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변 둘째들만 이런거죠? @_@

아줌마 조회수 : 5,452
작성일 : 2012-06-14 23:34:21
먼저 제가말씀드리려는 둘째는
두자녀중의 둘째가아니고
셋이상중 둘째, 그러니까 중간에끼여서 치인 위치에있는 둘째를말해요.

1.울아부지 차남. 아들-아들-딸-딸
4남매중 둘째인 울아빠. 형때문에 치임..엄마가 형을 장남이라 떠받들어서 차남컴플렉스 대박. 딸들은 자기들끼리 친하고. 장남은대접받고..아빠는 외로우셨다함..

2.울엄마 차녀. 딸다섯.
아들을 못낳아서 컴플렉스가있는 본인엄마에게 이래저래 겁나치였음. 장녀는 또장녀라고 나름 뒷바라지다하고 울 엄마가 외할머니 부엌일 제사일 등 각종 일손담당. 장녀에대한 열등감이 다른형제들보다 강함.

3.내친구 차녀. 딸-딸-아들
장녀는 장녀라대접. 막내는 아들이라대접.
집에서 궂은일은다하고 자기주장없음. 한없이착하기만하고 억울한거참는거에익숙.

4. 우리시댁. 둘째형님.
아들-딸-딸 -딸-아들.
가부장분위기심한 집안에서 딸들이 희생강요당함. 장남은 군림하고 장녀는 완전 엄마편. 둘째는 반항기작렬..나이가 오십다됐는데 아직도 삐딱선. 가끔 엄마원망함. 언니오빠만사람이었다고..

5.내친구네 둘째아들. 아들-아들-아들
큰애와 막내가 겁나게친하고.
둘째는 소외감이많다고함. 형은 장남이라고, 동생은 막내라고..이도저도아닌 둘째는 잘울고. 힘들어한다고. 큰애랑 작은애랑 연년생..


IP : 110.70.xxx.2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2.6.14 11:35 PM (110.70.xxx.213)

    그냥 자는 저희둘째를 보며
    둘째잘키우기가 힘든걸까 ,.하며 끄적여봤어요.

  • 2. lkjlkjlkj
    '12.6.14 11:36 PM (39.115.xxx.251)

    제 주변 둘째들은 영악하고 똘똘한 스타일들이많았어요. 첫째는 그에비해 상대적으로 순하고 멍청??하구요

  • 3. 나 둘째
    '12.6.14 11:39 PM (116.120.xxx.67)

    그런거 없음.
    언니는 장녀라 남동생은 아들이라 대우 받았는데..
    나는 몸이 무자게 약해서 대신 일도 못 시키고
    스트레스 조금만 받아도 열 펄펄 끓어서 뭐라고 하지도 못했음. 언니는 대우 받은 만큼 부모님 기대도 큰게 눈에 보여서 그 대접이 하나도 안 부러웠음.
    거기다 울 엄마가 둘째딸에 밑으로 남동생 줄줄이였던지라 옷 물려받고 둘째라 설움 받는데 피 맺혀서 언니옷 안 물려입히고 꼭 똑같이 옷 사줬어요.

  • 4. 제가
    '12.6.14 11:43 PM (121.190.xxx.242)

    느끼는 끼인 둘째들은 피해의식이 강해요.
    좋게 말하면 영악하고 똘똘하고... 주장이 강해요.
    정말 모든 자식들이 피해의식 없게 충만한 사랑 주기를요.

  • 5. 저도 둘째
    '12.6.14 11:47 PM (219.251.xxx.135)

    '딸-딸-딸' 둘째예요.
    피해의식은 생길 수도 있죠.
    장녀는 장녀라 대우 받고, 막내는 막내라 예쁨 받고.

    다행인 건, 아빠가 둘째셔서 둘째의 설움(?)을 너무 잘 알고 계셨어요.
    그래서 아빠가 많이 보듬어주셨던 기억이 나요.
    특히 아빠랑 취미가 비슷해서, 아빠랑 단둘이 서점 가고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또, 엄마는 장녀셨지만.. 엄마의 동생-그러니까 이모와 사이가 너무 돈독해서
    이모의 아픔(?)을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동생이라고 언니 옷만 물려주고.. 그런 거 없으셨어요.
    (엄마 말씀으로는 "넌 성격이 지랄 맞아 가지고, 언니 것만 살 수가 없었다"고 하시지만요 ㅋㅋ)

    옛날에는 다 같이 살기 힘들어서.. 장남, 장녀에게 올인하기 쉬웠는데..
    제가 클 무렵에는 그런 생각들이 많이 사라졌던 것 같아요.
    (전 30대 중반.. 아니 후반 ㅜ ㅜ)

    둘째라서 눈치는 더 빠르고 영악한 면은 좀 있는 것 같아요.
    첫째가 우직..한 스타일이라서, 곧이곧대로 해서 혼나는 걸 많이 봤거든요.
    첫째가 혼나는 거, 칭찬받는 거 보고 미리 미리 습득하는 거죠^ ^a

    전 아이 둘 키우는데요.. 둘째라 그런가 둘째 마음이 더 잘 읽혀져요.
    그래서 첫째한테 좀 미안한데.. 다행히 남편이 첫째여서 첫째 마음을 잘 헤아리고 다독거리더라고요.
    그렇게 보완해가는 거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 6. 저도
    '12.6.14 11:50 PM (108.195.xxx.132)

    '나 둘째'님
    부럽네요.
    엄마께서 현명하게 잘 키우셨습니다.

    언젠가 82명언집에이런 말이 있었어요.

    첫째에게 사랑은~
    둘째에게 새 옷을~

    얼마나 공감이 가던지!

    40이 된 이 나이에도
    울컥할 때가 있어요..

    사람이 열살까지만 행복하면
    평생이 행복하다는 글을
    82에서 본 적이 있는데,
    저를 보면
    맞는 말인거 같아요.

    그래서 내 딸에게는
    10세 이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해요.

    둘째들이 바깥에서는 야무지게 일도 잘 하지만
    마음에 맺힌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 7. 보노보노
    '12.6.15 12:02 AM (175.195.xxx.39)

    딸,딸,아들 중에 둘째예요.
    피해의식이 있긴하나 독립적이고 혼자 잘해요.
    아무도 안챙겨줌에 익숙해서ㅋ 혼자계획하고
    실행하고 이쁨 받을려고 공부도 열심히 했어요.
    셋중에 제가 제일 잘됐고 부모님 용돈도 많이드려요.

  • 8. 오빠남동생
    '12.6.15 12:06 AM (114.201.xxx.148)

    자기 할 일 알아서 척척 하고,
    야무지고, 자기 주관 확실하고,... 제 얘깁니다^^
    오빠 남동생 사이에 있는 고명딸인 덕인지 설움 전혀 안 받고 자랐어요.

    오래전 방송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전 세계 대통령인가 기업총수인가를 조사했는데
    둘째가 제일 많았다는 내용이었는데 수긍이 가던데요.

  • 9. ^^
    '12.6.15 12:23 AM (210.98.xxx.102)

    오빠-저-여동생. 억울하고 똑똑해야 하는 가운데인데 전 전혀 아니에요.
    성격 못되고 까탈스러워서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전전긍긍하며 키우셨어요.
    그러다보니 똑똑하거나 강하지 못하고 형제중에 제일 약하고 앞가림 못해요.

  • 10. 아뇨
    '12.6.15 12:31 AM (121.130.xxx.7)

    전 40대 중반이고요.
    딸 딸 아들 딸 4남매의 둘째딸입니다.
    울엄마 저 낳고 우셨대요.
    할머니와 아빠가 아들 바라는데 둘째도 딸을 낳았으니
    세째 또 낳아야 하냐 뭐 그런 심정이셨다고.
    근데 아기 얼굴을 보니 너무 이뻤다고(제가 어릴 땐 좀 이뻤답디다)

    암튼 그런 출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음에도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요.
    아빠는 지금도 특별히 절 이뻐하시구요.
    엄마는 4남매 모두 골고루 사랑하셨어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특별히 사랑받고 인정 받는다는 느낌이었어요.
    할머니도 아들 아들 하시지만 손주들 차별은 안하셨어요.
    근데 제가 어릴 적 얌전하고 순하면서도 좀 똑똑하긴 했어요.
    넷 중에서도 제일 부모 말씀 잘 들으면서도 자기 일 알아서 잘 하고
    동생들도 공부나 숙제도 잘 봐주고 어른들 말씀에 버릴데가 없다고 하셨어요.
    친척들한테서도 유난히 칭찬 받았어요. 엄마가 또 그렇게 제 자랑도 하셨던 거 같고요.
    어쩌면 이것도 둘째의 생존본능이었을까요?

    우리 부모님이 원래 착하고 좋은 분들이라서 자식 넷 다 모난데 없고
    차별 받았다고 생각하는 애도 하나 없고 다들 남한테 모질게 안하듯 형제간에도 그렇습니다.
    제가 눈치가 좀 빠르고 자기 주장도 할 때는 했고
    언니는 좀 눈치 없고 자기 멋대로 하다가 혼 나기도 했고(장녀라서 관심과 경제적 지원은 훨씬 많았죠)
    전 언니 보면서 난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했던 부분들을 안했던 거 같아요.
    아래 동생들도 다 순하고 착하고.
    암튼 차별 안받고 사랑 많이 받았다고 느끼는 건 우리 네 남매 다 같을 거예요.
    부모님의 온화한 성격과 특히 엄마의 현명함 때문인 거 같아요.
    아빠는 살짝 차별을 하셨어요. 언니와 저를. 엄마가 그래서 언니를 좀 더 감싼 건 있구요.

  • 11. 저는
    '12.6.15 12:37 AM (211.108.xxx.154)

    딸셋중 둘째인데 이래저래 치어 자랐으나
    나이드니 엄마가 정신적으로 저에게 제일 많이 의지하시네요
    어렸을땐 어떻게든 관심받아보려고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부렸는데
    낯부끄럽고 후회스러워요

  • 12. --
    '12.6.15 12:56 AM (211.41.xxx.32)

    장녀 장남 사이에 끼인 차녀.
    어릴 적에 새 물건 한 번도 못 써보고 막내로써 귀염 받기 전에
    장손 태어났다고 완전 소외..
    물질적 풍요는 막내가 다 누리고 큰언니는 그나마 뭐든 처음이라고
    다 새거 쓰고 좋은거 다 누려봄.

    저는 어릴 적에 엄마가 많이 방치해서
    몸이나 얼굴에 상처도 많고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구요
    엄마가 제 생일도 잘못 기억하셨어요.
    의사선생님한테 애 왜 이렇게 키우냐고 혼나는거 기억나는 것만 세번이예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애정도 없어요.
    저도 제가 형제 중에 젤 독립적이고 젤 잘됐지만 부모님이랑 터놓고 안지내요
    얼마 전에도 동생 불쌍하다고(서른 넘었는데 아직 부모 돈으로 유학 핑계로 외국에서 놀아요)
    동생 잘해주라길래 뭘 어떻게 잘해주냐고
    사회생활이나 해야 잘해주지 그리고 왜 항상 내가 잘해야하냐고
    (저 대학교때 고등학생 동생 도시락 제가 싸줬어요.. 그러느라 도서관 한번도 자리 못맡았죠)
    그러니까 물은 원래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아래에서 위로 안흐른대요
    그냥 막낸 부모랑 늦게 만나서 오래 못보니까 불쌍하대요.
    전 안아픈 손가락이라 생각해요.

  • 13. --
    '12.6.15 12:57 AM (211.41.xxx.32)

    참,그리고 제가 대학교때 들은 심리학수업 책에 보니
    원래 가운데 자식들은 부모에게서 소외되는 경향이 있대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원래...

  • 14. 카페라떼
    '12.6.15 5:48 AM (222.155.xxx.165)

    저위 아뇨님. 저랑 나이랑 형제순서가 같아요.
    저는 어릴때 둘째라서 받은 차별아닌 차별을 한번도 차별이라고 느껴본적은 없어요.
    어쩜 그게 더 차별이 나은 병폐일지도..ㅋㅋ
    엄마가 언니한테 새옷을 사주고 저는 언니꺼 물려받을때도 아무생각없었거든요.
    암튼 자아가 강해서인지, 오히려 독립적이고 가족을 더 챙기는게 저구요,
    언니나 막내여동생은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이 되어버렸네요.
    게다가 무슨일이 생기면 항상 친정부모님이나 형제들에게 손내밀고...
    오히려 제밑에 남동생하고 제가 실직적인 큰자식역활을 한다고나 할까요.

  • 15. .....
    '12.6.15 8:52 AM (118.219.xxx.228)

    둘째가 보통 애정결핍을많이 느껴서 부모에게 잘해서 인정받으려고 하죠 그래서 잘해주는데 문제는 부모는 그렇게 생각안한다는거

  • 16. 저도차녀.
    '12.6.15 10:12 AM (175.215.xxx.73)

    저도 차녀. 언니는 몸이 아프고 착하고 말잘 듣고 장녀라서 잘챙겨주셨고, 막내동생은 승질 더러워도 막내라서 마냥 사랑 쏟아 부었고, 저는 마치 아들처럼 막일 시키고 그랬어요. 그래도 독립심하나는 제대로 배웠어요. 지금 사는데 별 무리 없어요. (공부도 제가 젤 잘했다는.)

  • 17. 전형적 둘째..ㅇ디
    '12.6.15 10:31 AM (218.234.xxx.25)

    아들-딸-아들의 딸입니다. 남들은 고명딸이라 이쁨 받았겠네 하지요. (제가 어릴 때 또 한 미모(쿨럭!), 공부했습니다) - 천만에, 만만에 말씀!!!

    집안일 거드는 건 당연하고 (국민학교 3학년부터 설겆이, 청소), 오빠방, 남동생방 청소도 하라 시키더군요. 당연히 식사 차려주는 거 해야 하고요. -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이게 정말 논리에 맞지 않더라 그겁니다. 정말 안한다고 반항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억지로 했던 것은 내가 안하면 정말 엄마 혼자 힘에 부치니까, 엄마 돕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했지요.

    또 제일 서러운 건 먹는 걸로 차별하는 거. 통닭 한마리 사오면 닭다리는 항상 오빠, 남동생 것. 제가 먼저 닭다리 집으면 뺏어서 남자형제 줬던 아버지. 항상 그런 식이었어요. 그래서 전 전형적인 천덕꾸러기 딸, 둘째로 태어나 피해의식 만땅입니다.

    다만 그렇게 어릴 적부터 "부모도 나를 챙겨주지 않는구나" 하는 게 뼛속깊이 각인되어서 내건 내가 챙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둘째들이 이기적이라는 평판을 받는 거 같아요. 하지만 전 당사자로서 이해됩니다. 부모님이 나한테도 좋은 걸 먼저 주었더라면 그렇게 크지 않았을 거에요. 자식마다 돌아가면서 닭다리를 들려주었더라면요. 이기적이지 않은 둘째라고 하면, 그건 부모님이 각 자식들을 편애 없이 잘 키웠다는 반증일 거구요.

    그러다보니, 좋은 점은 있습니다. 부모가 형제들만큼 나한테는 신경 안쓸 것이다(뒷바라지 안해줄 것)라고 사춘기 때 (중고등학교때) 엄청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노력해서 좋은 대학 가고 (대학교 등록금까지는 내줄 것이라 공언했으니까요), 좋은 직장 가져야 하고 등등.. 중고등학교 때 이걸 깨우쳤다는 거죠.
    그리고 경제력에 대해서도 부모는 오빠, 남동생에게는 펑펑 돈을 주셔도 저한테는 안그랬고, 그것때문에 저는 없는 용돈 모으고, 버스 안타고 걸어다니고, 아르바이트하고 그렇게 돈 모으고 그런 생활방식이 몸에 익혔어요.

    그 덕분에 부모님 돈으로 귀공자 생활하던 두 남자형제는 (부모님이 사업 망하신 이후 돈 끊기자) 지금 신용불량자 되어 있고(부모님 돈으로 펑펑 살다보니 학교는 좋은 데 나와서 직장을 아예 안다녔어요. 남한테 잔소리 듣는 거 싫다고, 남 밑에서 일 못한다고) 저 혼자 똑바로 직장생활하고 있어요. 그리고 반전은..제가 부모님 부양하고 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916 미드 다운받아 볼곳 추천좀 미드 2012/07/01 782
122915 변액연금보험...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2 보험 2012/07/01 2,776
122914 알로카시아 잎이 너무 무성한데ᆢ 3 ᆢᆞ 2012/07/01 1,810
122913 소불고기 상한걸까요? 4 gg 2012/07/01 4,685
122912 얼굴에 큰 상처 .,.. 머리감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7 .. 2012/07/01 2,633
122911 약사님 계신가요? 치과에서 처방받은약이 궁금해요 2 2012/07/01 11,835
122910 어른스럽지 못한 내모습에 놀라...내 아이에게 에티켓 가르칩니다.. 7 어휴 2012/07/01 4,109
122909 통영의 리조트나 펜션 추천해주세요 1 급해요 .... 2012/07/01 3,182
122908 7월2일 봉춘마켓 핫 아이템과 참가방법 2 지나 2012/07/01 1,254
122907 일상생활의 소소한거 여쭤봐요. 2 소소 2012/07/01 940
122906 아직도 많은 남편들이 술 한번 먹으면 몸못가누게 마시나요? 1 지슈꽁주 2012/07/01 1,095
122905 코스트코 - 이번주에 LA갈비 할인하나요? 3 배짱 2012/07/01 1,343
122904 주말에 놀러오는 딸아이 친구 39 마미 2012/07/01 15,918
122903 facebook에 관하여... 7 007뽄드 2012/07/01 1,677
122902 아이 혁신초등학교 보내고계신분 계신가요 5 예비학부모 2012/07/01 3,753
122901 이런 사람 대처방법 좀 .. 8 ... 2012/07/01 3,251
122900 클래식이 너무 좋아요. 28 뎁.. 2012/07/01 4,193
122899 몸에 정말 효과있는 약! 41 나약한 2012/07/01 12,255
122898 집구하기 1 급합니다 2012/07/01 906
122897 인터넷으로 부동산 매매 1 .. 2012/07/01 1,134
122896 간만에 나와서 82하려는데.. .. 2012/07/01 612
122895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흐음 2012/07/01 2,607
122894 작가의 무리수 6 신사의 품격.. 2012/07/01 2,526
122893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영화질문 2012/07/01 1,387
122892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