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수도 정년퇴임하면 퇴직금을 받잖아요?

세어보니 조회수 : 13,048
작성일 : 2012-06-14 16:59:47

일반 교장선생님은 삼백 정도된다고들 하는데, 그럼 교수는 더 많을 까요

이백오십정도 라고 하던데...생각 보담은 별로 인것 같아요.

 

IP : 119.149.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6.14 5:03 PM (115.138.xxx.67)

    뭔소리임???????????????????????????

    교장은 공무원연금

    교수는 사학연금으로 아는데 국립대학 교수는 공무원 연금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일반적인 연금의 경우는 납입한 돈에 비례해서 연금을 주지만
    공무원연금의 경우는 전혀 다름.. 호봉에 비례해서 퇴직하기 직전 수령액의 약 70%정도를 연금으로 맞춰줌...
    그렇기에 공무원연금이 좋다는것임..
    이렇기에 공무원 연금이 빵구가 나는것임.. 나가는 돈이 많아서리... ㅋ

    교수는 그렇게 많이 못받음...

  • 2. 사학연금 괜찮아요
    '12.6.14 5:11 PM (118.44.xxx.115)

    엄마가 교장으로 끝나서 공무원 연금, 아빠가 교수로 끝나서 사학 연금 받아요.
    아무래도 아빠가 원래 연봉이 높았어서 원래 연금도 아버지가 더 높으셨어요 (KY중 하나예요)
    엄마는 그냥 삼백 정도 예요.
    근데.. 아빠는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삼백 이상 받으면 세금을 뗸다가 어쩐다나 해서
    퇴직금? 같은 걸로 좀 받고 연금을 삼백선인지 조금 낮게 받던가? 암튼 그렇게 조정을 했어요.

  • 3. 사학연금 괜찮아요
    '12.6.14 5:12 PM (118.44.xxx.115)

    근데 연금은 연수가 중요한 거 같아요. 요즘 교수들 일찍 되는 사람도 있지만 늦게 되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 4. 제 생각에
    '12.6.14 5:12 PM (211.224.xxx.193)

    일반 공립학교 교장보다 적거나 비슷할것 같아요. 교수되려면 시간이 좀 거리지 않나요? 대부분 서른대여섯부터 시작하던데 공무원 연금 낸 기간이 적어서 받아가는게 적을듯.
    연금은 옛날에 초딩교장하시던분들이 제일 많이 받아가시는듯. 그땐 정년도 길어서 65세까지. 저희 삼촌 320 받으신데요.

  • 5. 원글
    '12.6.14 5:13 PM (119.149.xxx.39)

    사립대입니다.
    정년까지 근무를 할경우 겨우 30년 채울것 같아요.

  • 6. 아무래도
    '12.6.14 5:19 PM (118.44.xxx.115)

    저 위에 교장.교수 글 쓴 사람인데요.
    연금이 저희 아버지 세대들 만큼은 많이 받기 힘들거 같아요.
    지금 교사인 제 친구들도 공무원 연금 개혁되서 지금 받으시는 분들보다 40%를 덜받는다나? 암튼 그러고
    국민연금도 예전보다 훨씬 적게 받게 될 거라고 하고
    아무래도 아래 세대에서 윗 세대를 부양하는 게 연금이다 보니까
    베이비붐 세대부터 내려 올 수록 연금이 줄 거 같아요;;

    그리고 연금의 장점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주잖아요.
    엄마 보니까 매년 초에 올해 몇 프로 인상이라고 통지서 오더라고요.
    지금 따져서 250이라고 나중에 퇴직하실 때쯤에는 좀더 오르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521 신랑말을 들어 줘야할까요? 12 50대 아짐.. 2012/06/18 2,722
119520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703
119519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571
119518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540
119517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4,023
119516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234
119515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668
119514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1,921
119513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386
119512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3,063
119511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3,945
119510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3,111
119509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497
119508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1,949
119507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254
119506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617
119505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소금이없다 2012/06/18 2,272
119504 먹바퀴도 날아다니나요? 3 미즈박 2012/06/17 5,000
119503 시간 지나 다시보니 그때 그 감동이아닌 영화나 책 있으시죠.. 15 감상 2012/06/17 3,132
119502 페이스북이 뭐하는거예요? 2 무식 2012/06/17 2,272
119501 가슴살이 안 빠져서 괴로워 죽겠어요 11 // 2012/06/17 3,439
119500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16 히히히 2012/06/17 4,741
119499 저 도와주세요. 고민 2012/06/17 1,396
119498 前 마눌 생각할때 마다................ 3 시크릿매직 2012/06/17 2,509
119497 섬유근육통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2012/06/17 8,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