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리쪽일을 해보려해요.뭘준비하면 좋을까요?

ss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2-06-14 10:54:52

신랑 회사에 경리하시는분이 오늘까지 일하고 나간다고 하네요.

중소기업이지만 경리업무가 많이 빡세나봐요.

새로 일하실 경리분이 인수인계 도중에 도망가셨다하니 ㅋㅋㅋ

경리 월급이 200만원이에요..

각종 수당도 많구요..회식도 많아요..(요거 정말 부러움..ㅠㅠ)

 

지금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는데 너무 적성에 맞지 않아서

나중에 조그마한 회사에 경리로 일하고싶은 소망이 있거든요.

 

신랑회사는 업무가 너무 힘들어서 감당이 안되공..ㅎㅎ

 

경리일하려면 지금부터 뭘좀 준비하면 좋을까요?

신랑한테 물었더니 꿈도꾸지 말라고 난린데..;; 그래도 우리 상황이 힘들어서

나중에 뭐라도 일을 계속 해야될듯하니 준비를 하고 싶거든요..

 

언듯듣기로 컴퓨터 문서작성은 기본이고 회계도 좀 해야한다는거 같은데,,

회계는 학원수강을 해야하나요? 독학으로도 가능한지..

혹지 이쪽일 해보신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IP : 114.201.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일단 출근
    '12.6.14 11:00 AM (112.144.xxx.96)

    남편회사 출근하는데 뭐 배우고 자시고 할것없이
    그냥 출근하셔서 경험으로 배우세요
    그게 젤 빨라요.
    그래도 일이 어렵다 느껴지시면 그때 노동부 훈련과정 있어요
    그거 저녁타임좀 들으시면
    아마 6개월 정도 지나면 경리 베테랑 되어 있을겁니다.
    남편들은 불편하니까 부인이 회사 나와있는거 싫어하지만
    새는돈 막고 알뜰살뜰 꾸려갈수 있어 더 좋아요.
    저라면 당장 내일부터 나가 인수인계받고 차분히 하나하나
    익혀가면서 다닐것같아요.
    인터넷검색도 도움이 많이 돼요.

  • 2. 원글
    '12.6.14 11:16 AM (114.201.xxx.75)

    제말이요..~진작 여러가지 좀 준비를 해놨으면 지금 급한때 제가 딱 들어가면 좋은디...근데 학원일 때문에 바로 들어가는건 힘들긴해요..ㅎㅎ 노동부 훈련과정에 회계쪽도 있나요?? 검색해볼께요..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75 몸매 좋으신분들 참 부럽네요. 2 부럽다 2012/06/14 3,187
120374 이 시간 배고파 8 2012/06/14 1,668
120373 포괄수가제..이후 예측 7 초이 2012/06/14 2,558
120372 갤노트(LG)쓰는데요, 유클라우드같은 앱 뭐가 있을까요? 1 콩지 2012/06/14 1,371
120371 툭하면 말 끝에 씨!! 붙이는 남편.. ,남자들 보통 이런가요?.. 5 후회 2012/06/14 2,019
120370 동네엄마..지혜를 빌려주세요 12 뚱녀 2012/06/14 4,985
120369 영화 '질투는 나의 힘','만추' 보신분들 어떠셨나요? 3 네가 좋다... 2012/06/14 1,679
120368 토마토를 익혀서 쥬스하려고 하는데요 8 항산화 2012/06/14 2,812
120367 변정수씨가 하는 속옷 어떤가요? 2 .... 2012/06/14 2,244
120366 이런 증상 뭘까요? 관자놀이 윗부분이 꿈틀거리는데... 1 질문 2012/06/14 2,630
120365 의료 질 걱정한다며 의사가 수술거부? 3 샬랄라 2012/06/14 1,356
120364 앤틱과 빈티지의 차이가 뭐예요? 4 ........ 2012/06/14 4,325
120363 아이두 아이두 보시는 분 없나봐요.. 4 .. 2012/06/13 1,797
120362 잘꾸미시는 분들 조언부탁요 12 2012/06/13 3,340
120361 먹거리x파일에 착한식당,,그집 김밥 먹고싶어요 ㅠㅠ 4 .. 2012/06/13 3,532
120360 유령 미친소 형사 곽도원씨 좋아요 14 유령 2012/06/13 2,981
120359 유기 그릇이요 2 ddd 2012/06/13 1,482
120358 사기를 당했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6/13 1,884
120357 자식키우는 맘으로 선의 베풀었지만 정작 그쪽은 당연하다 생각하니.. 15 ㅠㅠ 2012/06/13 3,905
120356 여드름 주사 놔주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ㅠ.ㅠ 9 bloom 2012/06/13 3,755
120355 듣고 막 울고싶어요. 2 노래 2012/06/13 1,606
120354 서울에서 얘기 잘 들어주시고 잘 집어주는 상담센터or신경정신과 2 말하고싶어요.. 2012/06/13 1,601
120353 상사 & 상사 부인이 더 나이 어린 사람들이면.. 어떠신.. 7 불편한데.... 2012/06/13 2,576
120352 오늘 유령..ㅎㄷ ㄷ 33 소간지 2012/06/13 8,129
120351 피아노학원 바꾸는거 괜찮을까요? 2 피아노학원바.. 2012/06/13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