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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케이 라는 브랜드 아세요? 친구가 거기 가입해 달라고 하는데,,,

메리케이가 뭐지요?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12-06-14 08:03:33

오랜만에 별로 친하진 않지만 좋은 친구가 전화가 왔어요,

한참 말하다가.. 너 일하고 싶지 않냐고, 좋은 파트타임 일이 있다고. 재택으로 전화업무만 해도 된다나요..

메리 케이라는 브랜드인데.. 그냥 가입만 하면 얼마가 들어오고, 또 멤버를 모으면 얼마가 들어온다고 막 말하는데

너무 길어서 자세히는 못들었어요. 그 친구도 돌된 애기가 있고, 저도 이제 곧 돌되는 애가 있는데..애 키우면서 부업하라고 그러는데. 자기도 충분히 한다구요.

 

근데 메리 케이라는 브랜드가 뭔가요. 화장품회사라는데, 별로 못들어봤어요.

설명으론 다단계 가입권유 같은데., 돈요구는 없이 그냥 전화오면 윗 담당자라는 사람이랑 통화만 해도 된다고.;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라.. 그거 좀 이상해, 나 안할래 라는 말은 못하고, 그래 그럼 통화 한번 해볼께 하고 끊었는데요.

 

그 윗담당자와 이야기 해보고 자기가 다시 전화한다는데..부담백배에요. 제 남편 친구 부인으로 친해진 거라,

그치만 좋은 친구고.. 참 난처해요. 딱 부러지게 거절하기도 그렇고,

혹시 아시는 분 있으세요??

 

IP : 216.40.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4 8:09 AM (72.213.xxx.130)

    미국 화장품 회사이고 암웨이와 비슷한 시스템이에요. 저렴한 편이고 품질도 괜찮아요.
    하지만 워낙 더 좋은 화장품이 많은지라 굳이 방문판매같은 걸로 구입하려는 분이 많지는 않죠.

  • 2. 애효
    '12.6.14 8:17 AM (110.70.xxx.55)

    저도 권유 받은적 있는데 결국 다단계인거고 그라인 사람들 몆천씩 빚지고 화장품 재고 쌓아 두고 다른일 하더군요^^ 저를 권유했던 분이 워낙 약아 빠졌던 분이라 전 처음 부터 단호하게 거절을했고 누구에게 권하는 걸 싫어 하는 성격이라서 안했어요^^

  • 3. 다단계
    '12.6.14 8:27 AM (112.153.xxx.234)

    아무리 좋아도 그래봤자 다단계, 다단계에서 성공할 사람이면 어떤 영업에서도 살아날수 있는 사람임.

  • 4. ...
    '12.6.14 11:58 AM (1.176.xxx.70)

    메리케이 다단계로 알고 있어요
    다단계로 검색해보세요

  • 5. ...
    '12.6.14 12:44 PM (112.216.xxx.82)

    후배의 권유로 쌤플 받아썼는데 얼굴확 뒤집어져서 피부과다녔어요.....저 한텐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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