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이건 있는거 같아요.딸을 의사등 전문직에 시집보내는거라면

... 조회수 : 4,593
작성일 : 2012-06-14 01:17:52

왠만큼 돈 있지 않는 집은 수억해주면서 병원 못차려 주는데

만약 아들이 평범한 직업인데 만약 여의사랑 결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여의사네 집에서 수억하는 병원  원하면

집이라도 팔아서 병원 차려주는 집 많을걸요?;

나 아는 사람중에 7급공무원 준비하다 포기하고 평범한 중소기업 댕기는 사람

여의사랑 결혼 했는데(연애를 공무원 시험준비기간부터 했죠;)게네집 아버지가

교사고 그냥 평범한 중산층이였어요..근데 집팔아서 여자(며느리) 병원 차려주더군요;

여자가 그렇게 원치도 않았다던데 집팔아서 병원 차려주더군요.

IP : 218.51.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넌머니
    '12.6.14 1:32 AM (211.41.xxx.51)

    자기아들 편하게 살라고 그런거죠 당연히 ㅎㅎ 현명한데요?

  • 2. ...
    '12.6.14 1:44 AM (218.51.xxx.198)

    그냥 공무원 며느리 보는것만해도 살던 연립팔고 매우 싼 전세로 부모는 가고 그 차액으로 아들 전세집 해주는 부모도 있더군요.부모맘이 그렇더군요...

  • 3. 글쎄
    '12.6.14 2:07 AM (223.62.xxx.54)

    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아는 분 여의사, 남편이 사정상 몇달 돈 못벌어오고.
    남편네 잘살아도 별로 해주는거 없던데요.
    여자분이 아줌마 가장하고 살던데. 사람나름 이예요.

  • 4. ,,,
    '12.6.14 6:19 AM (119.71.xxx.179)

    이 사람 개포동아니예요-_-?

  • 5. ...
    '12.6.14 7:20 AM (110.14.xxx.164)

    그런집 별로 없음

  • 6. ...........
    '12.6.14 8:47 AM (112.148.xxx.242)

    그건 원글님 아는사람 이야기지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51 나꼽살 9회.대박입니다......(꼭 들어보세요) 12 ..... 2012/06/15 3,504
117850 마늘장아찌 질문이요 2 마늘 2012/06/15 1,414
117849 밑에 친구글 보고 적어요 3 2012/06/15 1,435
117848 축하해주세요^^ 울 아들 23번이래요~~ 3 너구리 2012/06/15 2,635
117847 중학교때 무조건 악기 하나씩 해야 하나요? 3 중학생 학부.. 2012/06/15 2,382
117846 마흔 넘어 사랑니 빼신분 계세요? 11 질문 2012/06/15 3,970
117845 새똥당 알바들이 2 진화한겨? 2012/06/15 924
117844 노래방 65,000원은 뭡니까?? 7 에이씨 2012/06/15 3,191
117843 팝송 제목좀 알려주세요~~~ tonight~~~~~~~~ 22 tonigh.. 2012/06/15 5,018
117842 밀탑빙수가 그렇게 맛있나요..?? 7 ... 2012/06/15 4,101
117841 (급)소고기장조림할때 월계수잎 넣으면 냄새 이상하지 않나요 급합.. 7 장조림 2012/06/15 3,643
117840 많은 열무 도와주세요~ 2 ... 2012/06/15 782
117839 초등아이 전학하는데 언제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2 ㅊㅊㅌ 2012/06/15 1,728
117838 너무너무 안먹는 아기..미치겠어요. 10 인내심 2012/06/15 7,419
117837 신용카드에 겸용된 교통카드는 대구서도되나요? 7 몰라 2012/06/15 1,630
117836 나도 연예인 팬질 해본적 있는데... 1 별달별 2012/06/15 1,440
117835 전여옥... 4 .. 2012/06/15 1,745
117834 밑에 결혼전 성관계 광고 내용무 샬랄라 2012/06/15 1,124
117833 남편이 성질머리가 넋두리 2012/06/15 1,171
117832 뉴스타파. 청소부 아주머니들 1 ... 2012/06/15 1,591
117831 연예인팬질 10년넘게 해본적 있는분..?? 5 .. 2012/06/15 1,765
117830 남동생이 신행가서 전화 안했다고 속상하다고 올릴 누나인데요. 28 2012/06/15 8,758
117829 새우가 까매졌으면...못먹는건가요? 새우야..... 2012/06/15 1,559
117828 울 아들 정말 뇌성마비일까요? 45 ㅠㅠ 2012/06/15 14,820
117827 밑에 신랑 차안에 .. 둘다 광고 내용무 샬랄라 2012/06/15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