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질투는 나의 힘' 대본집 보는 데 재미가 많이 없네요.
그리고 탕웨이 주연한 '만추' 신문 영화평이 정말 좋아서 보았던 영환데 정말 재미 없지 않았나요? 삼십년쯤 정도의 떨어진 감각으로 만든 영화, 그야말로 올드한, 촌스러운...
한때 메릴스트립!?( 좋아했던 배우 이름도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폴링인러브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네요...
그리고 가끔 82에서 회자되는 '파수꾼'에서 서준영이란 배우 연기가 너무 좋아서...지금도 생각합니다. 영화 '파수꾼'은 서준영의 발견이다,라고...
그리고 이번주 내내 고수 연기가 10회까지 많이 좋았던... 끌렸던...'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생각납니다.
요즘은 드라마를 안보니 신문을 보고 책을 조금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