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유령..ㅎㄷ ㄷ

소간지 조회수 : 7,654
작성일 : 2012-06-13 23:11:55
소간지 좋아해본적 없는데 이렇게 또 내마음에 살포시 앉아주시네요.

그나저나 이런 일이 진짜 일어난다면 우찌 될지 상상하면서 몰입하니
한시간이 정말 이렇게 금방..
사실 인터넷 뱅킹 하면서 이 숫자 몇개 조작하는건 식은죽먹기일텐데..
하면서 가끔 걱정하는 처자였습니다 ㅠ
IP : 175.206.xxx.12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ㄷㄷㄷㄷ
    '12.6.13 11:17 PM (121.130.xxx.228)

    저도 오늘 유령보면서 와~~저게 무슨 드라마야~!!

    왠만한 영화보다 훨씬 스펙타클긴장감 쩌네요 ㄷㄷㄷ

    엄청나게 빠른 전개와 세부적인 디테일 장면전환등

    완전 몰입도 최강이였어요 후와 ㄷㄷㄷㄷ

    거기다 재미도 완전 쩌네요 엉엉 ㅠㅠ

    소간지 너무 멋지고 스토리 넘 잼나요~! 와 유령 진심 ㄷㄷㄷ ㄷ

  • 2. 원글
    '12.6.13 11:18 PM (175.206.xxx.120)

    정말요..이 드라마 보다가 다른 드라마 보니
    오징어가 오글거리는것 같아 못보겠어요..ㅠ

  • 3. 타래
    '12.6.13 11:19 PM (1.177.xxx.100)

    오늘 전력회사 공격으로 모든 것들이 마비되는 상황을 보니 다이하드4가 떠오르더군요~
    암튼 재미있게 봤어요~^ ^

  • 4.
    '12.6.13 11:19 PM (211.244.xxx.86)

    오늘 작년 농협 해킹사건이랑 정전 이야기 아닌가요

  • 5. ~~
    '12.6.13 11:19 PM (115.143.xxx.44)

    아..진짜 유령 대박이에요.

    내용도 쫄깃한 이런 장르물에 소간지라는 놀라운 비주얼까지 덤으로 감상하게 해주다니

  • 6. 저도
    '12.6.13 11:22 PM (175.123.xxx.12)

    농협 해킹, 정전 생각나더군요.

  • 7. 역시
    '12.6.13 11:22 PM (90.80.xxx.93)

    소간지는 괜히 간지가 아닌가 보오...
    후훗^^

  • 8. 원글
    '12.6.13 11:25 PM (175.206.xxx.120)

    저도 농협해킹, 정전사건 모티브로 한것같은데 그래도 그 사건들 요리조리 잘 짜맞추기 잘하는거인정..

    그리고 미친소가 박기영 그런식으로 알아차릴줄 몰랐어요..
    지문이나 이런걸로 알줄 알았는데
    역시 현장감 있는 형사의 관찰력과 육감을 잘 캐치했더군요..
    작가 센스쟁이~

  • 9. ..
    '12.6.13 11:25 PM (218.52.xxx.108)

    농협에 정전까지 진짜 후덜덜입니다
    작가님,부정선거도 다뤄주세요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네요

  • 10. ㅠㅠ
    '12.6.13 11:28 PM (125.131.xxx.53)

    오늘밤만 기다렸는데 애재우다가 같이 잠들어서 눈떠보니 드라마는 끝났고!예고편...아놔 진짜!ㅠㅠ 지섭...미안하다 본방은 지켜주리라 맹세했는데 아흐흐흑 오늘 정말 멋졌나봐요ㅠㅠ 미안하다 나이많아 깜빡깜빡 조는구나 ㅠㅜ

  • 11. 원글
    '12.6.13 11:30 PM (175.206.xxx.120)

    오늘거 재미지네요
    근데 너무 한가지색 수트만 입으니 쪼끔 식상할라고 하기도..ㅋ
    샤워신..어떻게좀 안되겠니?

  • 12.
    '12.6.13 11:33 PM (121.163.xxx.77)

    아악...샤워신....생각만해도 얼굴이 화끈하네요.
    수영장, 베드신도 함께 부탁해요.

  • 13. ..
    '12.6.13 11:33 PM (218.50.xxx.38)

    오늘처럼 드라마가 재미있으니 이연희가 욕 먹을 틈이 없네요...
    내일 완전 기대..

  • 14. sinrel
    '12.6.13 11:35 PM (220.93.xxx.95)

    꺄악 소간지님의 샤워씬과
    키스씬 어떻게 좀 안될까요 작가님? ^ ^*

  • 15. 유령유령
    '12.6.13 11:36 PM (125.180.xxx.23)

    해서 봤는데 ㅎㅎㅎ
    소지섭 완전멋있네ㅛ ㅎ ㅏ~~멋지다;;
    재미지다 ㅎㅎㅎ

  • 16. --;;
    '12.6.13 11:38 PM (58.239.xxx.91)

    샤워씬 좋아요...
    침대 혼자 자고 있는 씬.. 바래요..
    농구하고 헉헉 거리는 씬,,, 절실해요..
    근데... 전...
    키스씬 시러요... 그냥 동료만.. 딱 동료로만..ㅋ
    그리고...
    미친소,,, 때문에 조마조마해서.. 몬 살겠어요..
    살살해주세요~ 작가님~~

  • 17. ..
    '12.6.13 11:41 PM (115.136.xxx.195)

    소지섭 왜 그렇게 멋진지..
    그나저나 전개속도가 너무 빨라서
    오히려 보는사람이 당황스럽네요.

    작가가 다 의도가 있겠지만..

    소지섭...
    박유천도 그렇게 요즘 왜 이렇게 멋진남자들이
    많은지...

    10년만 나를 늦게 낳으시지... ㅠㅠ

  • 18. 원글
    '12.6.13 11:43 PM (175.206.xxx.120)

    윗분 글 완소..
    농구장 헉헉씬 절실 22222
    키스신 노!! 동료 오케이 222222
    그리고 컴퓨터 할때 셔츠좀 둘둘말아 접어주면 안되겠니? 그 힘줄좀 보여줘..
    김우현은 안그랬다던?
    연희한테 물어봐라
    정전되서 에어콘 안켜져서 훌렁 벗길 바라오...

  • 19. 제발..
    '12.6.13 11:45 PM (211.117.xxx.225)

    너무 꽁꽁 싸매고 나오는 소간지 보다 살짝 노출을 원하오ㅠㅠ
    양복 상의라도 좀 벗어라!! 덥지도 않냐!!!!!!!!!!! 보는 나는 덥다!!!!!!!!!!!!!

  • 20. 크하하핫
    '12.6.13 11:48 PM (211.33.xxx.70)

    제발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게요 이 더운데 그렇게 넥타이에 재킷에 다 갖춰입으시고
    아후 답답합니다~~~~~~~~~~ ^^;;;

  • 21. ㅎㅎㅎ
    '12.6.13 11:53 PM (121.55.xxx.137)

    댓글보다 한참 웃었네요..
    지난주 주말에 2편을 연달아 처음봤는데 완전 잼나고 넘 멋있더라구요..

    오늘 놓쳐버렸네요.. 주말에 또 2편 연달아 봐야겠네요..

  • 22. ...
    '12.6.13 11:53 PM (211.243.xxx.154)

    날도 더운데! 여름인데 여름!!! 수트 지겹소!

  • 23. ㅋㅋㅋㅋㅋㅋㅋㅋ
    '12.6.14 12:02 AM (180.230.xxx.215)

    오늘못봐서 궁금했던 참인데,댓글읽고 빵!터졌네요..제발님 넘 웃겨요!!!!!!!!!!!!

  • 24. qick
    '12.6.14 12:19 AM (113.76.xxx.227)

    "유령" 영화로 만들어주세요...남주는 소간지씨, 여주는 오디션으로 뽑아서,,,

  • 25. //
    '12.6.14 1:10 AM (121.163.xxx.20)

    연희만 빼면 완벽하오. 반팔이라도 입고 나오던지...;;

  • 26. ....
    '12.6.14 1:56 AM (203.226.xxx.113)

    미치겠어요
    댓글읽다
    숨꼴깍넘어가겠네요
    웽~~
    거리는모기땜시자다가벌떡일어나
    모기나오길기다리는
    스트레스를홀랑날려주시네요

  • 27. 공무원
    '12.6.14 7:47 AM (125.138.xxx.35)

    쿨비즈? 운동 하던데..에너지 절약차원서 짧은티 반바지 출근..소지섭도 공뭔 아닌가?
    경찰공뭔.. 라운드티(쫄티로다가) 반바지 원추요!

  • 28. 방금
    '12.6.14 2:16 PM (70.124.xxx.4)

    봤어요. 와아...대박 너무 재밌더군요. 연희 분량줄어서 만세. 바쥬얼자체는 소간지랑 너무 잘어울려요. 이쁘긴 후덜덜하게 이뻐요.
    암튼 소간지. 나이를 훌륭하게 먹고 있네요.
    스토리 휙휙 진행되고 한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줄 모르고 봤어요. 강추.

  • 29. 진짜
    '12.6.14 3:11 PM (58.121.xxx.35)

    가슴졸이면서 봤어요. 소지섭씨 진짜 잘생기고 멋지더군요. 전개도 빠르고 오늘은 어찌 전개가 될지 기대돼요.

  • 30. 댓글 쩔어
    '12.6.14 3:32 PM (175.123.xxx.12)

    ㅋㅋㅋ
    소간지님 귀에도 여기 댓글 분위기 어떤지 들어갔겠죠?
    2주후쯤엔 나올거 같네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ㅎㅎ

  • 31. ..........
    '12.6.14 3:52 PM (118.219.xxx.222)

    여기보단 디시에 이런글 올리는게 더 빠를것같아요

  • 32. 그런데요
    '12.6.14 5:05 PM (118.45.xxx.30)

    내용이 좀 어려워요.
    엄기준은 왜 나왔나요?그 장면을 못 봐서요.

  • 33. ,,,
    '12.6.14 10:40 PM (220.78.xxx.186)

    이거하고 비슷한게 케이블에서 방영한
    특수사건전담반 텐이 있어요
    한번 보세요
    1화 보는데 정말 우와~소리 절로 나왔어요
    케이블이라고 우습게 볼게 아니에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612 영어 한줄 해석 부탁요~~ 1 ㅁㅁ 2012/07/13 1,037
127611 요즘 남편하고 살만하네요..ㅎ 9 남편다루는법.. 2012/07/13 3,785
127610 부모가 자식팔아먹는 중국인들 6 dydgns.. 2012/07/13 2,081
127609 여드름 흉터치료 효과 보신분 계세요? 21 한번더 2012/07/13 14,381
127608 분당에 초계탕 하는 곳이 있나요? 2 아기엄마 2012/07/13 2,969
127607 피아노 어드벤쳐 어떨까요? 1 피아노 2012/07/13 1,802
127606 이런질문 욕먹겠지만... 5 고민 2012/07/13 1,585
127605 원에 기저귀 보내잖아요... 7 어린이집 2012/07/13 1,936
127604 싸우다가 남편이 해주면 좋을 것 같은 이 말 1 꽃피는뽕 2012/07/13 2,425
127603 갑자기 영화제목이 생각안나요.ㅠㅠㅠㅠㅠ 2 으윽 2012/07/13 1,086
127602 인천 부평에 후생의원이라고 아시나요? 6 혹시 2012/07/13 11,232
127601 오원춘의 공범들 4 사랑하는대한.. 2012/07/13 2,622
127600 추적자, 류승수, 강동윤 당선 결말 바래 (펌) 1 ... 2012/07/13 2,055
127599 각시탈 고문상자 잔인해요 14 하늘아래서2.. 2012/07/13 4,209
127598 시댁갈때마다 뭐 해먹을지 생각해보고 오라는 시어머니 17 zz 2012/07/13 4,641
127597 물건사서 3개월 후에 교환신청했는데요 7 궁금 2012/07/13 1,699
127596 천안 외국인교도소 6 dydgns.. 2012/07/13 1,841
127595 한문 인강 재밌게 하는데 아시는 분 7 궁금이 2012/07/13 1,536
127594 늘 어제 이사온집 같은 우리집 풍경~~~ㅠㅠ 43 치우기도전에.. 2012/07/13 15,218
127593 물놀이 하고 싶네요~ 1 휴가 2012/07/13 896
127592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세라믹 해피콜 냄비세트 6 냄비 2012/07/13 4,988
127591 격일제 근무하기 힘들까요? 11 사우나카운터.. 2012/07/13 6,635
127590 조선족들이 위험한 이유 절대 애맡기지 마세요 14 dydgns.. 2012/07/13 5,113
127589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살고 싶어요. 2 ... 2012/07/13 1,736
127588 미용실에서 머리 하고 나면 만족도 높은 편이세요??? 2 나만 그런가.. 2012/07/13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