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매실 효소를 담아먹고 있어요.
작년에 누가준 매실장아찌를 먹었는데 새콤달콤하니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그래서 저도 장아찌를 먹고싶은데요.
방법을 알아보니
장아찌 담는법은 소금에 살짝 절여 방망이로 두들기면 매실이 분리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 궁금해요.
소금에 절인 장아찌 다시 씻나요?
아니면 그대로 설탕과 1:1로 넣어 효소처럼 그냥 두었다가
100일후에 건져내는건가요?
이렇게 하면 장아찌도 먹고 매실액기스도 먹을수 있나요?
아니면 그냥 소금에 절이지 말고
늘 하던데로 매실과 설탕 1:1로 담아 100일후 건저낸
매실을 씨를 분리해서 장아찌로 먹어도 아삭한지 궁금합니다.
매실장아찌도 먹고 매실액기스 효소도 먹을수 있는방법 알려주세요.
예전엔 100일후 걸러낸 매실은 모두 버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