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진 구본웅 매국화가글에 댓글 달았더니

허무 조회수 : 4,738
작성일 : 2012-06-13 22:58:14
사라졌네요.

분한(?) 마음에 여기 써봅니다.

전서울대총장 이장무는 이완용 개새ㄲ의 증손
동생 이건무는 문화재청장인 더러운 세상

http://blog.naver.com/busyaudrey?Redirect=Log&logNo=120059604201
IP : 121.166.xxx.1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3 11:00 PM (180.66.xxx.186)

    매국화가? 아까 그 글 읽고 클릭했는데 없어졌어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궁금하네요.

  • 2. 그러게요
    '12.6.13 11:01 PM (175.123.xxx.12)

    무릎팍, 어깨동무 보면서 그녀를 참 좋게봤는데.

    할아버지 화가라고 자랑스레 얘기만 안했어도

    계속 그녀를 좋아했겠지만.

    실망스럽네요. 친일파의 자손이라서가 아니라. 그걸 부끄러워 할 줄 몰라서요.

    할아버지를 선택할순 없지만. 친일은 부끄러운 일이거늘... 뭐가 떳떳하고 자랑스러워서 언급했는지.

  • 3. 어느 분이
    '12.6.13 11:01 PM (203.142.xxx.146)

    댓글 달았듯 친일파 후손이 한두대만 거르면 그 부와 지위는 남고 그 친일파 후손에서는 면죄 된답니까?
    그 후손들이 죄인은 아닐지언정 그 조상의 부와 지위를 누리고 있다면 최소한의 역사적 부채는 가지고 가야하는 것 아닙니까?

    특히나 거의 망해버린 독립지사들의 후손들이 비참하게 사는 모습을 보자니 누가 이 나라에서 자기 재산바쳐 목숨바쳐 지키려고 하겠습니까!

  • 4. ...
    '12.6.13 11:03 PM (211.246.xxx.122)

    어제 방송 할아버지 언급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어껀 식으로 자랑을 했었는지...

  • 5. 저도
    '12.6.13 11:04 PM (124.61.xxx.25)

    승승장구 봤는데요 강수진은 할아버지가 그 화가였다 고 했지
    자랑스레 말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그림 한 점 가지고 있으면 좋겠는데 없다...는 것도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 어머니도 부끄러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수진한테
    물어보기 전까지 할아버지가 어떤 분이었는지 얘기도 안했다고 했잖아요
    정말 강수진 어머니가 자기 아버지가 자랑스러웠다면 큰 딸이 교과서에서
    보고 물어볼때까지 아무 말을 안했을까요?

  • 6. 어제 방송
    '12.6.13 11:05 PM (121.166.xxx.172)

    인상파 화가 로트렉의 한국판이 나의 외할아버지
    로트렉이 장애인 화가라 구본웅씨도 장애인 화가인가봐요.등등

  • 7. 근데
    '12.6.13 11:20 PM (175.123.xxx.12)

    강수진 할아버지랑 이지아 할아버진 비교불가죠.
    이지아 할아버지는 김구 선생님이 제1의 적으로 놓을 정도로 악질 친일파였으니까요

  • 8.
    '12.6.13 11:21 PM (111.118.xxx.134)

    편들어주는 게 되는 건진 모르겠지만...
    위에 저도 님 말씀처럼...친일 사실을 모르는 듯 했어요.

    그 어머니께서 외할아버지 얘기를 일절 안 하셨다는 게 부끄러워서 그런 게 아니었나 싶거든요.
    게다가 후손이 사리사욕만 앞세웠다면 그림을 소장하고 있었을 텐데, 그냥 나라에 전부 기증해 버린 듯 했어요.

    그 어머니 아주 검소한 옛날식 어머니처럼 보이시더군요.

  • 9. ..
    '12.6.14 12:35 AM (203.100.xxx.141)

    생긴 게 일본 스럽게 생겼네요.

    혹시 그쪽 피랑 섞였나???

    원래.....개같은 것들이 잘 살기는 해요.....그죠?

    더런 세상......

  • 10. 뭐?
    '12.6.14 1:34 AM (121.137.xxx.71)

    203.100.xxx.141 어따 대고 개 같은 것 운운하고 욕질이야.
    네가 강수진이 한 것만큼 국위선양 한 적 있어?
    방 구석에 앉아 열폭하는거 추하다

  • 11. 뭐?님
    '12.6.14 4:55 AM (125.141.xxx.221)

    203.100님은 이지아 말하는거 같은대요?
    솔직히 나라 팔아먹은 인간의 자손 개의 자손이니 개라고 표현한다고 욕하고 싶지 않아요.
    독립투가의 자손들이 대다수 정말 현실적으로 개보다 못한 삶을 사셨고 살고 계신 분들이 많기에 말로 듣는 욕이 고통 속 삶보다 모욕적일까요. 일제 청산 지금이라도 해야죠.
    그 자손들 내선조가 누구다 라고 말하는건 내가 개자식이다 하는 꼴이여야죠.

  • 12. obzee
    '12.6.14 8:56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강슈진씨가 할아버지가 친일인줄 모르고 말했길 바랍니다. 알고 말했으면 너무 실망스롭구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많은 봉사활동과 사회환원으로 반성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친일파중에 반성하는 사람 있었나요? 이건 연좌제가 아닙니다.

  • 13. 저기
    '12.6.14 11:07 AM (59.10.xxx.143)

    서울대 이장무 총장과 이완용은 무관한 사람인데요. 좀 알고 쓰시나요?

    기사도 나왔었고 직접 찾아보시면 알거예요. 같은 이씨라고 착각하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025 여기 혹시 D피자에 대해 아는 사람 없어요?? 별달별 2012/06/14 1,114
118024 국민은행 급여를 이체받는데 수수료할인되고 그런 혜택있나요? 6 ... 2012/06/14 1,376
118023 형님이 출산하셨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출산 2012/06/14 1,421
118022 까맣게 탄 스텐압력솥 구제해주세요. 10 제발! 2012/06/14 1,428
118021 다리 털 3 ㅠㅠ 2012/06/14 1,561
118020 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1 매실엑기스 2012/06/14 1,131
118019 6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14 979
118018 버거킹 좋아하시는 분들~ 2 히야신스 2012/06/14 1,677
118017 짝 여자 5호.. 넘 똘똘하고 이뻐요.. 26 짝.. 2012/06/14 5,079
118016 부엌옆 세탁기 두는 작은 베란다에서 하수도 냄새 심한데요... 1 .. 2012/06/14 1,817
118015 아래글에 이어서 허리옆살빼는법좀 5 다이어트 2012/06/14 1,614
118014 가방 쇼핑하려구요.... 2 사야지! 2012/06/14 1,373
118013 간장장아찌에 소주 넣을때, '처음처럼' 되 될까요? 5 장아찌 2012/06/14 1,109
118012 여름여행 호주 or 북유럽중 어디가 좋을까요? 11 참나 2012/06/14 2,590
118011 경리쪽일을 해보려해요.뭘준비하면 좋을까요? 2 ss 2012/06/14 1,800
118010 코타키나발루 다녀오신 분께 질문요.. 11 여행준비중 2012/06/14 3,565
118009 하수오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5 리락쿠마러브.. 2012/06/14 2,313
118008 토요일 ..인천 ..다닐만한 곳 있나요? 3 야호! 혼자.. 2012/06/14 902
118007 살면서 헛돈쓰거나 돈날려본 경험 없는 사람없겠죠? 1 ........ 2012/06/14 1,432
118006 정관장 홍삼제품 아이에게 먹여보신분 4 중학생 2012/06/14 1,414
118005 근데 김선아가 차도녀의 원조였나요? 2 궁금 2012/06/14 2,546
118004 손톱으로 얼굴을 긁혔는데요.. 2 속상함.. 2012/06/14 1,022
118003 팔뚝살 빼는 운동도 가르쳐주셔요^^ 17 매끈팔~ 2012/06/14 5,225
118002 냉장고 냄새..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 4 으악 2012/06/14 1,264
118001 시댁과의 돈문제어떠케해야하나요. 38 보슬보슬이 2012/06/14 6,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