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송이전과 호박전 해야 하는데요

요리꽝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2-06-13 22:25:06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새송이는 결대로 잘라야 할까요? 아니면 동글동글 결의 반대로 잘라야 할까요?

2. 소금으로 절인 다음에 하나요?

3. 밀가루 옷 입히는 것 별로 안좋아하는데 밀가루 옷 없이 계란물 입혀도 될까요?

4. 호박전 할 때에도 소금에 절인 다음 부치나요?

5. 호박전 이쁘게 하려면 어떻게 해요?(몇 번 해보니 계란 옷 입혀 하다보면 호박을 익히려면 계란이 타고

계란옷 안 태우려면 호박이 덜 익어요)

ㅠㅠ 도와주시어요~

 

* 제 질문과는 상관없이 예쁘고 잘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더 감사드려요.

IP : 222.114.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10:30 PM (1.176.xxx.70)

    1. 새송이는 세로로 넙떡하게 자르시면 되요
    2.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되요
    3. 밀가루 없이 계란만 입혀도 되요 약불에서 익히시고요
    종종 벗겨지는 것도 있지만 괜찮아요 기름 넉넉히 하시고여
    4,5번은 제가 몰라서...

  • 2. .....
    '12.6.13 10:32 PM (116.37.xxx.204)

    밀가루를 입히는것이 계란물이 잘 묻어요.
    살짝 절여서 물기 닦고 해도 됩니다. 아주 살짝 절입니다.

  • 3. .....
    '12.6.13 10:33 PM (116.37.xxx.204)

    불을 쎄게하지 마세요.
    약불에서 중불로 하세요.

  • 4. 프린
    '12.6.13 10:53 PM (118.32.xxx.118)

    새송이는 원하시는 모양대로 자르시구요
    소금으로 직접절이면 소금 직접 닿은 부분이 움 푹 꺼져요
    소금물에 절여주시거나 계란물에 소금을 넣어 하셔도 되요
    호박전은 색을 예쁘게 내시려면 살짝 구워내야 이쁜데요
    푹익히시고 싶으시면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하셔도되요
    그렇지 않고 하시려면 소금에 절이셨다가
    전이니 밀가루 계란물 입히셔서 붙히심되구요
    불은 약불에 서서히 색을 내야 얌전하게 전이 나와요

  • 5. ㅡㅡㅡㅡ
    '12.6.13 11:22 PM (115.136.xxx.25)

    4. 전 그냥 계란물에 소금을 조금 뿌리거나 아니면 팬에 호박 올렸을 때 극소량 뿌립니다.
    5. 호박을 얇게 썰고, 불을 약하게; 합니다.

  • 6. 원글
    '12.6.13 11:49 PM (222.114.xxx.128)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쁘고 맛있는 전 부치고 말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617 이런경우 아들 담임샘 상담 가야할까요? 1 첫애맘 2012/07/03 1,032
123616 민주당의 서울대 폐지공약 어떻게 생각하세요? 37 궁금 2012/07/03 2,314
123615 친구중에 재테크 귀재가 해준말 33 조언 2012/07/03 19,277
123614 부천에서전철로 압구정동한양아파트갈려는데요 5 지현맘 2012/07/03 629
123613 가족들 하루에 몇 번 샤워하나요? 4 커피 2012/07/03 1,494
123612 이제는 결혼의 민주화를 2 .. 2012/07/03 716
123611 한국으로 여행가려구요 도와주세요 1 여행가방 2012/07/03 811
123610 7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7/03 514
123609 현*대캐피탈 이라는곳 대출받아본분계세요? 2 . 2012/07/03 939
123608 너무 아파요! 2 yeprie.. 2012/07/03 778
123607 무쇠솥에 밥하면 맛있을까요?? 7 ... 2012/07/03 3,006
123606 자동차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경우 압류요. 1 급해요 2012/07/03 4,236
123605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나 50 대.. 2012/07/03 749
123604 아침부터 남편때문에 황당하네요. 5 어랍쇼?! 2012/07/03 2,919
123603 봉춘장터 사진 몇 장, 돈다발 풍경 포함 5 지나 2012/07/03 3,844
123602 6인용 밥솥 6 /// 2012/07/03 1,581
123601 지금부터 8시까지 얋은 흰장갑 살수있는 곳 3 .. 2012/07/03 1,451
123600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러는데 부동산에 번호키 알려줘도 될까요? 3 집매매 2012/07/03 1,626
123599 강쥐가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어요...도움좀... 2 왜이래 2012/07/03 1,502
123598 원래 자게, 글 삭제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1 눈부신날싱아.. 2012/07/03 1,026
123597 요새 키톡 너무 이상해졌어요 1 2012/07/03 2,745
123596 유방암검사해야하나요? 1 병원에가야할.. 2012/07/03 1,637
123595 질문: CNN앵커 앤더슨 쿠퍼..그 사람이 남긴 말인데요. . 1 -- 2012/07/03 1,940
123594 이밤에 이런 저런 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잠을 설치네요. 1 ---- 2012/07/03 941
123593 생리팬티(위생팬티) 요즘은 안파나요?? 11 팬티종류 2012/07/03 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