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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추참치 비빔밥, 대박 맛있네요^^

감사감사 조회수 : 18,779
작성일 : 2012-06-13 18:09:35

오전에 상추로 한그릇 음식 뭐할지 여쭤봤는데

참치, 오이나 양배추채, 상추썬거 많이, 초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빔밥 하라고 하셔서

금방 아이한그릇 해서 먹이고 저도 먹었는데요.

대박~

참치의 고소한 맛과 상추와 참기름이 버무러져 부드럽게 씹히고

초고추장 새콤달콤매큼하고 오이 아삭아삭 환상이었어요.

콩나물국 끓여서 차게 식혀놓은거랑 줬더니

아이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네요.

내일부터 가벼운 다이어트 중인 저는

밥 두숟가락 정도만 넣고 이렇게 상추 한가득해서 먹어야겠어요.

아무래도 엄마한테 상추 좀 더 따서 보내달라고 해야겠네요.

입맛없으신 분들, 간단하게 해드세요. 맛은 보장합니다^^

IP : 115.126.xxx.1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6.13 6:15 PM (218.152.xxx.206)

    맞아요. 원래

    참치+고추장+밥
    이렇게만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 2. 츄르릅
    '12.6.13 6:16 PM (121.166.xxx.233)

    또하나의 82 히트요리 탄생 예감이네요^^
    저도 해먹어볼께어요.

  • 3. 붉은바다
    '12.6.13 6:18 PM (125.178.xxx.144)

    깻잎을 넣어야 진리... 15년전 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첨 먹어보고 감동했던 기억이나요

  • 4. 원글
    '12.6.13 6:19 PM (115.126.xxx.16)

    학교다닐때 상추 씻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뜨려 헹구면
    상추가 부드럽다...고 가정시간에 배웠잖아요. (저 가정 잘했어요. 대학도 가정과 전공..ㅋㅋ)
    그게 아마 가정시험문제에도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전 이날 평생 한번도 그렇게 안해봤거든요.

    오늘 비빔밥 먹으면서 상추와 참기름의 조화가 아! 그거였구나!!! 실감을 했답니다. ㅋㅋ

  • 5. 원글
    '12.6.13 6:19 PM (115.126.xxx.16)

    오오. 깻잎!!! 오늘 꼭 사놓고 내일은 깻잎까지 투하해서 비벼먹어보겠습니다^^

  • 6. ㅋㅋ
    '12.6.13 6:20 PM (222.127.xxx.72)

    마자요 깻잎...그럼 게임아웃!!
    전 상추에 깻잎에 참치넣고 서리태 잔뜩 넣고 밥을해서 밥은적게
    콩이랑 채소 많이 해서 쌈싸먹어요. 울엄마가 가르쳐주신 비법

  • 7. ...
    '12.6.13 6:20 PM (203.226.xxx.62)

    히히 그거 제가 쓴 댓글이에요.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다 기분 좋아요.

  • 8. 원글
    '12.6.13 6:24 PM (115.126.xxx.16)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가 완전 좋아해요~
    원래 비빔밥 좋아하는데 교정기를 해서 요새 나물비빔밥은 좀 힘들어했거든요.
    상추가 보들보들하니 부드러우니 먹기도 좋고 맛도 좋고..ㅎㅎ
    저 아이한테 점수 땄어요~...님 덕분입니당~

  • 9. 참맛
    '12.6.13 6:42 PM (121.151.xxx.203)

    이거 멍게비빔밥처럼 쉬우네요?

    그런데 맛도 그 정도인가요?

  • 10.
    '12.6.13 6:46 PM (61.102.xxx.178)

    이미 인터넷계에 많이 떠도는 레시피죠.
    저는 십년전부터 해먹던건데요.

  • 11. ,,
    '12.6.13 6:46 PM (119.201.xxx.143)

    상추참치 비빔밥 ... 대박 이라니... ^^
    원글님 맛있게 드셧나 보네요
    저도 해먹어 봐야겠어요.

  • 12. ...
    '12.6.13 6:47 PM (112.216.xxx.2)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 글 땜에 기억났네요. 감사해요.
    낼 메뉴로 당첨입니다...

  • 13. 원글
    '12.6.13 6:50 PM (115.126.xxx.16)

    참맛님. 멍게비빔밥처럼 쇼킹한 맛은 아니예요.
    재료가 소박하다보니 소소하니 생각외로 참 맛있다는거죠.
    입맛없을 때, 간단하게 맛있게 먹고싶을 때 드셔보세요^^


    참. 맛있었어요~만드는 법도 너무 쉬우니까
    여름에 불앞에 오래 서있는거 고역이잖아요.
    간편하게 한끼 해결하세요^^

  • 14. 아우
    '12.6.13 6:56 PM (90.80.xxx.93)

    원글님 글 보니까 급 땡기는데, 문제는 집에 고추장이 없다는거 ㅠㅠ

    간장등의 다른 양념으로 참치 비빔밥 할수는 없는건가요?ㅠㅠ

  • 15. 저희애
    '12.6.13 6:57 PM (218.50.xxx.38)

    중학교 단골메뉴더라구요.. 급식 모니터링 갔다가 영양사님하고 얘기 나눠보니 아무리 좋은메뉴라도
    아이들이 안먹고 잔반통으로 들어가면 소용없다고 하시면서 아이들 입맛에 따라 메뉴 정하시더라구요..
    참치 비빔밥 저도 급식후 먹어 봤는데 넘 맛있어서 집에서 해먹어 봤어요..
    저희애 학교는 또띠아를 접어서 피자도 만들어주시고 시험기간에는 샌드위치랑 햄버거도 학교에서
    만들어주세요.. 급식실 일하시는 분들이 좀 싫어한다고 어머님들한테 도와달라고 하셔서 몇번갔었어요
    또띠아안에 피자재료넣어서 계란물로 만두처럼 반접에서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 고1 되고 나더니 급식 맛없다고 투덜.. 그게 학교 급식 정상이란다.. 중학교에서 호강한거지..

  • 16. 참치라고 하는건..
    '12.6.13 7:46 PM (112.146.xxx.72)

    캔 참치 통조림 말씀인거죠..

  • 17. 저같은
    '12.6.13 7:59 PM (119.108.xxx.75)

    원래 참치통조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맛있을까요??
    아주 싫어하는건 아니구요, 절대 돈 주고는 안사고 먹고싶다는 생각 든 적 없는 식품이거든요.
    선물로 들어온거 처치곤란일때
    김치찌게랑 김밥에 넣어서는 먹어요( 그냥 괜찮다...정도지, 엄청 맛있다고 느끼진 않구요)
    근데 님이 쓴 글 보니까 갑자기 군침돌면서 먹고싶네요 ^^;; 사러가고 싶을 정도로요...ㅎㅎ

  • 18. 동구리
    '12.6.13 8:09 PM (210.118.xxx.252)

    단무지 안드시는 분들은 싫어하실지 모르지만...

    이 비빔밥에 단무지 양념해서 넣으면 맛있어요...^^
    참치랑 단무지 상추의 조합이 아주 좋아요..

    대학교 학생 식당에서 자주 나오던 메뉴였는데~ ^---------------ㅜ^

  • 19. mm
    '12.6.13 8:32 PM (110.70.xxx.89)

    여러분들! 저 조합에 참기름 대신 마요네즈로
    한 번 달려보세요! 깊고 풍부한 세계가 펼쳐져요~

  • 20.
    '12.6.13 9:07 PM (112.148.xxx.100)

    대학꾜식당에서 팔던개 맛있어서 종종해먹어요 근대 어느날 깻잎이 남아서 넣으니 훨씬 낫더군요

  • 21. 원글
    '12.6.13 9:18 PM (115.126.xxx.16)

    앗. 초고추장 외 양념으론 모르겠어요. 혹시 초고추장 말고 다른걸로 비벼 드셔보신 분~~~
    후기 좀 알려주세요^^


    네. 여기서 참치라 함은 참치캔 통조림 기름기 쪽 빼고 포슬포슬하게 숟가락으로 부셔서
    작은캔 100그램짜리 반 정도 넣었어요.


    그리고 참치맛은 크게 좌우하지 않는거 같아요.
    맛과 식감의 관건은 상추!!!
    상추를 총총총 썰어서 큰 비빔그릇에 밥담고 참치담고 오이채 담고
    그다음 그릇 가득하게 상추를 넣었어요. 그냥 보기에 상추썬것만 가득 담긴거 마냥..ㅎㅎ
    여기서 참치름, 초고추장 적당히(또는 많이~) 넣고 비비다보면
    상추가 숨이 죽어서 그릇 반으로 가라앉거든요.
    그러니 참치맛 보다는 상추맛이 더 가득해요^^


    마요네즈!!!! 그리고 단무지 무친거!!!!
    참. 좀전에 깻잎 사왔거든요..ㅋㅋ
    내일 일단 깻잎과 마요네즈 투하! 해서 먹고
    저녁엔 단무지 무친거 같이 넣어 또 먹어보겠습니다.
    아. 또 먹고파요..

  • 22.
    '12.6.13 10:11 PM (219.250.xxx.202)

    저흰 반찬 없을때 항상 먹는 메뉴인데요
    참치나,, 약고추장 둘중 하나 선택해서요
    그런데,,, 전 그냥 고추장 넣어요
    초고추장은 또 어떤 맛일려나

  • 23. ....
    '12.6.13 10:55 PM (115.136.xxx.25)

    요리에 무지해서 그런데, 초고추장은 시판되는 것 쓰면 되는 거죠?^^
    양배추나 오이도 생략해도 맛있겠죠?^^;

  • 24. ...
    '12.6.13 11:02 PM (1.176.xxx.70)

    오우 감사합니다..마요네즈+초장 꼭 해먹어봐야겠어요
    원글님 저는 참치 마요네즈 간장 와사비 넣고 밥 비벼 먹어요..
    요것도 맛있어요 뭔가 더 추가하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뭘 추가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 25. ^^
    '12.6.13 11:50 PM (116.34.xxx.67)

    저도 해볼래요
    저장합니다~

  • 26. 원글
    '12.6.14 12:13 AM (115.126.xxx.16)

    전 고추장넣고는 안해봤는데 고추장 넣으면 그냥 비빔밥 느낌일거 같구요.
    초고추장 넣으면 좀더 가볍고, 회덮밥 느낌이 납니다^^


    저도 시판초고추장으로 했어요. 집에 만들어놓은게 똑 떨어져서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마요네즈 간장 와사비 참치? 우와~무슨 맛일지 무지 궁금해요! + _ +
    그것만으로도 맛날거 같아요. 김가루 추가 하면 맛이 너무 확 달라져버릴까요?

    빨랑 내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야밤에 괴롭습니다. 으윽 ㅠㅠ

  • 27. ...
    '12.6.14 12:35 AM (1.176.xxx.70)

    앗 원글님 감사합니다 정말 천재 같으세요
    참치 간장 비빔밥에 김가루 넣으면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 28. ..
    '12.6.14 1:06 AM (110.14.xxx.66)

    내일 해봐야겠어요

  • 29. 맛난거~
    '12.6.14 1:28 AM (39.117.xxx.58)

    이 조합을 달군 뚝배기에 해서 계란 노른자 올려 비벼먹음 또 환상이에요~

  • 30. 고맙
    '12.6.14 3:09 AM (221.165.xxx.228)

    낼 해먹을 거에요! ^^

  • 31. sksk
    '12.6.14 5:38 AM (180.65.xxx.100)

    저도 해볼래요
    저장합니다~

  • 32. ;;;;;;
    '12.6.14 7:51 AM (118.32.xxx.104)

    이거 저 가끔가는 공공도서관 메뉴에요 ;;;;;;

  • 33. ㅇㅇ
    '12.6.14 8:12 AM (211.237.xxx.51)

    참치에 마요네즈 버무려서
    구운 마른김에 싸서 드셔보세요..
    약간의 참기름 + 간장 + 깨소금 양념장 첨가해도 되고요.
    저희 고딩딸은 아침에 밥맛없을때 이거 해서
    과일 한쪽하고 같이 먹고 가면
    든든하다고 좋아합니다.

  • 34. 원글
    '12.6.14 8:17 AM (115.126.xxx.16)

    참차에 마요네즈, 간장 조합이 괜찮은가봐요~

    저는 참치에 마요네즈, 설탕만 넣고 참치마요는 해먹어봤는데
    간장, 참기름 등등은 안넣어봤거든요.

    해보겠습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다들 좋은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 35. 하여튼
    '12.6.14 8:43 AM (125.133.xxx.197)

    먹는거 얘기하면 댓글이 수두룩~
    나도 군침 흘리며 읽었다만,,,

  • 36. 감자부인
    '12.6.14 9:16 AM (211.224.xxx.205)

    저도 해 먹으러 갑니다~~

  • 37. 이미
    '12.6.14 9:38 AM (119.64.xxx.158)

    익히 알고있는 메뉴랍니다.
    참고로,
    저는 코슷코에서 파는 샐러드 모음을 종종 이용합니다.
    시험때라 상추를 많이 넣으면 아이들이 졸까봐?? 샐러드 모음으로 합니다.
    맛이 끝내주지요.

  • 38. 근데
    '12.6.14 10:02 AM (125.140.xxx.99)

    참치캔이 몸에 안좋다고해서 꺼려지거든요..안먹은지 10년쯤 됐어요..수은이랑 중금속 ㅠㅠ
    근데 이 글 보니 급 땡기네요
    당장 나가서 사오고싶을 정도에요
    참치 대신 넣을만한게 없나요? ㅠㅠ

  • 39. ㅇㅇ
    '12.6.14 10:26 AM (211.237.xxx.51)

    참치 대신 닭가슴살도 괜찮고..
    아 저위에 참치 마요네즈를 마른김에 싸먹는다고 댓글 올렸는데요
    거기에 양념장을 참치 마요네즈에 넣으라는게 아니고
    김에 밥에 참치마요네즈 에 양념장을 아주 쪼금 더 얹어서 김에 싸먹으라는거죠..
    참치마요네즈에 양념장을 넣으면 짜서 못먹어욤;

  • 40. 김치국물
    '12.6.14 10:31 AM (218.236.xxx.160)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어제 집에 상추가 많아 이렇게 해먹었는데 글이 있어서 ㅎㅎ 집에 고추장 없어서 저는 김치국물 넣어서 비벼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깻잎, 짱아찌 국물 등도 넣었는데 새콤달콤

  • 41. ㅎㅎ
    '12.6.14 10:41 AM (121.168.xxx.243)

    오늘 저녁에 반다시 해 먹고 저도 후기 올려볼까봐요

  • 42. 뷰티맘
    '12.6.14 11:09 AM (112.214.xxx.212)

    저도 오늘당장해먹어볼래요^^

  • 43. 오늘
    '12.6.14 11:47 AM (118.37.xxx.96)

    저녁메뉴 당첨입니다.

  • 44. 밍키사랑
    '12.6.14 11:57 AM (180.68.xxx.205)

    저장함니다

  • 45. ...
    '12.6.14 12:06 PM (119.195.xxx.137)

    맛있겠어요~

  • 46. .....
    '12.6.14 12:07 PM (220.79.xxx.250)

    반찬 없을때 해먹으면 간단하고 좋을것 같아요~
    시판 초고추장은 어디꺼가 맛있나요?
    이따 슈퍼 가서 사오려구요~

  • 47. ~~
    '12.6.14 12:12 PM (121.147.xxx.151)

    저장 들어갑니다

  • 48. ....
    '12.6.14 12:22 PM (1.176.xxx.70)

    참치 마요네즈 설탕 간장 와사비 섞고
    단무지 깻잎만 해서 김밥 싸먹어도 맛있어요
    근데 이걸 비벼먹을 생각을 못해봤네요 ㅋㅋ

  • 49. ....
    '12.6.14 12:29 PM (1.176.xxx.70)

    저~~기 위엣님 참치대신 대체할만한건....
    제생각에 연어 괜찮을 것 같아요...
    연어를 구워서 참치처럼 으깨서요..
    예전에 일본에 가니 삼각김밥 안에 으깬 연어 아주 짭짤하게 양념해서 들어가 있던데
    참 맛있었어요...,.,특유의 향이 있기하지만^^;;;

  • 50. ...
    '12.6.14 12:50 PM (218.52.xxx.94)

    원글님께서 상추가 많은데 아이 뭐해주나 글 올리셨고 저도 상추가 많을 때 해먹던거라 제가 덧글 달았는데
    마침 원글님이 참치비빔밥을 처음 보신것 같아요. 원래 대중적인?! 메뉴이긴 해요. 아 저는 원글님께 당시 덧글로 참치비빔밥 어떠냐고 제안했던 사람 ㅜ ㅜ 이고요.

  • 51. 어린왕자
    '12.6.14 2:34 PM (14.52.xxx.21)

    한번 해서 먹어볼만하네요,

    근데 참치가 몸에좋은데 참치켄이 중금속이있다면 좀 걱정스럽네요.

  • 52. ..
    '12.6.14 3:08 PM (115.137.xxx.150)

    맛있는 요리정보 감사합니당~`

  • 53. 일등주부
    '12.6.14 3:41 PM (223.33.xxx.61)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54. 저도...
    '12.6.14 4:08 PM (121.132.xxx.121)

    참치비빔밥 저장합니다

  • 55. 로렐라이
    '12.6.14 4:08 PM (121.167.xxx.161)

    저장합니다

  • 56. 냠냠
    '12.6.14 4:12 PM (121.168.xxx.43)

    감사.. 저장해요

  • 57. 원글님 감사
    '12.6.14 4:17 PM (124.54.xxx.17)

    바쁜 일이 있어서 밥 사먹으러 나갈 시간도 없이 끙끙거리다가
    냉장고에 있는 부추랑 눈 앞에 있던 상추 뜯어서 (키우거든요) 만들어 먹었어요.
    캄사~~~~

  • 58. 큰아이가
    '12.6.14 4:46 PM (14.37.xxx.43)

    학교에서 먹고와서 해먹자고 해서 해먹었는데
    대박!!!! 완전 맛나서 급식모니터링 가서 영양사님께 완전 맛있었다고 말씀드렸어요.

  • 59. 안그래도
    '12.6.14 4:50 PM (120.142.xxx.224)

    상추가 많이 있는데 참치비빔밥으로 처리하면 되겠군요

  • 60. 햐~
    '12.6.14 5:00 PM (175.196.xxx.53)

    멍게비빔밥도 먹고싶다..도토리묵 한모 사다가 비밤밥처럼 해서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 61. 골고루맘
    '12.6.14 5:59 PM (125.128.xxx.8)

    배고파요 ㅠㅠ

  • 62. ...
    '12.6.14 6:30 PM (211.215.xxx.219)

    ~~~~~~~~~~~~~~~이거 뭔지 아시죠? 저장

  • 63. 승우맘마
    '12.6.14 6:47 PM (182.213.xxx.61)

    정말 맛있겠어요 군침돈다~ 내일 점심으로해볼까나..?

  • 64. ㅠㅠ
    '12.6.14 9:16 PM (112.161.xxx.5)

    저도 남편이 저녁먹고 온다고 해서 재료가 다 있길래 아이들이랑 비벼서 배추시래기국이랑 먹었는데
    시간 오래걸리고 정성들어간 음식만 많이 먹고 살아서인지
    아이들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안하네요. 상추도 옆으로 밀어놓고 먹고 ;;;
    남편이 전라도 사람인지라 이런 초간단 비빔밥같은건 일요일 점심 메뉴로나 먹을까 저녁에는 못해줘요.
    버릇을 잘못 들여놔서 저만 힘들게 사네요..에궁

    낮에 혼자 먹을때 다이어트메뉴로 상추잔뜩넣고 저혼자 먹어야겠어요. 전 맛있더라구요.ㅎ

  • 65. 고구마꼬맹이
    '12.6.15 7:00 PM (59.28.xxx.34)

    회무침에 밥 비빈것같아용ㅎㅎ강추!!

  • 66. 감사해요
    '12.6.16 7:44 AM (121.54.xxx.29)

    저희 집에도 상추가 많아요~^^

  • 67. 츄릅
    '12.6.17 3:26 AM (203.226.xxx.85)

    상추가많아검색하다저장합니다

  • 68. 저도
    '12.6.20 4:34 PM (211.216.xxx.172)

    저장하고 해먹어야겠네요^^

  • 69. 리본
    '12.8.20 12:45 PM (110.10.xxx.234)

    저장합니다^^

  • 70. ..
    '12.12.23 1:40 AM (116.34.xxx.67)

    저장해요^^

  • 71. 저장해요
    '13.10.3 6:39 PM (175.209.xxx.22)

    상추참치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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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875 티트리오일 속옷에 한방울씩 뿌리는거요... 4 항균 2012/07/27 25,470
132874 파마머리 유지하려면 어떤 제품 바르세요? 3 sss 2012/07/27 2,271
132873 새누리당과 김재철은 한통속? 0Ariel.. 2012/07/27 700
132872 진짜 쪄죽게 생겼어요. 3 2012/07/27 1,534
132871 커피 전동그라인더가 꼭 필요한가요? 3 커피 2012/07/27 1,495
132870 근데 오히려 한국은 현업자들이 자기 직업 불만 토로하지 않나요?.. ㅇㅇ 2012/07/27 586
132869 오지랖하시니 이런경우(글 짧아요) .. 2012/07/27 955
132868 해외로 빼돌린 893조원 반만 찾아와도 대외채무 다 갚을 수 있.. 1 불법자금회수.. 2012/07/27 1,078
132867 워터파크 추천 좀 해주세요 3 물놀이 2012/07/27 1,340
132866 신용카드없으면 아이허브구입 못할까요? 2 하하 2012/07/27 1,233
132865 '연가시'..초등생들이 봐도 되나요? 4 방학 2012/07/27 1,238
132864 재산세 고지서 2 저돕 2012/07/27 1,318
132863 미국 유학생의 자녀에 대한 혜택에 대해 여쭤봅니다.. 3 질문 2012/07/27 1,520
132862 한중병합이라니..우리가 중국국민이된다구??!! 네티즌 &.. 2 아름다운 우.. 2012/07/27 1,176
132861 성범죄자 분포도(펌) 4 ... 2012/07/27 1,933
132860 영유아 2명 데리고 타면 버스비 내야할까요? 14 버스비 2012/07/27 3,482
132859 독일에 계신 분께 (전기렌지에 대해서)여쭤봐요..(실가,클라이네.. 1 금요일조아 2012/07/27 4,490
132858 돈까스와 햄버거 패티 질문이여~ 2 ** 2012/07/27 871
132857 의사선생님들은 친철하다 vs 친절하신다 어느 것이 맞는 걸까요?.. 4 초1 일기 2012/07/27 1,456
132856 오토비스 쓰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2 오토비스 2012/07/27 1,211
132855 엔유씨 분쇄기(급질) 1 질문 2012/07/27 1,040
132854 올란도 팝업창 정말 짜증이네요. 주구장장 뜨네요. ㅠㅠ 3 올란도 2012/07/27 1,464
132853 친정 부모님께 섭섭합니다 15 친정이란 2012/07/27 6,559
132852 서울시, 신라호텔 안 전통호텔 신축안 반려 3 샬랄라 2012/07/27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