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에 이런식으로 요청하는건 실례되는건가요?

...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12-06-13 15:30:15

호텔 룸이 A타입 B타입이 있어요..

B타입이 더 비싼 방이구요.. 제가 이 방을 예약을 한겁니다..

그런데 저는 A타입 방을 쓰고 싶어요.. 그런데 풀 부킹이라 예약을 할 수 없는 상태구요..

 

이런 상황에서 체크인할 때 A타입 방을 예약한 분을 방을 업그레이드 해서 제가 예약한 룸타입을 쓰고 제가 A타입 룸을 쓸 수 있게 부탁할 수 있나요??

실례되는건가요??

IP : 222.121.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3:31 PM (14.46.xxx.165)

    실례인것 같은데요..모르는 사람에게 그런부탁 받으면 그냥 왠지 찝찝할듯..

  • 2. ...
    '12.6.13 3:35 PM (222.121.xxx.183)

    제가 부탁하는게 아니고.. 호텔에서 무료로 업그레드 가능한데 받겠냐? 해서 누군가 오케이하고..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저희가 늦게 방을 배정받아 들어간다 그래도 안되는걸까요?? 물론 호텔비는 그대로 B타입으로 내구요..

  • 3. 음...
    '12.6.13 3:38 PM (39.117.xxx.216)

    실례 아닐것 같은데요?
    어차피 호텔측에 요청하실것이고, 만약 된다면 프런트에서 알아서 해주실 것이고..

    다른 숙박객들은 룸 업그레이드해준다고 하면 누구나 다 좋아하지 않을까요???

  • 4. 111
    '12.6.13 3:46 PM (211.181.xxx.55)

    뭐 괜찮을거같은데요? 융통성있는 호텔이라면 안해줄거같지않아요.
    근데 왜요? 좋은방안쓰시구~

  • 5. ..
    '12.6.13 3:50 PM (222.121.xxx.183)

    미리 영어로 말할거 연습해 가거나 써가야겠네요..
    태국어로 알아가면 더 좋을텐데.. ㅠ.ㅠ

  • 6. 물어보는 건 상관없지만
    '12.6.13 4:03 PM (211.25.xxx.130)

    않 해준다고 컴플레인하면 하시거나 싸움 걸 면 안돼요~~

  • 7. 음..
    '12.6.13 4:21 PM (218.154.xxx.86)

    원글님이 더 비싼 방값을 부담하고 더 싼 방에 묶는 것은 말해보는 건 큰 문제 안 될 것 같아요..
    언어가 안 통해서 싼 방값내고 싼 방에 묶고 싶다고 하는 것으로 호텔측이 오해하면 예약과 달리 해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 되어 호텔측에서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요..
    다만, 외국같은 경우는 휴양지 호텔인 경우는 보통 하루 묵고 그런 게 별로 없더라구요..
    며칠씩, 몇 주씩 쭈욱 묵는 경우는 우리 나라처럼 중간에 방 옮기고 그런 거 잘 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호텔측에서도 그 날짜에 들고나는 고객이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아니면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8. ...
    '12.6.13 4:25 PM (222.121.xxx.183)

    저도 가만생각해보니.. 저랑 일정이 딱 맞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우선은 잘 얘기 해봐야겠어요..
    태국사람들 영어 특히로 전화로는 어렵네요.. 제가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하튼 오늘 하루 일도 안하고 호텔 문제때문에 하루 날렸네요..
    이번달에 일 많이해야 여행가서 풍족하게 쓰고 올텐데 말이여요..

  • 9. 메일
    '12.6.13 5:23 PM (61.102.xxx.178)

    그러한 사항은 전화로 하지 마시고 가기전에 메일을 보내서 이러이러한 사항을 요구 하고 싶은데
    가능 한지를 컨펌 받으세요.
    아무래도 말로 순간적으로 하는것보다는 메일이 서로 보기에도 또 증거가 되기에도 좋거든요.
    다만 방의 사정이라는것이 그날 닥쳐봐야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떤 호텔에 묵으시는지는 모르지만 호텔등급이 높으면 로비나 컨시어지에 근무 하는 직원들
    태국 사람들도 영어 아주 잘 합니다. 천천히 이야기 하시고 천천히 말해 달라고 하시면 충분히 의사소통 가능 합니다.

  • 10. ㅎㅎ
    '12.6.13 10:23 PM (219.250.xxx.202)

    근데 이유가 몹시 궁금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02 소녀시대는 몇키로나 나갈까요? 15 그러면 2012/06/14 4,056
118101 남편후배의 두달간의 내집방문..어떠세요? 29 직장맘 2012/06/14 4,459
118100 윽~ 실리트 압력솥 선택 증말 고민되요 3 정보사냥 2012/06/14 1,275
118099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6 속상해 2012/06/14 2,467
118098 양주 미니어쳐 조우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mrs.sh.. 2012/06/14 1,508
118097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완전 친일파 집안일 가능성 높은 사람 3 dd 2012/06/14 1,246
118096 등산 장점과 단점좀 알려주세요~ 13 ,,, 2012/06/14 7,785
118095 민간인사찰 사건 검찰 발표와 함께 나타난 무한도전 폐지설. 1 참 꼼꼼하셔.. 2012/06/14 877
118094 사무실인데 누가 감자 찌나 봐여! 9 2012/06/14 2,129
118093 귀여운? 아들얘기 2 2012/06/14 991
118092 반식욕+소식 다이어트 한달째 5키로감량^^ 6 ... 2012/06/14 6,671
118091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 1위가 여교사라네요ㅋㅋ 6 ... 2012/06/14 6,584
118090 사교육 유발하는 기말고사문제를 낸 중고교 제재한다는데요, 7 ... 2012/06/14 1,568
118089 고 김근태 자전적 수기 ‘남영동’ 영화 만든 정지영 감독 2 샬랄라 2012/06/14 1,162
118088 여교사는 그냥 평범한 직업들중에 선호되는 직업이죠. 12 ... 2012/06/14 2,796
118087 검은콩자반 잘 아시는 분...!! 6 은유맘 2012/06/14 1,599
118086 운동화 안창(맞나?)만 세탁기에 돌리는 건 괜찮겠죠? 3 빨래 2012/06/14 1,060
118085 점프수트 입는 분들.. 화장실은 어떻게 가시나요..? 6 으음.. 2012/06/14 22,478
118084 저층은 햇볕이 잘 안 들어오는 편인가요? 5 ?? 2012/06/14 2,591
118083 어제 유령에서 밀레가 간접광고였었다면서요? 8 드라마 유령.. 2012/06/14 2,403
118082 피곤해서 짜증 많이 내는 아이 한약? 영양제? 뭘 먹일까요? 1 ㅡㅡ 2012/06/14 1,709
118081 김치냉장고 AS 기사분과 부딪혔어요 11 찝찝 2012/06/14 2,922
118080 檢의 변화…'판례 면죄부' 든 친철한 검찰씨 1 세우실 2012/06/14 758
118079 천가방 예쁜곳 알려주세요 2 천가방 2012/06/14 1,859
118078 오이지 1 딸맘 2012/06/1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