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늘 힘들어요
작성일 : 2012-06-13 15:11:28
1287062
남편이 맘을 좀 편히 가지라는데 그게 안돼요
월급 꼬박꼬박 받아오는 남편 다정하고 가정적인 남편있습니다
전 회사다니다 습관성유산으로 그만두고
어렵게 낳은 아이는 몸이 좀 불편합니다
그래도 다른 많이 아픈 친구들에비해 전 감사한거죠
그런데 매일 남과 비교하며 우울합니다
친구들이 아이 공부걱정할때 전 치료 걱정하는것도 짜증나구요
암튼 요즘 모두 부정적이고 짜증만나요
저 어쩌죠
IP : 175.223.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13 3:28 PM
(203.100.xxx.141)
좋은 남편 분을 두셨네요.
아이도 많이 아픈 건 아니라니 치료 잘 받으면 좋아지겠죠.
힘내세요.
2. 저두
'12.6.13 3:33 PM
(220.121.xxx.162)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밝게 생각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는 아이는 건강하지만 또 다른 걱정이 있더라구요. 인간은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위를 쳐다보니 걱정거리가 끊임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19091 |
중1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3 |
해답 |
2012/06/19 |
1,582 |
119090 |
나림 이병주 2 |
독서의즐거움.. |
2012/06/19 |
821 |
119089 |
자동차보험 들어야 하는데 메리츠꺼 가입하면 걱정인형 세트 받을 .. 3 |
보험 |
2012/06/19 |
882 |
119088 |
이마트에 문어 삶은거 파나요? 8 |
ㅎㅎ |
2012/06/19 |
1,917 |
119087 |
오이지 위에 하얀 것이 끼면 버려야 하나요...? 4 |
오이지 |
2012/06/19 |
2,288 |
119086 |
팥빙수를 해먹으려고 하는데 어떤걸 사야 좋은가요 4 |
여름 |
2012/06/19 |
1,354 |
119085 |
아이출입금지 115 |
창원댁 |
2012/06/19 |
12,450 |
119084 |
새로 쌀을 샀는데 애벌레가 있어요 ㅠ 2 |
배고파 |
2012/06/19 |
1,245 |
119083 |
갑자기 혈압이 많이 올라갔어요 2 |
혈압 |
2012/06/19 |
1,711 |
119082 |
운전 학원 얼마인가요...? 3 |
궁금 |
2012/06/19 |
1,404 |
119081 |
신랑직업 영업직이라고 하면 왜 안좋게들 볼까요....... 23 |
훔 |
2012/06/19 |
14,680 |
119080 |
빕스...백만년만에 가요 ㅠ.ㅠ 5 |
red |
2012/06/19 |
2,473 |
119079 |
아랫배가 쑤시듯 아파요. 고민이에요. 2 |
사과 |
2012/06/19 |
1,880 |
119078 |
유치원이나 저학년도왕따가있나요? 4 |
ㅁㅁㅁ홍 |
2012/06/19 |
1,521 |
119077 |
북유럽쪽 전자음악? 잘아시는분..음악제목좀 5 |
,,, |
2012/06/19 |
726 |
119076 |
(컴앞대기) 코스트코 새우 펜네 저장법 여쭈어요 2 |
우째요 |
2012/06/19 |
2,426 |
119075 |
종신보험가입하려구요!! 2 |
보험 |
2012/06/19 |
1,065 |
119074 |
대문에도 책얘기가 있지만은요.. 5 |
책.. |
2012/06/19 |
989 |
119073 |
술 얼마나 자주 드세요? 9 |
알코오오오올.. |
2012/06/19 |
1,272 |
119072 |
저희집 남향인가요? 2 |
방향이 |
2012/06/19 |
1,669 |
119071 |
기사/14억가던 압구정 현대3차 이젠 9억에도 살사람 없어 |
매일경제 |
2012/06/19 |
3,164 |
119070 |
아까 자영업 하면 못배운 사람 같나요 글 읽고서 완전 공감..... 1 |
실제로 |
2012/06/19 |
1,776 |
119069 |
"주인 있어요"라는 낙서 지우고파요.ㅠㅠ 3 |
부탁해도 되.. |
2012/06/19 |
1,444 |
119068 |
댜큐3일에 나온 떡마을 있잖아요~ 5 |
떡 |
2012/06/19 |
2,168 |
119067 |
안스럽던 친구가 부러워졌네요 1 |
한심맘 |
2012/06/19 |
2,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