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좋아해서 한 번 만들어봤는데요
완전 건조한 볶음이 되어버렸어요
사먹던 건 진짜 촉촉했었거든요
그릇에 국물 비슷하게 살짝 있는 정도..
검색해서 잘 따라만들었는데 제것은 왜 이렇게
말라비틀어졌을까요?
너무 속상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팟타이 좋아하세요?
흑흑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2-06-13 15:11:06
IP : 110.14.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13 3:16 PM (61.102.xxx.178)어떤 레시피 따라 하셨는데요?
그게 면 불려서 하는데 그게 참 중요 하더라구요.
전 할때 물을 조금 넣어서 볶아 줍니다. 그럼 촉촉하게 맛나게 잘 되어요.2. 원
'12.6.13 3:44 PM (110.14.xxx.70)찬물에 한 시간 불렸어요
저도 물을 좀 넣어볼게요^^3. 또마띠또
'12.6.13 4:01 PM (175.215.xxx.73)완전 맛있죠? 완전완전 사랑함.. 팟타이
4. 센불에 후딱
'12.6.13 4:04 PM (112.153.xxx.234)미리 불려놨다가 중국집 처럼 센불에 후딱 볶아야 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기름 많이 들어가요. 팟타이 소스만 봐도 기름이 엄청...
약한불에 하면 면이 불어서 국물이 하나도 없게 되니 센불에 빨리 볶아내야하는데
팟타이 만큼 실력차 나는 음식도 없는거 같아요. 불조절이 쉽지 않으니...5. 원
'12.6.13 4:20 PM (110.14.xxx.70)아..기름..최소한만 쓰려다보니..모자랐나봐요
열심히 자꾸 하다보면 언젠간 촉촉이가 되겠죠?
댓글들 감사합니다^^
면이랑 밥이랑 반반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6. 보헤미안총총
'12.6.13 4:31 PM (59.25.xxx.110)팟타이 너무 좋아하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 제가 먹고싶어하는 맛을 못찾음 ㅠ
7. 봄날
'12.6.13 4:59 PM (125.133.xxx.111)저는 너무 퍼지는게 문제에요. 어려워요. 팟타이.
8. 오..
'12.6.13 5:15 PM (222.108.xxx.68)저 팟타이 너무 좋아해요.
태국 여행 갔을 때 맛있다고 많이 먹다 체해서 한동안 못먹었지만요.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고 싶네요.9. 원
'12.6.13 7:44 PM (110.14.xxx.70)오늘도 실패~~~~~~~!!
그래도 쫄깃 꼬들 달콤한 팟타이였습니다~10. 어머나
'12.6.13 8:13 PM (58.124.xxx.211)저도 좋아해요...
저 태국갔을때 팟타이 소스 엄청 사들고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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