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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델꼬 나갔다가 봉변만 당하고 ㅠㅠ

하늘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12-06-13 15:03:11

얼마전부터 키우게 된 말티즈 강쥐가

켁켁거리길래 병원가니 기관지 협착에 슬개탈구도 있다고...

무척 속상하더라구요.

 

아침에 산책하는게 좀 나은것 같아서 델고 나가서

신문을 들고 보다가 얘가 대변보는거 모르고 지나쳤어요.

(그건 물론 제가 잘못한거죠.좀전에 보고 나갔기 때문에 방심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자전거탄 남자가 다가오더니 왜 안치우고 가냐고..

그래요? 우리아이껀줄 몰랐어요..

그러면서 치우는거 보고 자전거타고 돌아서면서

동네개들을 다 죽여버리던지, O싸고 다니는거 지겹다고 막 화를내는거에요.

 

제가 잘한거 없는거 아는데요.

 

이글보고 개키우는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얘기들이 올라올까 급 두려워지기도 하지만

아침부터 그런욕을 듣고 들어오자니 참 너무 너무 속이 상해서

넋두리 하고 가요...

 

 

IP : 115.21.xxx.24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3:07 PM (1.225.xxx.117)

    앞으로는 내 강쥐가 길에 실수해서 이런 봉변 안 당하게 잘 챙기세요.
    강쥐가 내 이쁜 식구인데 남에게 험한 이런 소리 덤탱이로 더 들으면 정말 속 많이 상하잖아요.

  • 2. ...
    '12.6.13 3:07 PM (211.104.xxx.166)

    그분 예의없으신건 맞는데
    그분 아마 여러번 떵 밟으신 분이실듯 ㅎ
    저도 밟았...-_-

  • 3. ..
    '12.6.13 3:07 PM (203.100.xxx.141)

    그 아저씨가 원글님 마음을 어떻게 알겠어요?

    아저씨가 말이 험하긴 하지만....그 아저씨가 봤을 때는 원글님이 잘못한 게 맞는데...

    제가 주택가에 사는데....산책하면서 강아지 목줄도 안 하고 배변 봉투 안 들고 다닌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산책길 있는 주택가 길거리에 진짜 강아지 똥 너무 많아요.ㅡ,.ㅡ;;;

    개념 없는 견주들 때문에 애견인들과 강아지들 욕 먹는 거예요.

  • 4. ..
    '12.6.13 3:08 PM (175.200.xxx.251)

    이해하셔야지 어떡하겠어요~~
    저두 예전에는 강아지 안고 다니는분들 보면 곱게보지 않았는데
    키워보니 이뻐서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해서 밖에 나가서 되도록이면 욕먹지 않으려고 노력만 하고 있지요..

  • 5. ..
    '12.6.13 3:09 PM (112.168.xxx.112)

    그 악담한 사람이 이상한거지만요.
    처음에 모르고 지나쳤더라도 일단 그냥 가셨잖아요.
    개 안키우는 입장에서는 길에 개똥있으면 정말 짜증나죠.
    아마 원글님을 똥 안치우고 가는 사람으로 생각했나봐요. 한소리 하니까 마지못해 하는 그런 사람으로..

  • 6. 화는
    '12.6.13 3:12 PM (14.39.xxx.62)

    똥 싸고 안치운 애견님들한테 내셔야 겠는데요.
    그분들 때문에 엄한님이 원망들으시니

  • 7. 아니
    '12.6.13 3:18 PM (112.168.xxx.63)

    아무리 신문을 들고 봤다고 해도
    바로 옆에서 개가 똥을 쌌는데
    그게 안보인다는게 더 희안하네요.

    정말 개똥 더러워서 죽겠어요.
    출퇴근길 걸어 다니는 길에 꼭 개똥 한번씩 있어요.

  • 8. 에구구
    '12.6.13 3:19 PM (124.53.xxx.156)

    원글님이 엄한사람은 아니죠..
    분명 똥을 안치웠으니까요 ㅠㅠ
    원글님이 평소에 어땠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순간의 사실은 원글님은 똥을 안치웠고.. 그사람이 말안했으면 안치우고 그냥 지나갔을 거라는 점이지요..

    대부분의 견주가 치우는지 어떠는지 모르지만...
    공원에 개똥천지인건 사실이죠..
    그러니.. 전 개를 키우지는 않지만 개를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그거보면 짜증이 밀려오고
    개데리고 산책하시는 분들 좋게 안보여요.,

    봉변당하셨다 느끼시겠지만..
    개똥밟는 봉변은 아니시잖아요...

  • 9. 우리 동네
    '12.6.13 3:19 PM (121.147.xxx.151)

    공원 조깅로 트랙 위에도 강쥐똥 싸놓고 안 치운거

    수많은 조깅족들 그 주변 걸을 때마다 기분 어떨까 생각 한 번 해보세요.

    원글님도 그 분이 보고 말 안했으면 모르고 지나쳤을 꺼잖아요.

    그렇게 이쁘면 욕 안먹게 산책 할 때 긴장하고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욕 먹고 뒤에서 군소리 하지 마시고~~

    이건 뭐 강아지 똥 때문에 운동하면서

    그 주변 지날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 가야하고

    몇 날 몇 일 똥 덩어리 말라 사라질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 냄새와 시각으로 불쾌하게 만드는 일인지

    개 키우는 분들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특히나 동네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는 통로에서 똥 싸는 거

    개 데리고 산책하는 거

    키가 어른 허리만큼 오는 커단 개를 개줄도 없이 방치하고

    수많은 사람 오가는 산책로에 풀어놓고 혼자 운동하는 사람들도

    개 키울 자격이 있는가 스스로 좀 생각해봐야죠

  • 10.
    '12.6.13 3:26 PM (122.59.xxx.49)

    개똥 안치우고 간 님이 먼저 실수 한거니 할수 없어요 남에게 주는 불쾌감을 생각해야죠 님은 똥도 안치우고 갔으면서 남이 하는 소리는 싫으신가요

  • 11. ~~
    '12.6.13 3:31 PM (125.187.xxx.175)

    아파트 화단, 등산로에 수없이 널린 개똥들.......
    사실 역겨워요.
    저도 개를 무척 사랑하지만 가로수 밑에, 기분좋은 산책길마다 널린 개똥은 정말 싫어요.

  • 12. 것참.
    '12.6.13 3:35 PM (210.206.xxx.130)

    아무리 잘못 했다지만 말뽄새가 그게 뭔가요.
    그 사람이 님 개똥 밟은 것도 아니고
    실수는 실수했고 치웠으면 된거지.

    저는 개똥 보면 응 똥이네. 이럽니다. 어떤 견주는 제 오토바이 바퀴에 오줌싸고 있는데도 웃으면서
    쳐다보고 잘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저는 앞으로 안하게 해주세요 이러고 말아요. 보통 사람은 그래요.
    그사람도 이상한 사람이예요

  • 13. 개똥시러
    '12.6.13 3:37 PM (211.109.xxx.9)

    길가 화단에 강아지가 똥을 누니 비닐봉투 부시럭 꺼내면서 치우는 척을 합디다.
    그러다가 행인들이 스쳐 지나가고 나니 비닐봉투 다시 슥 넣으시고 나몰라라 가버리던 그 강쥐주인.
    그런분들 때문에 원글님이 대신 욕먹는거 같아요.

    아 진짜, 길가에 개똥싫어요. 무식한 주인들땜시 강쥐들도 싫어 질라고 해요.

  • 14. 근데요
    '12.6.13 3:39 PM (211.224.xxx.193)

    개 데리고 산책하시는분들 좀 철저히 그 개똥에 대해 신경 좀 써주세요. 정말 동네공원 산책하다보면 정말 짜증날때 많아요. 걷기트랙 중간에도 개똥 여기저기 있고...어제 동네 공원엔 개똥을 투명비닐봉지 싸서 그냥 버리고 간 사람도 있던데..그거 갖고 집에가서 버려야 되는거 아네요? 개똥이랑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나 하나쯤 어때 하면서 온 나라 사람들이 다 버리고 다니면 거리꼴이 어떻게 될까요? 산이고 들이고 전부 더러워 죽겠어요. 분명 누군가가 가끔이라도 관리를 하니 유지되는거지..개 데리고 나가시면 좀 철저히 감시하세요. 개네들은 그런 생각이 없으니 주인이 잘 관리해야죠

  • 15. 지새끼 지눈에만
    '12.6.13 3:43 PM (125.182.xxx.203)

    이뿌듯, 지개도 지눈에만 이뿐법이죠 원글님이 먼저 잘못했네요

  • 16. 진짜 싫다
    '12.6.13 3:49 PM (112.144.xxx.96)

    솔직한 제 심정은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시는분들.
    밖에 나올때는 애완견에 기저귀 채워서 나왔으면 해요.
    똥오줌 못가리는 아이들처럼...

  • 17. ...
    '12.6.13 3:50 PM (180.64.xxx.168)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내 강아지는 나만 이쁘다 명심해야합니다.

  • 18. 저도 견주이지만 짜증만땅.
    '12.6.13 3:50 PM (174.114.xxx.232)

    어떻게 개 데리고 다니면서 신문을 보실 수 있나요...그것부터 이해불가에요.
    일단 강아지 데리고 나가면 쭉 걸어가게 되있는데 그냥 개만 붙들어메어서 자기 할일만 하고 개한테 집중을
    안하면 어떻게 애견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그런 견주들 뒤치닥거리를 하기에 화가 난 사람이라서요. 간혹 그러심안돼요하고 말하면 미처몰랐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그게 더 화가 납니다. 진짜 몰랏다고 여겨지지 않게 되거든요.

    개들은 일단 예측하기 힘든 행동을 하니까 붙들어메는 것 아니겠어요. 용변도 그렇구요.
    정말 산책길에 눈에 띄는 개 용변을 보면 욕나옵니다.
    여기에다 하소연하시지말구요,반성하고 관리잘하시고 사세요.부탁입니다.

  • 19. 이래서
    '12.6.13 4:02 PM (124.61.xxx.39)

    무개념 견주들은 줄조차도 안하고 자유롭게 풀르고 다니죠. 그럼 저 자전거탄 남자처럼 욕을 해주고 싶어도 주인이 누군지 몰라서 못하거든요.
    원글님도 억울하시겠지만... 다신 실수하지 마세요. 좋게 말할 수도 있는데 지나치게 무례하네요.
    빌미를 잡았다 싶으면 스트레스 풀듯 막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냥 운나빴다, 내가 먼저 잘못했다, 넘기세요.
    전 한번도 울 강아지똥 안치운적 없습니다. 그래도 조심하고 눈치보며 다녀요. 남의 개똥보면 화가 치밀구요.

  • 20. ....
    '12.6.13 4:06 PM (203.241.xxx.14)

    전 딸아이랑 지나가는데 같은 아파트라 개 안고 오시는 아저씨한테 안녕하세요 인사했더니
    강아지 아이한테 들이대면서 만져보라고 안문다고 안문다고
    아이는 무서워서 뒷걸음질 치는데..

    82 명언 있잖아요. 내 개는 나한테만 이쁘다.

  • 21. 저기요
    '12.6.13 4:09 PM (14.84.xxx.105)

    아파트 단지 숲길이 있어요
    운동삼아 아파트 단지 도는데 그쪽만 가면 똥파리가 드글드글거리고 똥냄새 나고 개똥도 보여요
    아마 산책 시키면서 똥 눈거 안치워 그렇겠죠
    짜증납니다

  • 22. ^^
    '12.6.13 4:14 PM (210.98.xxx.102)

    아파트 공원길로 매일 다니다 보면 강아지 똥이 심심치 않게 보여요.
    참 짜증나요. 개 키우는건 좋은데 제발 뒷처리들도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 23. 정말 기분 좋은
    '12.6.13 4:15 PM (210.117.xxx.253)

    아침 출근길 완전 기분 드러워 집니다. 과연 주인들이 정말 치우고 갈까 생각합니다. cctv 달아서 강하게 처분할 수 있는 명목 있었으면 좋겠어요.

  • 24. 초코머핀
    '12.6.13 5:27 PM (152.99.xxx.171) - 삭제된댓글

    전 얼마전에 1층으로 이사를 왔어요 베란다 앞에 조금한 화단도 있고 개인정원이다 생각하며 괜히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오느날 화단을 보니 헉!! 누가 개털을 왕창 버렸더군요 아마 미용을 한 듯 했어요 . 고무장갑을 끼고 열심히 치우고 며칠 뒤 친구랑 통화를 하다 베란다 앞 나무를 보니 나무에 개털 뭉치가 널려 있더라고요 윗집 에서 개 미용을 한 뒤 하늘에서 뿌린듯 했어요. 정말 이해불가이지 않나요?? 그런 사람은 정말 개 키우기에 자격이 없는 사람이예요

  • 25.
    '12.6.13 6:22 PM (175.114.xxx.141)

    "그래요? 우리 아이(--;;;;)껀 줄 몰랐어요."

    이건 사과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개도 아픈 개 데리고 다니면서 신경 좀 써주시죠.
    엄마가 애 똥 싸는 것도 모르고 신문에 정신 팔려 다니면 쓰나요?
    원글님이 평소엔 잘 치운다 하실지 몰라도
    저런 식으로 지나친 적이 몇 번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그리고 견주님들...
    제발 개가 오줌 싸면 물 좀 뿌리고 가세요.
    사실 개가 실내에서 오줌 싸고 똥 싸는 거 싫어서 데리고 나오는 것도 있지 않나요?
    오줌 냄새 얼마나 역한 줄 아시면서 왜 그냥 두고들 가나요? 마르니까??
    바로 앞에서 개가 길 한가운데 오줌 갈기고 가면 아 정말...-_-

  • 26. **
    '12.6.13 6:43 PM (61.83.xxx.96)

    개 좋아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은 '우리 아이' 이런 표현이 참 거슬려요..

  • 27.
    '12.6.13 7:21 PM (175.114.xxx.141)

    위에 점네개님, 내가 개보고 오줌 싸고 물 뿌리라 그랬나요?? 왜 사람이랑 비교해요?
    내가 길에서 오줌싸는 미친놈들 옹호라도 했어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ㅎㅎㅎ
    애엄마들 지자식 욕 안먹게 잘 단속하듯이 그 잘난 개아가들 뒷처리 잘해서 욕 드시지 말라는 겁니다.
    애가 저지레한 거 지가 못 치우는 거 누가 애 욕하냐고요 엄마 욕하죠!!!!

  • 28. 애견인
    '12.6.13 8:40 PM (124.28.xxx.55)

    신문을 보시던지
    애견과 산책을 하시던지
    둘중에 한가지만 하세요.
    신문을 보면서 애견과 산책을 한다니 쫌 어이가 없네요.

  • 29. 음음...
    '12.6.13 9:28 PM (180.67.xxx.11)

    그 남자가 말을 험하게 한 건 잘못한 건데요.
    사실 저도 운동하러 나가다 보면 개 데리고 온 사람도 많거든요. 목줄도 없이요. 물론 작은 개들이고
    집에만 갇혀 있다가 바깥에선 좀 더 자유롭게 다니게 하자는 건 줄은 알겠는데, 그렇게 데리고 나왔으면
    좀 주의 깊게 보면서 데리고 다니든지요. 개 주인은 개가 쫓아오거나 말거나 저만치 앞서가고 있고 뒤에
    따라가는 개는 호기심이 많으니까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가 똥도 싸고 가고. 주인은 그러거나 말거나
    치울 생각도 안 하고.(자기 개가 똥 싼지조차 모르고 있겠죠.)
    개를 싫어하지 않는 저조차 이런 모습 보고 있으려면 아주 짜증이 나 죽겠어요. 제발 개를 밖에 데리고
    나올 땐 목줄을 하고 다니든지 안고 다니든지 했음 하네요. 똥 어디에 싸는지 잘 좀 쳐다보고요.

  • 30. ..
    '12.6.14 12:13 AM (203.100.xxx.141)

    점 네개님...저 보다 더 개사랑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개회충알.....놀이터 모래밭에서 놀다가 개회충알이 눈으로 전염 돼서....실명 된 아이들도 있어요.

    이건 모르시나 봐요.

  • 31. 그 아저씨가 말이 험했지만 결론은 님이 잘못하셨어요.
    '12.6.14 12:45 AM (211.207.xxx.110)

    오늘 가다가 저 똥밟았어요. ㅠ.ㅠ
    그 것도 대로였는데요.
    님은 아니겠지만 몇몇의 견주가 전체 견주 욕먹입니다.
    개까지도요.
    꼭 부탁해요.

  • 32.
    '12.6.14 7:57 AM (99.108.xxx.49)

    은 비위 상하고 더러운 거죠,

    개데리고 다미면서 양심적으로 안 치우는 사람은 개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개를 욕먹게 하는건 떵 샀다고 욕하는 사람이 아니라 ..개주인이니까요.

    개키우시는 분들..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다른 개똥 치우시나요?? 같은 개떵 인데 왤까요??

    자기가 자기 개떵 치우는 건 고문이 아니지만 남의 개떵 치우는 건 비위 상하는 거고..개 안키우는 사람들에게 길거리에 있는 떵은 그야말로 혐오스러운 거에요.

    잘 치우고 다닙시다.

  • 33. ..
    '12.6.14 2:23 PM (203.100.xxx.141)

    ..
    '12.6.14 3:13 AM (110.70.xxx.254)
    참 오지랍들도 작작들좀 해대던가...개회충실명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그렇게 되기가 얼마나 힘든일인데..실제로 일어난적 한번도 못봤구만..없는 말 지어내서하면 현실화된댔어요. 203.100.141님 님의 아이가 정말로 실명되길 원하는건 아니겠죠?

    --------------오지랖......오지랖은 당신이 떨고 있네...

    뉴스 좀 보고 살아~

    메디컬 다루는 프로에서도 나오고 뉴스에서도 나왔던 건데.....직접 실명 된 아이 부모 인터뷰도 하고....ㅉㅉㅉ

    무식하기는.....

  • 34. ..
    '12.6.15 1:38 AM (203.100.xxx.141)

    이 보세요.

    아주머니...먼저 아주머께서 시비 거셨잖아요.

    당신도 당신 아이들 저딴식으로 글 써 놓으면 좋아요?

    그리고....뮤스 좀 보고 샆아~........이거 내가 '요'를 일부러 빼 먹은 거 아니네요.

    너무 화가 나서 자판을 막 두들겼더니 글자 한 빠졌어요.

    아시겠어요?

    당신이나 그렇게 살지 마오~!

    내가 뭐......악플을 단 것도 아닌데 당신 왜 남의 자식....실명 돼라고 그런 글을 쓰냐고요????

    ㅉㅉㅉ

    어디서 뺨 맞고 와서 어디서 화풀이에요?

    쌤통은 무슨....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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