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담기 시작한지 일주일하고 이틀째되는 오늘아침. 정리해서 김냉에 넣어뒀습니다.
오이지 담기에는 너무 퉁퉁한것들로 단궜더니. 이건 뭐 별로 쭈글해지지도 않네요.
담엔 작달만한 것들로 골라서 담아야겠어요. 청과상 아저씨가 좋은오이라고 오이지 담궈라고 해서 모르니까 그냥 가져왓는데. 나중에 보니 작달막한것으로 담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어제 마지막으로 소금물 끓여서 식혀둔거. 아침에 통에 오이랑 함께 그대로 통에 담아서 김냉에 넣어뒀습니다.
처음이라 질문이 있습니다.
1. 김냉에 넣을떄는 안눌러도 되는건지요?
2. 그냥 오이랑 소금물이랑 그대로 통에 넣어서 냉장고에서 보관하는건지요?
3. 따로 주의할점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