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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블로 안믿는게 이상하다고들 하지만요..

.. 조회수 : 5,003
작성일 : 2012-06-13 14:03:36

저는 다른건 뭐 조작이네 뭐 증거가 있네 이런건

믿을 수 있는 자료인데도 안믿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제가 타블로가 나온 황금어장을 봤거든요

근데 분명 그때 타블로가 스탠포드가 하버드랑 경쟁관계라고 했어요

우리나라 연고전이랑 비슷한거라고 말하면서요

서로 조롱하는 기념품도 만들고 플랭카드 만든다고 하면서요 라이벌전도 한다고했어요

근데 스탠포드의 라이벌학교는 버클리가 확실하거든요

버클리랑 스탠포드랑 정기 라이벌전이랑 하고있어요

한국으로 치면 연대다니는 애가 우리는 서울대랑 해마다 라이벌전해요

옛날부터 그래온 전통이에요

이러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쟤가 진짜 연대생일까 ?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전 그건 직접 타블로가 얘기한거고 타블로가 얘기한걸 제가 봤으니깐

그것만 보면 진짜 타블로가 의심되긴 하더라구요

이건 진짜 이상하지 않나요?

IP : 58.141.xxx.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3 2:06 PM (123.141.xxx.151)

    법원 결과까지 나온 마당에 전 그 사람 스탠포드 나온 건 믿는데요.
    스탠포드 출신이라는 거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못 믿겠더라구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허언증이라는 병리적 증상이 있지 않나 싶어요.

  • 2. ㅇㅇ
    '12.6.13 2:09 PM (123.141.xxx.151)

    원글님이 연고전 얘기하셔서 생각났는데,
    저 아는 친구 중에 외대 출신 친구가 있어요.
    외대 나온 건 확실합니다. 고등학교 동창이고 합격해서 현수막까지 걸렸으니까.
    아무튼 저희는 04학번 세대인데...
    매년 서울대랑 외대가 연고전처럼 체육대회를 한다느니...
    뭐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그거 말고도 대체로 모든 말이 뻥.
    진짜 허언증 있는 사람들이 가끔 있긴 있어요.

  • 3. ...........
    '12.6.13 2:11 PM (123.199.xxx.86)

    그것도 그렇지만...저는 이게 더 이상하더군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자퇴하려고...학교에 가니....벌써..학점이 다 차 있더라...."
    그래서..엠씨가...."왜..왜 왜 그렇게 된거예요.."라고 물으니...........
    "몰라요....저도 왜 그렇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ㅎㅎ 꼭 남의 말 하듯이 말하더군요..
    자기가...채워 넣지도 않은 학점이 다 차 있었다는..무슨 도깨비같은 말이...........ㅎ
    여튼...저는 타씨가 스텐포드를 졸업했다는 거엔....동의합니다만......단...자신이 그 졸업장이 떳떳할만큼은...공부하지 않았다는 것........

  • 4. 하나를
    '12.6.13 2:11 PM (219.251.xxx.5)

    의심해서 전체를 부정해 버리는....ㅉㅉ

  • 5. ..
    '12.6.13 2:12 PM (58.141.xxx.6)

    법원 결과를 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직접 본 티비속의 얘기니깐요
    왜 연대다니는 애가 연고전을 연대랑 서울대랑 한다고 할까 당연히 의문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6. ...
    '12.6.13 2:30 PM (14.46.xxx.165)

    타블로는 워낙 뻥을 많이 치고 다녀서 결국은 자기출신학교까지 의심받게 하는 상황까지 몰고온거죠.
    거짓말 하는사람도 열개중 한두개는 진실도 있는건데 사람들이 믿기가 힘든 지경까지..

  • 7. 성적이고 뭐고
    '12.6.13 2:31 PM (221.150.xxx.40)

    시 한편(누가 써줬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는) 제출해서 그 좋은 대학을 합격했다는데..
    학석사를 동시에 따버린 그 3년반이라는 기간중에 한국과 미국을 11번인가를 오고갔다는데..
    본인 아이큐가 180이라는데..
    아인슈타인을 능가하는 천재중에 천재인 타블로가 캐나다국적이라는게 안타까울뿐임..

  • 8. 믿고 싶다가도
    '12.6.13 2:31 PM (121.132.xxx.103)

    가카가 특별히 인정해주고 걱정해주고
    개독들이 들고 나서서 편들어주고
    구수언론과 엠빙신이 방패가 되어주는 학위

    요것 만으로도 의심의 근거는 넘치도록 확실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 형의 허위학력 사칭 건이나
    엄니의 메달 사칭건으로 봐도 그렇고....
    본인의 수없이 많은 거짓말들도 근거가 되겠고....

    전과 100범의 사기꾼이 자기는 결백하다며 한번만 믿어달라고 하면 믿어줄까????

    법원은 언제나 진실이 아닌 가진자의 편이었고....

  • 9. ..
    '12.6.13 2:33 PM (1.245.xxx.175)

    자꾸 인터넷에서 대립각이 세워지는건,

    믿는 쪽에서는 서류상으로 증명됐다고 무조건 믿으라하고,
    안믿는 쪽에선 그동안 타블로가 싸질러놓은 거짓말과 무지에서 비롯된 무식한 말들이 너무 많기때문인거죠

    솔직히 졸업이니 서류니 그런건 패스하더라도,
    타블로가 한 말들은 누구나 다 거짓말이라는거 알지 않나요?
    그런 의문정도는 제기할 수 있고 이상한건 이상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어 수업 에이쁠 맞은사람이
    (수업학점과 중국어 회화 실력이 일치할 순 없으니 유창함까지는 논외로 친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중국어 맨앞 1단원만 들어도 할 수 없는 실수를 했다는건 말이 안돼요.

    쉽게 다른 언어로 설명하면,
    이태리어 에이쁠 맞은 사람이 회화는 못할지라도
    Perche 에서 che를 께깨라고 읽지 쉐라고 읽으면 이태리어 수업들었다는거 믿을 수 있나요?
    만약 쉐라고 발음하면 그건 이태리어 수업 안들어간 사람입니다.

    타블로가 황금어장나와서 중국어를 우스꽝스럽게 못하는척 넘어간건 그렇다 치더라도
    중간에 절대 들키지 말아야할 발음 부분을 실수했어요. 타블로 글보고 읽을줄도 몰라요

    구라를 쳐도 적당히 쳤어야지.
    그런 사람이 어찌 중국어 수업만 몇개를 들었는지..참.

    졸업은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그동안 본인이 뿌려놓은 무식함들이 넘 많아요.
    타블로 왜 그랬어~~~ 에혀~

  • 10. ㅇㅇ
    '12.6.13 2:34 PM (211.237.xxx.51)

    결론은 그래도 스탠포드를 졸업한건 맞아요

  • 11. ㅇㅇ
    '12.6.13 2:35 PM (211.237.xxx.51)

    그럼 아마 스탠포드 나온것만 빼고는 거짓말인가보네요
    윗분 말대로 소소한 거짓말을 계속 해대서 스탠포드 나온것까지 의심받게 만드는
    에효.. 스탠포드 나와도 별거 없네 머리나쁜...

  • 12. ㅁㅁ
    '12.6.13 2:36 PM (125.152.xxx.228)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했더라도 해놓은 거짓말이 너무 많아서 못 믿는사람이 많은거 충분히 이해되요

  • 13. 스텐포드 졸업한건
    '12.6.13 2:45 PM (121.132.xxx.103)

    명백한 사실이라기 보다는
    법원에서 다투고 있는 사실일 뿐입니다.

    법원에서 어떤 방향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그건은 실체적 진실과 항상 일치하는건 아닙니다.

    더구나 거대한 기득건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는 건이라면
    더더욱 법원의 진실을 기대하긴 힙니다.

    그동안의 일들과 불일치가 너무도 많죠.

    학력문제는 만일 질실이라면 너무도 명백해서
    법원에 간다는것 자체가 의문이 되는거죠.

    확율적으로 여기(82)에도 허위학력이 의심되는 분들이 제법 될것이고
    그분들은 이유불문하고 거품물고 달려들 충분한 동기가 되죠.

  • 14. 동감
    '12.6.13 2:49 PM (63.72.xxx.223)

    가카가 특별히 인정해주고 걱정해주고
    개독들이 들고 나서서 편들어주고
    구수언론과 엠빙신이 방패가 되어주는 학위

    요것 만으로도 의심의 근거는 넘치도록 확실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 형의 허위학력 사칭 건이나
    엄니의 메달 사칭건으로 봐도 그렇고....
    본인의 수없이 많은 거짓말들도 근거가 되겠고....

    전과 100범의 사기꾼이 자기는 결백하다며 한번만 믿어달라고 하면 믿어줄까????

    법원은 언제나 진실이 아닌 가진자의 편이었고.... 222222222222222222222222

  • 15. ...............
    '12.6.13 2:50 PM (1.177.xxx.54)

    진짜 오늘 타진요들 다 나온듯요
    어떤걸 증명해놔도 안믿는다에 한표.

  • 16. 나무
    '12.6.13 2:50 PM (220.85.xxx.38)

    타진요 주장은 타블로가 졸업한 게 아니라 졸업하고 죽은 사람을 사칭했다는 거 아닌가요?

  • 17. 짜증
    '12.6.13 2:51 PM (175.213.xxx.200) - 삭제된댓글

    본인인생에나 충실하시길...그리힘든꼴 봤으면서 뭐하는 짓입니까...참내...열폭도 가지가지...

  • 18. 저도 안 믿어요.
    '12.6.13 2:52 PM (112.150.xxx.40)

    모든 정황들이 그의 말과 일치되지 않는 걸요 뭐.
    그의 학위가 거짓임이 밝혀지면 줄줄이 사탕으로 뽀록날
    기득권 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덮고 가려 하겠죠.
    결국 그럴테구요.
    진실이 밝혀지려면 시간이 아주 많이 필요할 듯.....

  • 19. ..
    '12.6.13 2:53 PM (1.245.xxx.175)

    근데 궁금한게 타진요 아닌 사람한테 자꾸 타진요라고 하는건 괜찮은건가요 ㅎㅎ

    타블로가 졸업 안했다는 것도 아니고,
    방송나와서 헛소리한거 좀 이상한 점만 얘기해도 뭐만 말만하면 타진요라는데
    그거야말로 허위사실 유포아닌지 ㅡㅡ;;

    타블로가 거짓말한거 말하는데도 자꾸 타진요라고 하니 사실
    매번 보면서도 저도 뭐하나 말도 못꺼내겠더라고요ㅋ
    타진요 어디에 붙었는지도 모르겄고만 ㅜㅜ

    그냥 타블로가 거짓말 한걸 방송에서 봤고,
    그게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안간다...라는거 정도는 표현하고 살아도 되잖아요?ㅎㅎ

    원글님이 어디 졸업이 가짜라는 말 꺼내기라도 했다고.
    졸업여부야 법원에서 가리는지 어디서 가리는지 우리들 소관 아니고요ㅋ

  • 20. 학사든 석사든
    '12.6.13 2:54 PM (121.132.xxx.103)

    대학원 과정을 공부해본 사람은 안다.

    지도교수가 졸업한지 몆년 되지도 않은 제자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MBC 스페셜)

    거의 매일 붙어있다시피 하는 지도 학생을 어찌 모를수 있단 말인가.

    사실 더 문제는 국제학교 졸업부분이다.
    오죽 했으면 수석졸업한 애가 자기 사진이 없어서 형 사진을 도용하겠는가....
    공영방송에서 좀 너무 뻔뻔하지 않은가

    사실 무슨 짓을 해서든 돈을 모으면 (사기를 치던 다단계를 하던...)
    그돈으로 안되는게 없는 세상을 살고 있기는 하지만.....

  • 21. ...........
    '12.6.13 2:54 PM (1.177.xxx.54)

    타블로에게 스탠퍼드 안나왔다고 하는것도 허위사실 유포인듯한데요? 타진요라고 말만 해도 기분나쁘세요?
    그럼 타블로의 기분은 생각안해보셨나요?

  • 22. ..
    '12.6.13 2:54 PM (115.136.xxx.195)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한것은 사실이겠죠.
    모든 법원을 비롯해서 증거가 있으니까요.

    졸업한것은 맞는것 같은데 왠지 계속 찝찝해요.
    타블로 자업자득인부분도 있겠지만,
    시한편써서 대학갔다는것도 그렇고,
    미국에서 대학다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미국대학졸업하기가 참 어렵거든요.
    정말 공부 죽어라해서...
    그런데 방학때마다 들어와서 여기서 학원강사하고,
    방송보니까 학기중에도 알바하고.. 이게
    저는 그방송보면서 남편하고 서로 보고 웃었어요.
    정말 쓰러져가면서 공부해도 미국애들 따라가기가 힘든데
    스탠포드에서 그것도 알바까지하면서 수석..
    그런데 교포신문이나 이런데 나지도 않고..
    이모든과정에 의문이 가는것은 어쩔수 없어요.
    현실적이지 않으니까

    그래도 법원판결도 났고 이미 타블로도 맘 고생 무지 했으니까
    더이상은... 개인적으로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로 했어요.
    어쩌겠어요. 비현실적인것이 현실이라는데..

    만약 모든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똑똑한 천재중 한명인것
    만은 틀림없어요.

  • 23. 가카가
    '12.6.13 3:00 PM (112.153.xxx.36)

    타블로 쉴드쳐준거 맞아요,
    뉴스 기사에서 읽었어요. 정말 의외였음.
    근데 사실 그 둘은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수도 없이 무궁무진하게 해왔고 하고있다는 공통점이 있죠.
    거짓말도 100번 우기면 진실이 된다라는 일본속담이 생각나네요.

  • 24. ㅋㅋㅋ
    '12.6.13 3:06 PM (175.194.xxx.88)

    이쯤되면 이제 그만하라는 댓글 나올때쯤 되었는데 ㅎㅎㅎㅎㅎ
    타발론지 타블론지 관심도 없는데, 이런얘기 나올때마다 궁금한거는 내가 나온학교 증명하는게 뭐가 저렇게 어렵나? 였어요........타블로랑 타진욘지 거기대표랑 방송국카메라 대동하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그자리에서 같이 확인하는거 어렵나요? 뭐저렇게 복잡하게 증명하는지,, 또 증명하는것마다 물고늘어지는지 아주 짜증나서 타블로의 타짜만 나와도 짜증이 확~~~~

  • 25. ㅇㅇ
    '12.6.13 3:08 PM (123.141.xxx.151)

    갑자기 진중권이 왜 나옵니까;;
    그사람 대학교 정교수로 근무한 적도 없구요
    (예종,중앙대 등에서 거의 교양이나 기초개론 수준 강의만 했었습니다)
    신정아 사건 터지기 한참 전에 나온 책들에도 이미 왜 학위 못 따고 한국 왔는지 써있어요.
    포털사이트 학위도 자기는 수료라고 했는데 그쪽에서 박사로 썼다고 직접 얘기한 적 여러 번 있고...

  • 26. ㅇㅇ
    '12.6.13 3:17 PM (123.141.xxx.151)

    진중권 관련 리플 지우셨네요. 제발 허위사실로 다른 사람 잡지 좀 마세요.

  • 27. 졸리
    '12.6.13 3:48 PM (121.130.xxx.127)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다니엘 리가 스탠포드 졸업한거 맞아요
    그 다니엘 리가 한사람이라고했는데 갑자기 두사람이 됫어요
    (( 토마스 블랙인지 뭔지가)

    그리고 자료들 한번 보세요
    공부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 물어봐요
    이게 가능한일인지요
    5년할거 3.5년에 하면서 매학기에 두번씩 한국나오고
    정말 천재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최고의 천재이며 시인이며 작가이면 래퍼로 인정합니다
    그누구도 따라올수없는 천재요

  • 28. 어휴
    '12.6.13 3:54 PM (211.181.xxx.199)

    미친놈 천지인 포털댓글 말고 그너마 멀쩡하게 예의 차리는 커뮤니티 중에 타진요 이렇게 많은 데 이제 82 밖에 없지 않나요? 어휴 챙피해.

    지금 선고 아니고 구형단계인 거 맞아요. 근데 타블로측이 애저녁에 제출한 졸업증명서 못 믿겠다 난리쳐서 미국법원 거쳐온 서류가 인정되어 그거 근거로 구형 나온 거거든요.ㅡ.ㅡ 세상에 이렇게 미국대헉 학사관리 빠삭한 분들이 왜 명백한 기사 하나 독해 못하실까. 이제 와 학력은 확실한 거 같으니 머지못해 인정하며 예능나와서 뻥 좀 친걸 갖고 한인간을 시궁창에 빠뜨린 죄책감 덜려는 분들 정말 비열합니다.

  • 29. 정말인가요?
    '12.6.13 6:3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스탠포드 졸업이 증명되어서 처벌 받은게 아니라
    악플에 대한 처벌이었나요?

    뭔가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30. 나리
    '12.6.13 7:40 PM (210.216.xxx.245)

    스탠포드가 하버드는 조끔 못미치지만 버클리하고 쌤쌤은 아니지않나요?
    스탠포드모르는 사람없어도 버클리는 버클리음대랑도 헷갈리던데요.

  • 31. 하이고
    '12.6.13 7:45 PM (125.187.xxx.213)

    재판에서 타블로 졸업 관련 모든 서류와 출입국 기록이
    사실 이라고 판결이 나고 그걸 기준으로
    근거 없는 악플과 명예훼손에 대해서 2년 6개월 구형을 선고한거에요
    무슨 악플 때문이라고 몰고 가나요?
    그런데 오늘 무슨 날이에요?
    타블로 얘기가 참 많네요
    어떤 증거를 갖다 줘도 못믿는 사람들......

  • 32. 답답
    '12.6.13 9:29 PM (188.22.xxx.116)

    장난해? 스탠 석박사를 3년 반만에 최우수 졸업? 근데 지도교수는 못 알아봐?
    대학 안나와 봤어요? 지도교수가 어떤 존재인지 몰라요?
    그 지도교수가 서평도 써줬다고 책 팔아먹었잖아?
    귀신을 속이셔

  • 33. 이미
    '12.6.13 9:29 PM (99.226.xxx.123)

    타블로는 신뢰를 잃었어요.
    어느 대학 나왔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타블로는 좀 진중했어야 합니다.
    래퍼는 래퍼로만 승부했어야 합니다.
    많이 설쳤죠.
    스탠포드 나온 한국인 래퍼라.....

  • 34. 헬레나
    '12.6.14 12:35 AM (218.146.xxx.146)

    결론은 타블로는 스탠포드 나온것도 사실, 허언증환자인 것도 사실.

  • 35. 이번에
    '12.6.14 5:33 AM (2.230.xxx.138)

    하버드대 수석졸업한 학생 뉴스기사에 댓글들이 .. '뭐 이런걸 갖고, 스탠포드 학,석사를 3년 반만에 최우수 졸업하고도 한국, 미국 왔다갔다 하며 알바도 하고, 곡도 만들고 하는 천재도 있는데..근데, 왜 타블로는 신문에 안 실렸지?'식의 댓글들 많던데... 저도 이 의견에 딱 동감. 진짜 타블로 말이 맞다면 신문이고, 방송이고 이런 천재를 그냥 뒀을리가 없죠. 당시 신문 한쪽 귀퉁이에도 기사로 나지 않았다는 게 참 의문..;;

  • 36. 이런 사기가 아직 한국
    '12.6.14 6:42 AM (125.184.xxx.21)

    이런 사기가 아직 한국에서 통하는 게 신기
    한국 정서 깡그리 무시하고 국적 쉽게 바꾸고 표절까지
    진실한 삶과는 거리가 멀고 스탠포드 영문과의 영어실력이라 보기엔 너무나 아쉬움이 크다는 거
    졸업한지 20~30년이 된 것도 아니고 캐나다 자주 가는 사람인데
    입학허가서랑 그런거 뭐 별 것도 아닌 걸 안 보여주고 그러니
    한국서 난리가 난거지
    몇년전에 보여주고 말지 유학생이라면 편하게 증명하는 방법을 모를리 만무
    글쎄 앞으로도 논란 안 줄어든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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