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부모님 옆에서...사시는지....
또..결혼은 일찍 하셨는지...
부모님과의 사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희때는 무남독녀 외동딸은 한반에 하나 있을까 말까...정말 흔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주위에 외동딸은 꽤 있지만 무남독녀로 자란 아이는 없어서 여쭤요...
딸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자라게 될지...
주위에 무남독녀로... 큰 친구나 아는 사람이 없어 롤 모델이 없어요...
바람직한 관계에 대해서...
그리고 아이 뒷바라지에 대해서..
아이가 나중에 우리를 너무 버거워 하지 않을지..도 걱정이고..
최대한 노후 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 들면 정신적으로는 기대게 되지 않을까 싶고..
아이가 커갈수록,,이래저래 고민이 많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