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딸아이가 어린이집 바깥활동이 나갔다가 넘어졌었나봐요.
이마가 앞짱구인편이라 평소 이마를 잘 다니는 편인데
이번에 좀 크게 다쳤네요.
이마 정중앙에 많이 파이고 크기도 7mm는 되는듯한 상처가 패여
어린이집에서 즉시 메디폼을 붙여주셨고 집에서도 메디폼 붙여줘가며 새살이 돋았습니다.
머랄까.. 살이 오픈된 상태가 아닌 무언가 살로 덮인 상태?
그래서 더이상 밴드를 붙이지 않고 관찰해보니
약간 파인것 같네요.
뼈가 함몰된것 같지는 않고
피부가 주변은 두께가 어느정도 있는데 이번에 상처난 곳은 아직 새살이 그만큼 두껍지 않아서 거기만
오목한것 같구요.
이렇게 흉지나 싶어 다시 메디폼을 붙이긴했는데 효과가 있을지요.
이 새살이 주변 살처럼 두께감이 동일하도록 살이 차 오를까요??
만약 살이 차오르지 않는다면 어떤 치료를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예쁜 딸아이인데 이마 정중앙이 그리 패이니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