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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집여자와 결혼?....

아~~놔 조회수 : 14,571
작성일 : 2012-06-13 11:01:23

먼저

저는 가입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숫컷입니다

나이는 오십 넘었으니

우리 딸래미도 볼 수 있겠구만요 ㅎ

 

절대 반대 합니다...

니가 뭔데? 라고 이야기 하시면

제 경험이거든요...

 

모 부대 하사관으로 근무 하면서

술 먹으러 간 싸롱( 참 예스러운 이야깁니다)

에서  그 때  스무살 되는 아가씨가 자기 처신을 이야기 하면서 이리저리 엮여서

 

정도 쌓이고

전역해서 결혼도 했습니다...ㅠㅠㅠ

 

근데

 

이사람  IMF오면서 하는일이 건설업이라

먼저 타격을 받았는데 (어음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이 건설업입니다)

 

밖으로 나돌더니만...

중딩때

알던 머스마랑 살림을 차리더라고요...

 

배신감은 말 할 수도 없었고...

당장

요절을 내고도 싶었지만.....

 

쥐새키 한마리 안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쉽게 이혼 해 주었습니다..

 

 

사실 이혼 이라는 충격은 사람이 사는 어떤 한 부분에 엄청난 충격을 가합디다.

한 오년을 헤메고 한 오년은 불신하는 세상을 살고 있었으니까요...

 

다행이

지금 만난사람은 없던(경험하지 못했던)

인간적인 사랑..관심?을 보여 주고 있으니

머리숙여 감사핳 따름입니다

 

만약에

님들 남편이 술집여자를 옹호 하시는 말 하시면 이렇게 이야기 하세요

 

뜨거운맛 못 봤구만

부부는 개뿔...언제든지 배신하는 종자들이라는 이야기

 

꼭 해 주시고요

 

자녀들 결혼 할 때도 꼭 과거는 알아 봐 주시길 바랍니다.

 

잘 목되면 집안이 콩가루 집안 됩니다  ㅠㅠㅠ

 

IP : 182.210.xxx.16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11:03 AM (219.252.xxx.66)

    일반화의 오류네요.... 대부분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모든 술집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그렇지는 않겠지요.
    술집에서 일하지 않는 여성이라면 모두 배신하지 않는 게 아니듯이요 ㅡ.ㅡ

  • 2. ,,,,
    '12.6.13 11:09 AM (119.71.xxx.179)

    술집에 나가던 분들은 아무래도 그런 관념들이 약하겠죠-_-^

  • 3. 아~~~놔
    '12.6.13 11:10 AM (182.210.xxx.161)

    교과서적인 이야기 하지 마세요
    뉘~~~미
    일반화의 오류?

    생각하는 것과 실생활의 이야기가 다른지 왜 모르시나?
    아직 어리다던가

    혹은 술집에 다니던가 ㅠㅠㅠ

  • 4. 아~~놔
    '12.6.13 11:17 AM (182.210.xxx.161)

    ㅇㅇ~~~

    낚시글 아니고요 !

    깜냥도 되지 않는 경험을 이자리에서 이야기 하는건 쫌 그래요..ㅎㅎ

    낚시질 많이 당해 보셨나봐요?

    세상 긍정적으로 봅시다

  • 5. ...
    '12.6.13 11:17 AM (211.244.xxx.167)

    오십 넘은 숫컷님
    나이도 드신분이
    단어선택은 초딩수준이시네요.....-_-
    님 따님이 보시면 참 좋아라 하겠네요

  • 6. 근데 이런 얘길
    '12.6.13 11:23 AM (75.92.xxx.228)

    왜 여기서? 남자 많은 사이트 가서 하셔용~ 술집여자랑 결혼하겠다는 남자 주변 여자들이 말린다고 말 참~ 잘 듣겠수다~.

  • 7. ..
    '12.6.13 11:24 AM (219.252.xxx.66)

    저희 어머니는 평생 술도 담배도 친구도 안만나고 돈벌고 집안일만 하며 가족에게 희생하는 도덕적 금욕적인 생활 하시다가 늦바람나서 남편 자식 모두다 버리고 도망가셨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저희 어머니도 사실 술집 다니셨던건가요?ㅋㅋㅋㅋㅋ에효 먹이를 주지 말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아~~~ 놔
    '12.6.13 11:25 AM (182.210.xxx.161)

    본질은 이해 못하고...
    댓글 다는 폼이 참 ..

    이래서 여자도 내무사열 보내야 한다는 한 사람임..

  • 9. woawoa
    '12.6.13 11:37 AM (112.168.xxx.22)

    좋은분 만나셨다니 다행...

    어쨌거나 요 아래 똑같은 글은 좀 지워도 되지 않을까요?
    실수로 두번 올라간것 같은뎅....

    근데요 남자들에게 가서 이야기 해야될것 같아효.....
    괜히 여기서 .......하시면 돌만 맞으실것 같은데

  • 10. ...
    '12.6.13 11:55 AM (114.205.xxx.223)

    참으로 덧글 다는 분들 너무들 하시는군요
    남자는 다른데 가서 글써라~ 기막혀서
    이곳 여자만 들어오는 곳인가요?
    그리고 나이많으신 분이 가정사를 쓰니 당황스럽다?
    그럼 나이든 여자분들이 주절주절 자기집 예기 적는건 괜찮고요?
    어쩜 덧글들을 그렇게 밖에 못적습니까?
    아예 덧글을 쓰지를 마시지...

    여튼 원글님 좋은분 만나셨다니 다행입니다 ^^

  • 11. 동감..
    '12.6.13 12:01 PM (1.225.xxx.225)

    친척 동서가 다방레지였어요. 노총각 시동생이 재 아니면 못산다고 난리쳐서 할 수 없이 결혼시켰어요.
    애 둘이나 낳았는데, 뭔가 일을 져지르면 먼저 선수 쳐서 술을 고주망태로 마시고 땡깡을 부립니다...
    누군가 뒷설거지 할 일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압니다...
    한번은 집 가구를 충동적으로 다~ 바꾸고 남편 오기전에 술 취해서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못살겠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시어머니 놀라 큰며느리한테 전화해서 다들 그집에 갔대요.
    온집안 가구 망치로 때려부스고 있더랍니다. 여기저기 토한 오물과 술병 나뒹굴고...
    울면서 허접해서 못살겠다고... 시어머니한테 하소연... 달래서 부서진 가구 다 내놓고 청소하고(다른 사람들이) 동서는 한바탕 울고 자더랍니다. 다음날~~~ 띠링띠링~ 새가구가 배달..ㅎㅎㅎ

    진짜 사고는 ....
    애들 죽이고 자기도 죽겠다고 울며불며 시어머니한테 전화~ 술은 뭐 취했겠죠.
    애들 데리고 가출~~~~ 시동생 재들(와이프랑 애들) 죽이면 자기도 죽는다~ 고 술먹고 나뒹굴고, 나중엔 안찾아내면 형들, 조카들도 다 죽이겠다고...별 ㅁㅊ 놈...
    동서는 얼굴은 안나타나고 전화질만...
    결국 무슨 일이든지 다~ 용서 하고 너 하자는대로 할 테니 돌아만 와달라고 서방이랑 시어머니랑 시아주버니 동서들까지 빌고빌고...
    짜잔~ 나타났어요. 꼬질꼬질한 애들 데리고 여관에서 저는 술먹고 일주일 내내 전화질만 하더니...애들은 짜장면만 시켜주고...
    다방레지 하기전에 강원도에서-여기서도 다방레지(술집 아닌걸 엄청 자랑스러워함) 만난 소키우는 노총각이랑 애도 낳고 동거하다가 소키우기 싫고 답답해서 도망쳐서 아랫지방으로 온것...
    그남자가 애놓고 도망간 와이프 몇년간 찾다가 연락한것...
    결국, 시어머니,시동생이 그남자에게 빌고 빌어서 위자료 지급...
    아직도 삽니다...ㅎㅎ
    시어머니 돌아가시니 다른 형제들은 이젠 나몰라라하며 숨 좀 쉬며 산답니다.
    남편이야(시동생) 그런 여자도 좋다니 지 인생이 그런가보다 하지만 애들이 불쌍... 벌써 아이들이 20대이네요. 딸이 무지 똑똑하고 영리했는데, 공부 쪽으로 빠지지 못했네요. 엄마가 무슨 공부냐고 하도 책을 버려서...포기...

  • 12. 그냥
    '12.6.13 12:04 PM (59.14.xxx.187)

    이런 경험적 이야기 저 좋아합니다..남자면 어떻고 여자면 어떻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남자가 올린글이라고 다 싫어하진 않습니다...저 아는분도
    술집여자랑 결혼해서 결론은 바람나서 이혼했던 경우를 봐서인지 님 심정 조금은 이해합니다.
    지금 부터라도 행복하게 사세요^^*

  • 13. 아~~~놔
    '12.6.13 2:57 PM (182.210.xxx.161)

    감사 합니다

    그러지 말자고 헌 아야기니
    크게 용서해 주십시요

  • 14. 포실포실
    '12.6.14 1:12 AM (211.27.xxx.155)

    한국이나 일본은
    전체 여성의 10% 넘게가 화류계에 잠깐이건 오래건 발담군 적이 있을 걸로 조사될 정도로
    유흥업, 화류계가 거대한 사회인데
    그렇다는 것은,
    지금 여염집 아낙네들 가운데서도 무시할 수 없을 숫자가 화류계 경력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긴데,
    콩가루 집안 숫자가 화류계출신 여인네들 숫자만큼 많을 것 같지는 않네요, ^^;;

    그들도 다 사람이고,
    해괴한 사람 착실한 사람 있답니다.

    전 화류계 여인네들이 많은 곳에서 일해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도 정말 해괴한 사람 정말 착하고 예의있는 사람 있더라고요.

  • 15. 넌머니
    '12.6.14 1:42 AM (211.41.xxx.51)

    저희 먼사촌 이번에 술집여자랑 결혼했어요 엄청이쁜데 고아래요 학교도 고등학교도 졸업못했구요 . 근데 사촌남자애는 sky 나와서 우리나라 탑이라할수있는 공기업 취직했구요 집안재력도 무시못하구요 ... 사랑하나믿고 결혼했다는데 친척들 다 미쳤댔어요 ㅋㅋㅋ 미친거죠

  • 16. ..
    '12.6.14 4:19 AM (210.205.xxx.83)

    좀더 매끄러운 단어 선택과 문체로 본인의 경험을 풀어놓으셨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원글님이 이 글을 올리신 의중은 헤아릴 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힘든 시기 극복하고 좋은 사람 만나셨다니 다행입니다.^^

  • 17. ..
    '12.6.14 6:19 AM (61.98.xxx.189)

    딸,,신경부터 쓰세요....집안 알아볼때,,술집여자딸이라,하면,,,,,,별로 안 좋을듯 하네요

  • 18. 공감공감
    '12.6.14 8:09 AM (115.126.xxx.140)

    공감합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분이 있었는데요.
    우리 친척하고 결혼... 근데 그 여자, 결국에는 바람나고, 다른 남자 애 가져서
    낙태하고 몸조리까지 하고 이혼했었어요.
    어디를 가도 그 티를 버리지는 못하더라고요.

  • 19. 공감공감
    '12.6.14 8:26 AM (115.126.xxx.140)

    애낳고 애 잘 안돌보고, 홈쇼핑에 빠져 살았다고..
    이혼하고 애 데리고 갔는데 그 애도 참 불쌍하게 크는것 같데요.
    직업에 귀천없다는 분들, 그런 직업하려면
    멘탈이 보통멘탈로는 안되요. 직접 그런 정신세계를 옆에서 보면
    그런 말씀들 못하실 거예요. 없던 편견이 생기더라고요.
    그 친척 나중에 또 그런 여자 만났는데 결과가 똑같았어요. ㅡㅡ;;

  • 20. 일반화의 오류
    '12.6.14 8:41 AM (119.64.xxx.158)

    일반화의 오류 맞습니다.
    남편 친구가 원글님과 같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부는 정말 세상을 열심히 살더군요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고,
    지금 아이들이 대학생입니다.
    맏며느리 아내분
    마트에서 일하며, 명절엔 늦게까지 일하고 시댁에 와서 제사음식 혼자서 다~ 준비하고,
    아이들 건사 잘하고 화목한 가정 만들며 살고 있더라구요.
    늘 저는 그 분의 생존력을 보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는데, 경험에 의해서는 일반화의 오류 맞습니다.
    아무튼 지금 원글님도 행복한 가정 이루셨다고 하시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도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1. 일반화의 오류
    '12.6.14 8:42 AM (119.64.xxx.158)

    오타입니다. 도욱 -> 더욱

  • 22. ........
    '12.6.14 8:43 AM (118.219.xxx.214)

    지인이 식당에서 알바했는데 같이 일하는 아가씨가 술집에서 일하다 식당으로 옮겨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성실히 산다고 칭찬했었는데 왠걸 결혼하고 생활이 어려우니까 몇년후 친정간다면서 매춘해서 돈을벌고서는 남편에게는 친정갔다온척했다는 말을 하더래요 그래서 그분이 자기 아들은 절대 술집여자며느리로 들이지 않을거라고 다짐했대요

  • 23. ...
    '12.6.14 9:02 AM (112.156.xxx.127)

    어느 분이 일반화의 오류라지만..

    술집이나 다방에서 일하게 되면,거기서 겪게 되는 온갖 잡놈에게 시달리면서 몸에 밴

    습관이나 사고방식을 절대 무시 못하겠죠.

    물론 에외도 있죠. 예를 들자면 시골 사투리 심하게 쓰는 전라도나 경상도 골짜기에 살면서도

    태생적으로 사투리 전혀 안 쓰고 표준말만 쓰는 사람도 있듯이요. 일부러 사투리를 안 쓸려고

    하는 게 아니고 본래 태생이 사투리 안 쓰는 사람이 있어요.이와 마찬가지로 술집이나 다방 생활

    수년씩 했음에도 본래 타고난 고운 마음씨가 전혀 변하지 않고 퇴색되지 않는 사람도 드물게 있어요.

    이런 사람이 유흥계 생활 청산하고 살림 차리면 그 누구못지 않은 현모양처가 될 수 있죠.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어디 쉽게 앵기겠어요?

  • 24.
    '12.6.14 9:27 AM (175.209.xxx.180)

    첫 댓글은 술집 다니는 사람인가봐요. ㅎ
    솔직히 술집 출신은 여자든 남자든 정서가 메말랐고 돈만 안다고...

  • 25. 은총이엄마
    '12.6.14 9:47 AM (211.234.xxx.105)

    사람나름이겟죠,술집에다녓다해서모두그런건아니니깐요두제가아는지인은결혼전술집에다녓어도애기낳고잘살더이다.술집이란편견때문이겟죠.저도처음엔별로엿는데사는걸보니편견이엿단생각읻네요..모든게사람나름이죠.그러지않는사람많습니다

  • 26. 노노
    '12.6.14 11:10 AM (211.246.xxx.154)

    실컷 술집 다니면서 놀땐 언제고 결혼은 평범한 처자랑 한다??
    끼리끼리 하세요 엄한 여자인생 망치지 말고

  • 27. ..
    '12.6.14 11:32 AM (203.100.xxx.141)

    원글님 딸도 결혼하기 힘들겠네요.

    딸,,신경부터 쓰세요....집안 알아볼때,,술집여자딸이라,하면,,,,,,별로 안 좋을듯 하네요2222222222

  • 28. 그런데
    '12.6.14 12:13 PM (112.169.xxx.99)

    여자건 남자건 술집에 일하는 것을 직업으로 가지거나 노래방 도우미로 돈 버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됩니까? 그렇게 따지면 술집에서 술을 먹는 인간들이 더 문제가 되고, 도우미 부르는 인간들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이죠.

  • 29. 그런데2
    '12.6.14 12:16 PM (112.169.xxx.99)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이 매춘해서 돈벌고 남편에게는 친정갔다온척했다고 비난 하시던데 매춘하는 부인은 매춘이 좋아서 했겠습니까? 먹고 살기가 어려우니까 그랬겠죠 그럴 경우라면 남편이 오히려 부인에게 미안해 하고 책임을 느껴야죠.

  • 30. 헐..
    '12.8.30 2:26 PM (203.234.xxx.155)

    먹고 살기 힘들다고 매춘하다니요? 매춘이 좋아서 했겠냐구요? 그런데2님. 혹시 먹고살기 힘들면
    매춘을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이미?...

  • 31. 음...
    '20.2.13 10:23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하마터면 선택할뻔 했었는데 운이좋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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