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요 가죽쇼파라고 샀는데요
60만원정도 아는 분께 좀 저렴하게 샀어요
예전에 레자를 샀다가 갈라지고 해서 가죽으로 산거거든요
근데요 저 솔직히 가죽,레자 잘 구별 못하겠어요
다 그게그거 같아요
그런데요 몇일전부터 쇼파앉는곳이 꼭 피부 화상 입은거 마냥
껍데기가 훌훌 벗어지는거에요
그럼 가죽이 아닌거죠
레자를 가죽이라고 해서 팔았을리는 없구
이상해요
쇼파는 튼튼한데 버리기는 참 아깝고.....
2년전에요 가죽쇼파라고 샀는데요
60만원정도 아는 분께 좀 저렴하게 샀어요
예전에 레자를 샀다가 갈라지고 해서 가죽으로 산거거든요
근데요 저 솔직히 가죽,레자 잘 구별 못하겠어요
다 그게그거 같아요
그런데요 몇일전부터 쇼파앉는곳이 꼭 피부 화상 입은거 마냥
껍데기가 훌훌 벗어지는거에요
그럼 가죽이 아닌거죠
레자를 가죽이라고 해서 팔았을리는 없구
이상해요
쇼파는 튼튼한데 버리기는 참 아깝고.....
면피 겉가죽이 아닌가뵈요. 스플릿 가죽 소카죽인거죠. 면피는 가죽 질감나고 스플릿은 맨질먠질 하죠. 소비자고발에 나왔었어요.
가죽도 그렇게 벗겨져요
60만원대면 좋은 가죽은 아니고요 ...
ㅠㅠ 단어들이 너무 어려워요
그럼 천연소가죽이 아닌거죠?
워낙 저렴하게 사서 그냥 저냥 하긴한데...
레자쇼파 보다도 짧게 쓰고 버리게 생겼어요
아이들도 다 커서 얌전하게 쓰는데요 ㅠㅠ
파신분이 거짓말하신 건 아닐테고 아마도 질이 떨어지는 가죽인듯해요.
천연면피는 가죽전체에 염색하고 질낮은 것은 거죽에만 염색인지 도포인지 한다고..
그래서 시간이 얼마 지나면 표면이 일어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