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본선에 나갈 선수들이면 실력이 다 탑레벨 선수들인데,
유도 조준호 선수 경기보니깐...우승후보였다지만, 우세승도 아니고 판정승으로만 이기니깐
시청자 입장에선 답답하게 보이네요...선수들 고만고만해 보이고...
이원희 최민호 선수처럼 승부를 시원시원하게 결정짖는 압도적 우위~이런게 그립네요.
판정이라는게 모든 스포츠에서 심판이나 정치적인 요소가 개입 안할수가 없나봐요.
최민호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 따려면 운동에 미칠 정도로 연습해야 한다, 약소국은 한판승으로 이겨야만 한다.....
이런 말이 생각나고, 울나라 세계무대에서 외교력 꽝인거 다시금 깨닿네요.
유도의 최민호 선수나, 피겨의 김연아처럼 실력차가 엄청난 압도적 1위라서~아무도 감히 이의제기하지 못하는 시원한 경기...
그런 경기는 흔하진 않나봐요...
다른 유도경기 보다가 최민호 선수 동영상 보니깐 넘 차이가 나서리...
김연아 보고도 그런다지요...피겨팬의 눈을 너무 높여놔서 다른 선수 경기를 보기 재미없게 한다고...
그런 선수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