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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런코 지금에야 봤는데, 강성도 참 대단하네요

...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2-06-13 10:14:46
일단 얼굴이 넘 맘에 들어서 눈여겨보다가ㅎㅎ, 청각장애인데 어떻게 우리말과, 영어까지 구사하는지 대단하네요.
성격도 밝고 착하고..새삼 부모님이 대단하다 싶어요.

어제밤에 강성도가 떨어지는 회까지 봤는데,
다른 동료들도 같이 울어주고 보내기 싫어하고, 저까지 울컥하더라구요.

항상 동료들 도와주고, 양보도 잘하고..미션할때 2만원 남한테 주는거보고..어이쿠 했어요.


방송 끝나고도 잘됐으면 좋겠는데..취직하기는 힘들겠죠?
본인이 처음에 취직이 안돼서 프런코 나왔다고 하던데..


IP : 211.40.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10:16 AM (218.232.xxx.2)

    저도 프런코 좋아하는데 자기 브랜드 낸다고 하더라구요
    잘됐으면 좋겠음

  • 2. ...
    '12.6.13 10:17 AM (180.64.xxx.168)

    방송 후 성도 주인공으로 하는 프로도 있었어요.
    성도 최고.
    모델 같은 몸매, 잘생긴 얼굴, 괜찮은 실력, 세심한 마음...
    청각장애가 전혀 문제가 안 될 정도의 매력남이에요.

  • 3. ㅎㅎ
    '12.6.13 10:18 AM (14.52.xxx.136)

    얼마전에 버스 안에서 강성도 군 목격하였지요....
    어떤 마른 남자가
    남자들은 잘 안 쓸 것 같은 투명 비닐 우산을 들고 있다 떨어뜨려서
    다시 줍는데
    굉장히 화려한 흰 시계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냥 속으로 멋 꽤나 부리는 사람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강성도 였어요

    TV에서 보는 그대로 한 눈에 알아보겠더군요 작은 얼굴에
    패션 전공자 답게 왠만한 남자는 안 입을 것 같은 차림새

    이 청년 뭘해도 할 것 같아요...

  • 4. ...
    '12.6.13 10:19 AM (211.40.xxx.139)

    오 자기 브랜드 내다니...기대됩니다.

  • 5. 700
    '12.6.13 10:30 AM (125.178.xxx.147)

    오 강성도씨 보셨다는분 부럽네요
    정말 한눈에 알아볼수 있을거같아요 ㅋㅋ

  • 6. 승우맘마
    '12.6.13 10:31 AM (182.213.xxx.61)

    프런코에 강성도씨 응원해요

  • 7. ㅇㅇ
    '12.6.13 10:50 AM (123.141.xxx.151)

    두어달쯤에 트윗 보니까 CJ소속이라고 한 것 같았어요.

  • 8. ㅇㅇ
    '12.6.13 10:50 AM (123.141.xxx.151)

    CJ 직원은 아닌거같지만 CJ랑 일적으로 엮이긴 한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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