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의미심장한 미소지만 어떻게 그렇게 이상하게 웃음을 만들엇을까요?
제아무리 의미심장한 미소지만 어떻게 그렇게 이상하게 웃음을 만들엇을까요?
전 의미심장 아니고 따뜻한 웃음으로 봤어요. 와이프가 그러잖아요, 자기한테 한번도 따뜻하게 웃어준 적이 없다고.. 어제 건물얘기도 그렇고 아마 강동윤이 자기 아버지한테는 진심인걸로 설정한거 같던데요.
처음부터 안 본 분들은 아버지인줄 모르고 김상중이 게이였던거야 막 이랬어요..
무슨 아버지를 보는 눈빛을 그렇게 연기하냐..
아버지에 대한 미소치고는 좀 거시기하기는 했어요..;;
아버지에 대한 미소였다기보다
어릴때부터 가난했고 그로 인해 아버지나 김상중이 무시 당했던 것들이 있는데
경선 이기고 나서
이제는 진짜 성공이다 대통령이 된거나 마찬가지니..
무시하던 세상에 복수했다 성공했다
이런 의미로 봤어요.
그 장면 좋았어요.
//님처럼 이해하며 보긴했지만
저도 좀 어색했어요....
난 아버지인 줄 몰랐네요 ㅡㅡ;
왜 저러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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