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억있음 혼자서 평생 돈걱정없이 여유롭게 살수 있을까요??
로또나 됐음 ㅋㅋㅋ
1. ㅇㅇㅇ
'12.6.12 7:49 PM (121.129.xxx.103)백년 산다고 치고 오십억이면 아무것도 안하고 쓰기만 해도 한달에 사백만원씩 쓸 수 있네요 ㅎㅎ
2. 5억만..
'12.6.12 7:49 PM (218.234.xxx.25)전 5억만 줘도 어떻게 해볼 거 같아요. - 일 안하면 더 돈 많이 쓰니까 작은 카페나 자영업에 한 2억 투자하고, 주식에 1억, 오피스텔에 2억 이렇게 투자해서리 월세 받으면서 ...
3. 저도요....
'12.6.12 7:49 PM (211.246.xxx.31)ㅎㅎ 로또... ㅠㅠ
4. 얼음동동감주
'12.6.12 7:49 PM (219.240.xxx.110)완전호화로울듯한데요?
5. ㅏㅏㅏ
'12.6.12 7:56 PM (115.136.xxx.25)화폐가치 걱정할 것도 없이 1인 가구라면 10억만 있어도 평민 입장에선 왕갑부에요.
현재 가진 재산+ 당분간 계속 일 할테고, 거기다 +10억이면 뭐... 게임 오버죠.
단순화시켜 은행이자만 해도 10억이면 연간 4천 가까이 나와요. 그것만 써도 일반인들 연봉 다 쓰며 사는 거죠.6. ......
'12.6.12 8:41 PM (180.211.xxx.245)이젠 50억도 적다니...82의 수준은 끝도 없이 높군요 현실은 평생벌어도 5억도 모으기 힘든 사람이 대부분이죠
7. ㅏㅏㅏ
'12.6.12 8:47 PM (115.136.xxx.25)부자들은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 재테크에 눈이 뒤집어지는 거죠.
주변에 그냥 한량들 몇몇 있는데, 과연 그 집들이 재산이 다 (50억x식구 수) 가 넘을지? 전 그리 생각 안합니다.
대한민국에 50억 넘는 가구 1%도 안 될걸요.
연간 4천 정도의 이자가 푼돈 되려면 최소 20년 이상은 있어야 해요. 그리고 원금은도 죽을 때까지 고스란히 둘 필요 없죠.
또한, 혼자 사는데 연간 2천 정도도 구질구질하지 않게 충분히 살 수 있지요.
고로 혼자 50억이면 호화롭게 평생 먹고 삽니다. 무식하게 은행에만 넣어둬도 2억인데, 2억이 푼돈 되려면??8. ~~
'12.6.12 8:51 PM (121.147.xxx.151)전 현재 있는 돈에 +2억만 더 있어도 될 거 같은데
제가 너무 소박한가요?9. jk
'12.6.12 10:29 PM (115.138.xxx.67)제발 미모에나 쫌 그 높은 기준을 적용하셈!!!!!!!!!!!!!!!!!!!!!!!
미모보는 눈은 쓰레기통에 쳐박아서는 가치도 없는 사치품에 환장하고는
남자보는 눈은 서른넘은 꼰대를 보고 잘생겼다고 하질 않나...(그런 늙은이들은 미모의 대상이 못됨!!!!!!)
어찌나 쓸데없이 눈높은 척만 하는지... 쯧쯧쯧...10. 그러게
'12.6.12 10:56 PM (121.162.xxx.111)jk 저 놈은 얼마나 미모에 원한이 서렸기에
저리 미모타령하나 몰라?...............................................................이제 그 만 하산하그래이.11. 앞으로는
'12.6.13 1:24 AM (118.38.xxx.44)돈가치 그렇게 없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그 돈 있으면 누가 은행에만 넣어두나요.
지난 50년간이야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한해 10%씩 성장하는 초고도 성장기가 있었기에
모든게 팍팍 오르고 돈가치도 없어지고 했죠.
어느나라든 2만불 정도되면 3만불 되는거 무지 어렵고요.
이거 성공한나라 1세계외엔 거의 없어요.
지금부터는 돈가치가 과거처럼 그렇게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12. cho
'12.6.13 2:31 AM (114.200.xxx.251) - 삭제된댓글저 같으면 반은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타먹고 살고
반은 알토란같은 상가 하나사서 월세받아먹고 살고..ㅋㅋ
재테크는 자신없어서 그냥 아주 평범한 위 두가지 나눠서 살고 싶네요..13. 돈이 있으면
'12.6.13 4:03 AM (99.187.xxx.8)돈을 은행에 가만히 안놔두죠.
로또 탄 인생들이 불행하지는 사람들도 많지요.
거짓말 안하고 저희 큰 아버지가 건물 정리하셨는데요.
30 억으로 노후 준비하신다고요. 딱 10 년만에 다 날리셨습니다.
절대로 통장에만 넣고 생활비만 쓰게 안돼요.
돈이라는게요. 더 불리고 싶어하다가 그모양 되셨어요.14. ㅎ
'12.6.13 7:54 AM (211.234.xxx.54)병생 50억 모으기도 힘든데 50억도 많은게 아니라니...
15. ...
'12.6.13 8:56 AM (121.165.xxx.130)50억도 힘들다는 사람들은 50억이 있기나 한지.....?
화폐가치 뭐라해도 50억이면 충분히 호화롭게 살아요..16. ㅏㅏㅏ
'12.6.13 10:04 AM (115.136.xxx.25)50억과 그에 대한 이자가 몇 년 안 돼 푼돈 된다느니 몇 푼 안된다느니 하던 댓글 2개 달았던 무명씨, 원글이 베스트 올라가니 내렸네요. 무지를 부끄러워 할 줄은 아네요.
17. 검정고무신
'12.6.13 10:27 AM (218.55.xxx.204)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Y
미국에서 546억 당첨된 교포할머니가 어떻게 그 돈을 다 썼는지 실제 사례한번 보세요
갑자기 생긴 큰돈은 화를 부릅니다
원글님이 50억 당첨되면 가장먼저 가족들한테 볶여서 못 살아요
어디 무인도 외딴 섬에나 가서 혼자 살면 모를까
로또는 당첨되면 소문나쟎아요...
돈싫다는 사람이야 세상에 있겠습니까 마는....
님이 노력해 모은 돈이 아니라서 두 눈 시뻘겋게 뜨고 님을 사람이 아닌
돈 나오는 기계정도로 주변에서 인식하기 시작할때
밤에 다리뻗고 편히 잠도 못잡니다...ㅋㅋ18. ...
'12.6.13 12:12 PM (175.139.xxx.216) - 삭제된댓글건물 하나 사서 세 받고 저는 그냥 작고 예쁜 까페 하나 하믄서 지내고 싶네요..
자식들이랑 여행도 가고, 손주 생기면 또 다 같이 여행.
친정 부모님이 척척 여행 경비 대주시며 함께 여행가는 친구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ㅋ
삼천포...19. 전
'12.6.13 12:14 PM (211.176.xxx.91)당장 500백만원만 있어도
넘 행복할꺼 같네요20. ...
'12.6.13 1:42 PM (1.240.xxx.180)혼자 살면서 50억이 있다는건지 알았네요
50억은 커녕 5억만 있어도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같아요21. ..
'12.6.13 2:58 PM (220.124.xxx.58)5억만 있어도 정말 행복할거 같네요;;;
22. 에효...
'12.6.13 3:34 PM (183.98.xxx.210)당장 5000만 있음 좋겠어요..ㅠ,ㅠ;
23. ;;;
'12.6.13 4:51 PM (121.254.xxx.72)당장 5천만 있음 좋겠어요22
24. ..
'12.6.13 5:03 PM (203.100.xxx.141)서른 넘은 꼰대 = jk....????
맞쥐요?25. ㅎㅎ
'12.6.13 5:10 PM (58.236.xxx.81)난 누가 거저 500만원만 줘도 행복할거 같네요.
50만원이라도 ㅎㅎ26. m.m
'12.6.13 5:14 PM (124.49.xxx.196)도대체 얼마면 호화롭게 살수 있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7624 | 아랫배 빼는 방법 좀 나눠주셔요^^; 5 | 아랫배 살빼.. | 2012/06/13 | 3,444 |
117623 | 도대체 스터디 한다는게 공부를 어떻게 한다는건지요 3 | vv | 2012/06/13 | 1,490 |
117622 | 아놔~~저는 추적자를 발로 봤나 봅니다... 11 | aaa | 2012/06/13 | 3,516 |
117621 | 아침프로 6 | 빅마마 | 2012/06/13 | 1,559 |
117620 | 저도 아이키우는 고민.. | ㅠㅠ | 2012/06/13 | 986 |
117619 | 아이폰에 사진꾸미는 어플들 많이 있잖아요? | 한없이설레다.. | 2012/06/13 | 1,415 |
117618 | 6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 세우실 | 2012/06/13 | 800 |
117617 | 초2학년 드라마 보나요? 8 | 드라마 | 2012/06/13 | 1,657 |
117616 | 원단 한 마는 길이가 몇센치 인가요? 3 | 원단 | 2012/06/13 | 9,489 |
117615 | 부모 교육 받을 수 있는곳 있을까요? 13 | 부모 자격 .. | 2012/06/13 | 1,384 |
117614 | 두자리 곱 한자리는 너무 한거아닌가요? 7 | 연산느린초5.. | 2012/06/13 | 1,620 |
117613 | 4마일걷기 글 삭제됐어요ㅠ 5 | 죄송해요 | 2012/06/13 | 1,785 |
117612 | 체력이 너무 떨어지는 중학생..뭘 먹이면 좋을까요? 6 | 추천 | 2012/06/13 | 1,862 |
117611 | 피자집 샐러드(감자으깬거) 오픈마켓 괜찮나요? 3 | 여쭤봅니다 | 2012/06/13 | 1,072 |
117610 | 큰애때문에 돌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5살인데... 35 | 도와주세요... | 2012/06/13 | 5,402 |
117609 | 철산 도덕파크 사시는분 계신가요? 2 | 예신 | 2012/06/13 | 2,782 |
117608 | 브라 어떻게 사시나요? 매장은 넘 비싸요 5 | 푸른꽃 | 2012/06/13 | 2,813 |
117607 | 아주 이상한 타블로 49 | madox | 2012/06/13 | 6,148 |
117606 | 플라스틱이 없는 압력솥 있나요? 3 | 조심 | 2012/06/13 | 844 |
117605 | 박원순 - 北인권 단체 9곳 지원 끊었다 6 | 참맛 | 2012/06/13 | 1,932 |
117604 | pk준 얼굴만 괜찮고 연기를 너무 못해서.,,,ㅠ.ㅠ. 12 | 뒤늦게 추적.. | 2012/06/13 | 2,486 |
117603 | 청매실 받았는데요 향기가 안나요 3 | 매실~ | 2012/06/13 | 1,283 |
117602 | 김정일에 “참 인간이십니다” 1 | 참맛 | 2012/06/13 | 887 |
117601 | 간장독의 소금 결정 2 | 간장독 | 2012/06/13 | 2,413 |
117600 | 결혼 기념 7주년... 하루 지나 알았네요 ^^; 5 | 가족 | 2012/06/13 | 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