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영수여사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의문이 들어서요.
예전에 이제야 말할 수 있다를 봤는데
거기서 문세광의 총이 아닌 제3자를 지목했거든요.
이거 보신 분 계신가요?
이것 때문에 한일관계도 악화되었다는 말도 나오고 그러던데
문세광은 당시 재판에서 곧 나올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쏜게 아니라서요.
아무튼 현대사에서 알고 싶은 미스테리 중 하나에요.
요즘 육영수여사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의문이 들어서요.
예전에 이제야 말할 수 있다를 봤는데
거기서 문세광의 총이 아닌 제3자를 지목했거든요.
이거 보신 분 계신가요?
이것 때문에 한일관계도 악화되었다는 말도 나오고 그러던데
문세광은 당시 재판에서 곧 나올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쏜게 아니라서요.
아무튼 현대사에서 알고 싶은 미스테리 중 하나에요.
요새 인터넷 어디서 본거로는 박정희 또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죽였다는 애기도 있던데요? 박정희가 주색잡기를 하도 해서 육영수여사가 바가지를 많이 긁어서 피곤하게 굴어서 그렇게 했다는 설도 있어요. 저도 예전에 본 다큐서 문세광이 쏜 총이 아니라고 그 쪽서 날아온게 아니라는 다큐 본적 있어요.
하여튼 저 박정희 시대는 진짜 말도 안되는 시대였던거 같아요. 저기 아프리카 후진국 같은. 매일 대통령을 위해서 젊은 아가씨를 공급하는 그런 직책도 잇었다면서요. 대통령이 방송보다 재 괜찮다 하면 즉각 섭외해서 데려오고. 20 갓 넘은 대학생부터 유부녀 연예인까지 다 수청을 들었다고 하던데. 그리고 그게 은근 자랑거리였다면서요. 잘 나가는 어떤 여배우는 영부인자리까지 노렸다는 애기도 있던데
경호실 쪽에서 잘못 쏜거라는 말은 들은적 있어요. (무슨 썬데이 서울 같은거)
탄도가 문세광쪽이 아니라 경호원이 문세광 쏘려다... 그만...
윗님 댓글 읽다가......최은희가 안양예고(?) 맞나요?
거기 교장이었을 때도 예쁜 여고생들도 뭐 상납의 대상이었다는 글도 봤었는데.........
박정희였는지 고위 간부들에게 바친 건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원글님이 궁금해 하는 거 예전에 티비에서도 했었는데 결론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경호원의 오발탄에 맞았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동영상으로 나왔죠
문세광이 거기 경축식 입장 비표가 없었는데 들어갔다는 의문점은 어떻게 되나요?
경호원의 오발탄에 맞은사람은 당시 성동여실합창단 여학생이었어요
옛날에 이상열이라는 가수의 아버지가
당시 시경에 근무했는데
그분은 결코 문세광의 총에 육여사가 죽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호원들과 문세광은 마주보는 위치였고
육여사와 경호원들은 같은위치에 있었는데
어찌 경호원의 총에 육여사가 맞을수가 있을까요
일부러 쏘지않은다음에야
진실은 저너머에 이겠죠
그 날 검문도 무지 느슨했었다고 합니다. 위에서 검문 하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왔다는 말도 있었죠.
최은희가 안양 에고인가 교장일때 여고생 성상납하기 힘들어서 (계속 해야햇나봐요)우리나라를 떠났다는 인터뷰 본거같아요
ㅠ.ㅠ
최은희는 누군가요? 영화배우 최은희인가요?
지금 김형욱도 생각나요. 이 사람도 미스테리하게 죽었죠. 아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