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관두면 뭐 먹고 살지?"
아내 말에 콕콕
무슨 무슨 인생 설계 어쩌구 하는데 진짜 볼때마다 짜증이 밀려오네요.
아니 몇백억대 자산가인 박찬호가 내일이라도 야구 당장 관두면 이제껏 벌어논 돈으로 먹고 살면 되죠.
아내도 엄청난 부자인데..
무슨 인생 설계에 그렇게 신경쓸 필요도 없는 최상위 부자잖아요..
서민 대상으로 하는 광고에는 정말 와닿지 않아요. 우롱하는 듯이 느껴질 정도로..
제가 넘 오버하나요?
"야구 관두면 뭐 먹고 살지?"
아내 말에 콕콕
무슨 무슨 인생 설계 어쩌구 하는데 진짜 볼때마다 짜증이 밀려오네요.
아니 몇백억대 자산가인 박찬호가 내일이라도 야구 당장 관두면 이제껏 벌어논 돈으로 먹고 살면 되죠.
아내도 엄청난 부자인데..
무슨 인생 설계에 그렇게 신경쓸 필요도 없는 최상위 부자잖아요..
서민 대상으로 하는 광고에는 정말 와닿지 않아요. 우롱하는 듯이 느껴질 정도로..
제가 넘 오버하나요?
전, 그냥 미소 짓게 만들던데요^^
호불호가 심한 광고인가 봅니다..
박찬호도 좋아하고 그 광고 자체도 그렇게 싫은건 아닌데
거부인 박찬호를 대상으로 그런 멘트를 쓴다는게 좀 웃기는 거 같아요 볼때마다..
귀여워서 좋던데요. 그리고 박찬호는 좋은일도 많이 하는걸로 알아요. 야구장학금도 많이 주고. 유소년단 지원도 많이하고.
야구캠프도 무료로 운영하고.
저렇게 해서 그런데 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흐뭇하던데요.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지만 그냥 재밌던데~저는 아침마다 애들 학교보낼 준비하면서 밥줄때 그 노래 불러요...ㅋㅋ..아이가 화장실 가면 화장실간다고 톡톡~그러면 아이가 화장실 들어가면서 똥싼다고 톡톡~그래요..ㅋㅋㅋ
콕콕 이죠...ㅋㅋㅋ....
하긴 그렇네요ㅎㅎ
근데 장인어른이 그러셨잖아요
"돈은 없지만 사람이 괜찮아서 결혼 허락했다" 고.
그냥 봐줍시다.
우리 옆동네에 박찬호빌딩 올라가고 있거든요.
저 그 광고 들을때마다
'임대료로 먹고 살면 되지.'혼자 그런답니다.
할일없이 별걸 다 대꾸한다고 타박했는데 ...
님글 보니까 제가 또 한번 우스워서 답글 달아봐요..
광고를 너무 심각하게 해석 하지말자고요.
이미 야구로 돈벌어 먹고 살진 않고있었죠.
올해 연봉 100% 기부하지 않았나요.
현역으로 뛸수만 있으면 좋겠다면서.
그래도 광고도 찍고 이미지는 괜찮게 자리잡고 있는듯.
부인도 참하니 잘 얻었고.
발음도 재밌고 그냥 재미로 봤어요. 박찬호님은 괜찮아.ㅎㅎㅎㅎㅎ
광고는 좀 이상해요.
너무 유치ㅜㅜ
글쓴님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냥 웃고 넘겨야지 어쩌겠어요~
이 광고 나올 때마다 노래 가사와 상관없이 뭔가 어색함이 느껴지지만
박찬호를 좋아해서 꾹 참고 봅니다.
어쩌면 노래 스타일이 박찬호 나이에 맞지 않아서 그런 것 같고, 아무튼 어색해요.
그래두
박찬호 니까 괜찮아요ㅎㅎㅎㅎ
박찬호 화이팅~
한화 화이팅~
-어젠 야구안해서 심심해 죽겠더만
오늘은 야구 한다 야호~---
저 위에 맹 머시기 님 댓글같은건 신고해버리고 싶다
맹씨.. 왜 그렇게 사냐.. 너 낳고도 니네 엄마 미역국 먹었겠지.
그런 광고는 오히려 안 찍는게 나을 듯하네요.
박카스나 홍삼 아니면 힘이 넘치는 그런 광고가 어울릴 듯
그 광고 전혀 눈에 들어오지가 않더라구요
뭐 박찬호가 한화 선수니까 대한생명 찍자는데 찍어야죠 어쩌겠어요. 소속사 선수인걸..
콘티는 본인이 안짜니까 너무 머라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