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

지니제니 조회수 : 33,695
작성일 : 2012-06-12 11:28:56

심리학자 아브라함 매슬로우가 정리한 내용이라고 누가 올려주셨는데

오늘 아침 좋은 기회 주신 민지님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여기 올려봅니다

이 게시판에 오시는 분들 모두 좋은 자존감 높아지는 멋진 하루 되시길.. ^^

전 이 게시판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네요. 그래서 늘 고맙습니다.    

 

 

1)자신에 대한 관점

 

①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에 연연해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②남을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 내버려둔다

 

 

2)자기실현한 사람의 행동특성

 

①현실중심적이다

-거짓, 부정직함, 가짜, 사기, 허위를 진실로부터 구별한다

 

②문제해결 능력이 강하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③수단과 목적을 차별하지 않는다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④사생활을 즐긴다

-남들과 함께하는 시간보다는 혼자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함

 

⑤환경과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위 환경에 의해 쉽게 바뀌지 않는다

 

⑥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항상 사회에 순응하며 살지는 않는다

 

⑦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한다

-인종, 문화, 개인의 다양성에 열린 자세를 취한다

 

⑧인간적이다

-사회적 관심, 동정심, 인간미를 갖고 있다

 

⑨인간관계를 깊이한다

-수많은 사람들과 피상적인 관계를 맺기 보다 가족, 소수의 친구들 깊은 관계를 유지한다

 

⑩공격적이지 않은 유머를 즐긴다

-남을 비웃거나 모욕하는 유머은 삼간다

 

⑪자연스러움과 간결함을 좋아한다

 

⑫풍부한 감성을 갖는다

 

⑬창의적이다

 

⑭최대한 많은 것을 알고 경험하려 한다

 

IP : 165.132.xxx.228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6.12 11:31 AM (211.207.xxx.157)

    살다보면 의외로 이 피라밋이 딱 맞다는 걸 느껴요.

  • 2. 웃음조각*^^*
    '12.6.12 11:35 AM (203.142.xxx.146)

    아까 댓글 달자마자 삭제하셔서리 뻘쭘했습니다^^;( 수정하시려고 그러셨나봐요^^)

    좋은 글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원글님도 자존감 높은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3. 저도
    '12.6.12 11:36 AM (112.168.xxx.63)

    꽤 저랑 맞는 부분이 많은데
    어떤 사람들은 이걸
    고집이 세다..라고 하대요. ㅠ.ㅠ

  • 4. ..
    '12.6.12 11:38 AM (147.46.xxx.47)

    전 프린트해뒀다가 앞으로 이렇게 살려고 노력이라도 해보려구요.

    자존감..자존감... 참 어려워요.

    유년시절부터 부모는 물론이고 타인으로부터 존중받아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요....ㅠ

  • 5. 음..
    '12.6.12 11:42 AM (210.94.xxx.1)

    오늘 이글을 보니 저희딸이 그런것 같아요..

    자존감있는 딸로키우고싶었는데.다행히..

    많은 항목에해당되는게 있네요..

    중3 우리딸은 벌써 예전부터 심리학과에 갈려고 애를쓰고있답니다..ㅎㅎ

    이거 프린트해서보여주고프네요.ㅎㅎ

  • 6. 의외
    '12.6.12 11:58 AM (121.166.xxx.39)

    아..난 열등감과 자기비하가 심하다고 생각하는데...의외로 맞는게 많은데요??
    나 그럼 자존감 높은 사람임??

  • 7. .....
    '12.6.12 12:03 PM (123.199.xxx.86)

    특별히 자존감이 높다는 생각은 안해 봤는데....7번만 걸리고 다 해당이 되는군요..
    7..민주주의를 지향하지만 민족주의에 기반한다..라고 바꾸면 딱인데요..ㅋㅋ

  • 8. 저는
    '12.6.12 12:12 PM (124.197.xxx.143)

    2,4번 빼고 다 맞는데요..

  • 9. 근데
    '12.6.12 12:17 PM (175.212.xxx.47)

    문제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지만 어떤 갑작스런 환경에서 대처능력을 보는거라
    상대방이 바라볼때가 정확하다고 들은것 같아요.

  • 10. 김총수가
    '12.6.12 12:17 PM (210.120.xxx.129)

    색다른 상담소에서 늘상 하는 말과 같네요.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한 관점.
    저는 자신의 객관적인 눈으로 본인 바라보기가
    올해 연초에 노력해야 할점으로 세운 계획이예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노력해야겠어요.
    게시물 감사합니다~

  • 11. 흠..
    '12.6.12 12:35 PM (112.148.xxx.198)

    저는 대부분 맞는데,
    남을 자꾸 고치려 들어서..ㅜㅜ;;
    특히 딸래미

  • 12. ....
    '12.6.12 12:40 PM (123.199.xxx.86)

    흠님,,,딸에겐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ㅠ...
    가치관이 정립되기 전인...어린 인격들에겐...제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늘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 13. ....
    '12.6.12 12:55 PM (211.214.xxx.91)

    진솔한 인간관계,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감수성,외로워도 괜챦음,나자신에게 자주 말을 검,내면 들여다보기,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는 중요하지 않음,단촐한 살림,아이들을 좋아함,자연을 좋아함,소중한 일상들

    저는 자존감 무지 낮았고 남편은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남자인데
    10년 넘어 살면서 남편한테 느낀것이에요.
    그런데 이런 자존감은 어렸을때 부모와의 애착과 사랑에서 형성된 무의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고요. 따라서 부모가 자존감이 낮으면 아이에게도 무의식중에
    자존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저같은 사람도 노력하니 좋아지더군요.
    가장 좋은 점은 자존감이 높아지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기 쉽고 자신을 소중하고 중요하게 여기니
    자신감도 높아집니다. 이거 너무 일반적인 얘기지만 경험해보니 다 맞는 말이에요

  • 14. 다 맞는데
    '12.6.12 1:30 PM (14.52.xxx.59)

    김구라를 좋아해서 좀 걸리네요 ㅎ

  • 15. ...
    '12.6.12 1:32 PM (221.164.xxx.171)

    오~~~제게 거의 해당하는 글
    그래서 너는 참 당당하다라는 말을 많이 듣나봐요

  • 16. ㅋㅋ
    '12.6.12 1:36 PM (110.70.xxx.67)

    이거 본인이 맞다 맞다 하심 곤란하고 ^^
    스스로 내가 맘에 든다는 가정하에 내가 나를 보는 것 40% + 대략 간강한 타인의 평가 60%
    를 적절히 고려해서 평가해야 맞을 듯

  • 17. ㅋㅋ
    '12.6.12 1:36 PM (110.70.xxx.67)

    간강 -> 건강

  • 18. ...
    '12.6.12 1:39 PM (221.151.xxx.251)

    교육심리학 시간에 배운듯...하기도 하고..그렇네요.

  • 19. ....
    '12.6.12 1:40 PM (121.162.xxx.91)

    나도 자존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 20. ...
    '12.6.12 2:20 PM (218.233.xxx.16)

    알고 보니 저도 자존감이 나름 높았었구나...알게 됐네요. 감사해요.^^

  • 21.
    '12.6.12 3:50 PM (180.229.xxx.36)

    저 완전 해당다됨.. 몰랐음요. 감사

  • 22. ^^
    '12.6.12 3:59 PM (115.94.xxx.11)

    저도 대부분 해당되네요.
    자존감 높고, 남의 시선 크게 상관 안 합니다.

  • 23. 김형경작가
    '12.6.12 3:59 PM (203.238.xxx.24)

    최근 심리 에세이에 있는 내용과 비슷하네요
    안 본 분들은 추천합니다.

  • 24. ..
    '12.6.12 4:01 PM (125.241.xxx.106)

    주변에 상담 공부 하시는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저한테 ..
    어릴대 어떻게 살았냐교
    6남매중 맞이--딸 5명에 아들 한명이지만
    완전한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생각된다 했지요

    보기에도 그렇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저 거의다 해당됩니다

  • 25. 저장
    '12.6.12 4:05 PM (112.162.xxx.120)

    저장할게요~

  • 26. 저도
    '12.6.12 4:07 PM (175.223.xxx.81)

    대부분 해당되네요~ 몰랐어요~ 기분좋아요~^^

  • 27. 저도
    '12.6.12 4:11 PM (163.239.xxx.50)

    다 해당되네요..
    고집세다.. 당당하다..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다.. 라는 말 잘 듣습니다..
    혼자 잘났어... 라는 말도 종종 듣습니다..ㅠㅠ

  • 28. ..
    '12.6.12 4:20 PM (59.14.xxx.110)

    저는 해당되는 방향으로 이동중이예요~ 자존감이 높아가고 있나봐요^^

  • 29. 이거
    '12.6.12 4:27 P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해당되는게 좋은거 맞죠?
    남들이목 신경안쓰고 소신대로 하는데
    그렇다고 막가파가 아닌 중도파?
    그리고 기본적 배려심 있고
    딱 저의 이야기인거 같네요
    근데 왜 생활은 그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 30. ...
    '12.6.12 4:42 PM (203.142.xxx.231)

    감사히 잘 봤습니다...

  • 31. 저요
    '12.6.12 4:47 PM (218.232.xxx.123)

    어릴적 환경은 가끔 게시판 글 읽을때 내 자신이 자존감 제일 낮게 컷구나 싶었는데 지금 글 읽어보니까 다..해당되네요.
    결혼하고 나름 잘 살고 있나봐요^^

  • 32. ^^
    '12.6.12 4:47 PM (121.88.xxx.95)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33. ㅋㅋ
    '12.6.12 4:55 PM (211.219.xxx.62)

    저 위에
    "다 맞는데" 님.. 저도 다른것은 다 맞는데.. 김구라 넘 좋아하고.. 딱 10번만 걸리네요 ㅋㅋㅋ

  • 34. May♡
    '12.6.12 4:56 PM (210.206.xxx.130)

    한가지 추가 하자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에 대해 많이 번뇌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내가 왜 이러지. 나는 어떤 사람이지를 이미 넘어서서
    내가 내 자신이 중요하다는 가치를 이미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진다구요. 성찰하고는 다른 의미로.
    제자신이 가끔 지나치게 제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낱낱이 파고 들려 할때 내가 자존감이 낮구나 하고
    느낄때 저 말을 들으니까 딱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 타인에게 비치는 자신을 많이 의식하는 문화 자체가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문화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외국에서는 어릴때 부터 나로 살아간다고 하더군요..
    많이 공감 했어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자존감을 많이많이 심어줘야 할듯 해요 ^^

  • 35. ^^
    '12.6.12 5:24 PM (211.114.xxx.86)

    잘 읽고 저장합니다.

  • 36. 라라
    '12.6.12 5:40 PM (203.226.xxx.95)

    남편이 딱 떠오르네요^^

  • 37. 좀더 냉정히
    '12.6.12 5:45 PM (116.126.xxx.130)

    관찰해보면,
    행동특성 2번 항목들은 대개 어느정도 사고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 상당히 연관성이 있는 내용들인데,

    자신에 대한 관점,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에 연연해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싶네요.

    특히 직장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살 경우에는......

  • 38. ........
    '12.6.12 5:53 PM (118.32.xxx.104)

    직장생활하면서도 얼마든지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사람들 있어요.

    저희 회사에, 정말 인재로 꼽는 선배가 두명이 있어요.
    둘다 엄청 똑똑하고, 학벌도 좋고, 유머러스해요. 핵심인재라고 하죠.

    근데, 한명은 정말 남의 평판, 다른사람의 시선, 그런것에 별로 신경 안써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자신에게 자신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한명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해요. 그래서, 윗사람이나 후배들에게 잘하고, 또 평판도 좋아요.
    근데, 본인의 스트레스는 말로 못해요...

    첫번째 선배는 후배들한테 종종 욕도 먹고-아주아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저희끼리 이야기 할땐그러죠.
    첫번째 선배는 결국 사장까지 갈 것이라구요.

  • 39. 굴굴
    '12.6.12 5:59 PM (115.93.xxx.123)

    전.. 겨우 2-3개 해당되네요
    이를 어찌 ㅠ.ㅠ

    저도 평소 자존감 부족함 너무너무 고민이었는데
    역시나이네요~

  • 40. 하하하
    '12.6.12 6:35 PM (112.150.xxx.140)

    저두 거의다 해당..!기분 좋은데요?
    전 제가 자존감높다고 생각 못했었거든요..

  • 41. ..
    '12.6.12 6:35 PM (182.209.xxx.208)

    프린트해서 벽에 똻 !! 붙여놔야겠어요

  • 42. ^^
    '12.6.12 6:37 PM (121.254.xxx.72)

    저장합니다

  • 43. ㅋㅋㅋㅋ
    '12.6.12 6:38 PM (188.22.xxx.43)

    매슬로우 ㅋㅋㅋ

  • 44. ^^
    '12.6.12 6:51 PM (220.85.xxx.122)

    자존감 저장 합니다^^

  • 45. 나네 나..
    '12.6.12 7:24 PM (78.114.xxx.184)

    여러분 아이들 키울때 권위적으로 키우지 맙시다!!!
    아...돌아가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현자셨어요...

  • 46. 덕자
    '12.6.12 7:26 PM (202.156.xxx.10)

    그러니까요 자존감 높은 사람 = 이기적인 사람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 오랜만에 정확한 글이 올라와서 기분이 좋네요.
    휩슬리지 않으면서 남을 제대로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죠
    나네 나 ~ ^ ^

  • 47. 오~~
    '12.6.12 7:34 PM (121.147.xxx.151)

    기분 좋군요.

    때때로 혼자 뭘 하는 걸 좋아해서 그게 좀 걱정이 됐는데 나쁘지않군요^^

    절 잘 키워주신 어머님께 감사해야겠네요.

  • 48. ^^
    '12.6.12 8:07 PM (118.221.xxx.212)

    딱딱 찝어서 정리가 되어있으니 좋네요.
    열심히 읽어서 외우고 나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 49. 흐음
    '12.6.12 8:08 PM (1.177.xxx.54)

    와..나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
    '12.6.12 8:30 PM (121.168.xxx.97)

    나도 원글 같은 사람이되고 싶네요.

  • 51. 높네
    '12.6.12 8:50 PM (124.153.xxx.235)

    제가 추구하는 삶의 자세에요.

  • 52. 평소에
    '12.6.12 8:59 PM (116.126.xxx.130)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거의 해당하나 타인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끔 받는 걸 보니..심지어 자식이나 남편에게서도 말이에요.
    내생각에 대한 집착이 ..그 행동기준이 옳더라도 자존감이 크다면
    어떠한 갈등도 자연스럽게 수용해가며 해결할것이므로 결코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로 오지 않을것입니다
    반성해봅니다

    남의 시선에서의 자유,
    요즘 바짝 달아오른 명품패션보다는 자신의 자유로운 스타일을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기에
    친구들이나 주위 모임에서 조금도 시선에 연연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직장내에서의 사람과의 관계는 쉽지는 않는것같아요

  • 53. 넌머니
    '12.6.12 8:59 PM (175.223.xxx.72)

    이런사람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하기 힘든스탈이에요 손해받고 살기쉬워요 제가그래요; 적당히 무리에서 튀지않고 대세에 따라야하고 소수의깊은 인간관계보단 넓지만 얕은 인간관계가 유리하지요 뭐 자기주관이랑 관련없이 권력에 아부하는사람이 이기는 거구요 ... 전 가끔 불가피할땐 혼자밥먹는거 편해하는데 우리나라사람들 엄청 놀라더라구요 무슨 안좋은일있냐며... 남눈치 엄청보잖아요 ; 전 아무일없는데...

  • 54. 흠;;;;;;;;;;;;;;;
    '12.6.12 9:04 PM (112.72.xxx.169)

    저는 참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자존감 높다는게 나잘난맛에 자신감 충만 이기심?충만?)
    본문글에 해당사항이 참 많으네요 ^^;;;;;;;;;;;;;;

  • 55. ^^
    '12.6.12 9:35 PM (112.149.xxx.205)

    저도자존감높네요~~~

  • 56. malvern
    '12.6.12 10:54 PM (221.165.xxx.14)

    저도 나름 자존감이 높게 나왔네요 ^^

  • 57. 감사
    '12.6.12 11:09 PM (220.73.xxx.16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8. 완전 일치
    '12.6.12 11:56 PM (218.237.xxx.5)

    저의 그런 성격 때로는 고쳐봐야지..했는데
    걍 이대로 살아야겠네요 ㅎㅎ

  • 59. ...
    '12.6.13 12:01 AM (118.220.xxx.4)

    좋은글이네요

  • 60. 저두요
    '12.6.13 12:02 AM (175.212.xxx.190)

    저존감 높은 사람이었군요.. 기분좋게 잠들수 있을듯해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검사합니다^^

  • 61. 저두요
    '12.6.13 12:03 AM (175.212.xxx.190)

    검사->감사

  • 62. ㅇㅇ
    '12.6.13 12:15 AM (116.41.xxx.74)

    자존감 저도 저장합니다.

  • 63. 남이
    '12.6.13 12:21 AM (116.124.xxx.134)

    감사합니다

  • 64. 좋은 글
    '12.6.13 12:39 AM (125.186.xxx.32)

    감사합니다^^

  • 65. 햇살조아
    '12.6.13 12:39 AM (125.134.xxx.166)

    저예요.
    저를 확인하게 된 동기를 부여해 주셔서 감사.

  • 66. 유키지
    '12.6.13 1:07 AM (182.211.xxx.53)

    자존감높으신분들많네요
    부럽부럽요

  • 67. 자존감
    '12.6.13 1:11 AM (180.65.xxx.125)

    자존감 저장글^^

  • 68. Genie
    '12.6.13 1:17 AM (93.216.xxx.52)

    저도 담아두어야겠어요 :)

  • 69. 자기실현
    '12.6.13 1:25 AM (124.195.xxx.32)

    위 내용은 매슬로우의 '자기실현한 사람들의 특징'으로 보통 개론서에 나올만큼 유명한 내용입니다.
    자존감과 깊은 연관을 가지겠지만 저 항목들이 기준이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구요.
    막상 저도 오래전 저 내용을 접하고 거의 모든 항목이 해당된다고 느꼈지만
    실제와 맞닥뜨려 살아 온 제 모습을 나중에 반추하니 객관적으로 내 자신을 잘 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위 어느 분의 댓글처럼 본인에게는 평가가 후할 수 밖에 없어져요^^

    자존감은 자신에 대해 느끼는 수만가지 경우의 수에 따르는 감정들의 총합이 정답일 것 같아요.
    전 오히려 예전에 오은영 쌤이 60분부모에서 말한 내용이 가장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궁금하신 분은 12년1월19일 60분부모 방송을 보시면 되요^^

  • 70. 그러게요
    '12.6.13 1:31 AM (118.32.xxx.169)

    저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자아실현을 한 사람의 특징이잖아요
    자존감 낮아도 자기실현 가능해요.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징은
    저 위의 May님이 적으신 게 정확해요.
    원글님이 제목을 잘 못다셨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자기실현을 한 사람이라고 적으셨어야지

  • 71. 그러게요님
    '12.6.13 1:44 AM (110.12.xxx.7)

    글을 읽고 메이님 글도 읽고 갸우뚱 했던게 이해가 되네요

  • 72. 유리컵
    '12.6.13 3:26 AM (211.234.xxx.98)

    오호라~자기실현을 한 사람 이군요~여튼 곱씹어 볼만한 말씀입니다

  • 73. 우리아이들
    '12.6.13 3:27 AM (14.32.xxx.230)

    우리아이들을 저렇게 키우고싶네요

  • 74. 9번
    '12.6.13 3:33 AM (58.127.xxx.250)

    깊이 --> 기피

    틀린 철자법이 대센가요...

  • 75. 좋아요
    '12.6.13 4:46 AM (125.129.xxx.65)

    감사 합니다.

  • 76. ...
    '12.6.13 6:34 AM (119.195.xxx.137)

    좋은 글, 저장합니다

  • 77. ^^
    '12.6.13 6:39 AM (58.122.xxx.70)

    자존감... 좋은글이네요^^ 저장합니다.

  • 78. 저도...
    '12.6.13 9:05 AM (180.229.xxx.155)

    좋은글 저장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79. eee
    '12.6.13 9:16 AM (141.223.xxx.13)

    어쨌든 좋은 글이긴 하네요. 우리나라 문화에서 저렇게 자기실현한 사람이 많다면. 지금 이런 사회현상은 일어나지 않겠죠. 저 말의 진정한 의미를 잘 캐치해야 할 듯.

  • 80. ///
    '12.6.13 9:35 AM (112.149.xxx.61)

    저도 읽으면서 갸우뚱하긴 했어요
    자존감과 무관하진 않지만,,자존감이 부족한 저에게도 대부분은 해당하거든요
    자존감과 상관없는 문항도 있구요
    메이님의 글이 동감이 돼요
    저도 항상 저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을 분석하려고 해서 피곤해요
    쉽게 행복감을 느끼기보다 불행한 감정에 더 익숙하고..
    나스스로의 소중한 가치를 인정하고 그저'나'로서 살아가기...
    그게 제 인생의 화두...꼭 풀어보고 싶네요

  • 81. 감자부인
    '12.6.13 10:08 AM (211.224.xxx.205)

    저장해야겠네요

  • 82. 흠냐
    '12.6.13 10:24 AM (220.93.xxx.123)

    댓글이... --;; 자존감 내용과 얼핏 겹칠지 모르나 엄연히 "자기실현"과 관련된 글인데

    본문이 사기나 허위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1번 능력들은 다 어디로 상실...?

  • 83. ...
    '12.6.13 10:58 AM (121.130.xxx.128)

    좋은 글 담아갑니다.

  • 84. 긍정의힘
    '12.6.13 11:01 AM (14.38.xxx.1)

    공감가는 글입니다. 좋은 글 고마워요.

  • 85. ^^
    '12.6.13 11:02 AM (119.198.xxx.104)

    저도 담아 갑니다

  • 86. ^^
    '12.6.13 11:02 AM (210.97.xxx.26)

    저장합니다

  • 87. ^^
    '12.6.13 11:09 AM (119.149.xxx.176)

    잘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

  • 88. ....
    '12.6.13 11:24 AM (211.49.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저장할게요

  • 89. 기분개안네...
    '12.6.13 11:33 AM (180.170.xxx.111)

    감사요.....

  • 90. 실현
    '12.6.13 11:45 AM (211.217.xxx.165)

    자기를 실현한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

  • 91. 저두
    '12.7.11 8:29 PM (220.86.xxx.173)

    자존감높은사람저장합니다

  • 92. 좋네요
    '12.9.28 8:49 PM (218.156.xxx.5)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93. ....
    '13.4.14 11:13 PM (183.108.xxx.2)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징

  • 94. 자존감
    '14.3.5 6:38 PM (223.62.xxx.115)

    자존감높은사람들의특징

  • 95. ...
    '16.1.6 2:14 PM (64.180.xxx.72)

    자전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68 오늘 추적자 첫 장면 좀 알려주세요. 3 그럼.. 2012/06/19 1,499
118867 100분 토론 1 2012/06/19 997
118866 5살아이 내일.체험학습 보낼까요 말까요 3 5살 2012/06/19 1,150
118865 남편, 우리는 언제 별 따니? 1 ... 2012/06/19 1,466
118864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였어요.. 2 사람은 2012/06/19 1,447
118863 집에서 런닝만 입고 있었는데... 1 옷차림 2012/06/19 1,168
118862 아기고양이 키우는 개엄마 소은이..기억하시나요?? 2 잘커주라 2012/06/19 1,454
118861 성격을 바꿀수도 없고...... 4 초등4 2012/06/19 1,153
118860 추적자 마지막 장면좀 알려주세요 ㅠㅠ 3 바람이분다 2012/06/19 1,820
118859 6세딸 어금니가 신경까지 썩었대요.수면치료 하는게 맞을까요? 3 아이치과 2012/06/19 3,089
118858 다이어트 36일차 - 2일차가 맞을지도;; 2 실미도 다이.. 2012/06/19 1,138
118857 MBC 말아먹는 김재철 씨! 7 아마미마인 2012/06/19 1,372
118856 추적자 최고의 의리 28 ... 2012/06/19 9,231
118855 누가 자수한걸까 43 추적자 2012/06/19 8,307
118854 추적자-여자복은 최고네요 5 추적자 2012/06/19 3,158
118853 저한테 독촉장이 왔는데 2탄 3 담보대출 2012/06/19 2,393
118852 오늘하루 어떠셨나요?! 호써니 2012/06/19 663
118851 커텐 달때요.. 4 인테리어는 .. 2012/06/19 1,072
118850 기정떡이 먹고싶은데요... 1 ... 2012/06/19 1,332
118849 신도시 2 vada 2012/06/19 853
118848 파티마병원 아무 선생님이나 괜찮을까요? 산부인과 2012/06/19 680
118847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귀찮다.... 6 더 일거릴까.. 2012/06/19 1,757
118846 참외..옥션 주소 좀 1 참외 2012/06/19 1,027
118845 고1 딸아이 팬티에 피가 비쳐요 (급질) 6 ㅠㅠ 2012/06/19 4,407
118844 이번주 충무 초2,6세 아이들물놀이할곳 없나요? 충무 2012/06/19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