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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5.152.xxx.191 아이피 쓰는 미친 사람에게 낚이지 마세요.

미친넘..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2-06-12 09:58:02

요 아래에 친오빠의 자유로운 연애관이라면서 미친 글 쓴 아이피에요.

 

미혼인 친오빠 때문에 걱정이에요
오빠는 잘생기고 키도 180넘는 전문직에 종사해요
나이 38인데 결혼생각없이 사는 것 같은데
정말 이여자 저여자 동시에 만나고 다니는 것에 질렸서요

최근 만나는 여자는 22살 여대생, 그전에는 25직장인 그 전에는 27 여자 이런식이에요
문제는 결혼할 생각 없고 만나서 엔조이가 대부분
딱 육체관계 맺고 즐기는 사이
나이가 많은데 아직도 20대 초중반이랑 노는것보니
참 한심해요
어머니속은 타들어가고
어케 철이 드는 방법없을까요?

 

 

진지하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많으신데, 이 인간은 그런 댓글이 아까운 쓰레기에요.

아래에 초등학생이 쓴 전두환 시에는 이런 미친 댓글을 달아 놨네요.

 

그때 광주는 북한군 무장세력에 의해서 시민들이 인질로 잡혔담다
그 시민들 구하기 위해서 무장세력 보내서 소탕하려다
시민들도 죽은거야

안타깝지만
군인에게 총과 무기로 발포하면
어느 나라에서나 발포한단다

네가 크고 군대다녀오면 알게될거다

 

이렇게 정신 넋빠진 댓글을 달아놓은 쓰레기 입니다.

이 아이피에 낚이지 마세요.   알바 할 주제도 못되는 완전 쓰레기에요.

감히 어떻게  광주의 영혼들을 욕보이는 글을 쓰는지... 천벌 받을 놈 같으니라고.

 

IP : 58.123.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9:59 AM (147.46.xxx.47)

    무한도전글에도 싸질렀던데요.

  • 2. 샬랄라
    '12.6.12 10:00 AM (39.115.xxx.98)

    이정도면 병원에 보내야 되는것 아닌가요?

  • 3. ㅇㅇ
    '12.6.12 10:00 AM (211.237.xxx.51)

    저는 그 두글다 안읽어봤지만 ... 에효.. 왜 이렇게 쓰잘데기없이 낚시하는 삐리리들이 많은지;
    낚시 내용이라도 참신하면 생각하고 토론할 계기라도 되지 이건 뭐 쓰레기같은 글만 줄창

  • 4. ,,,
    '12.6.12 10:02 AM (119.71.xxx.179)

    진짜 환자가 잠도없네요. 늦잠이라도자지

  • 5. ...
    '12.6.12 10:02 AM (124.5.xxx.113)

    낚시꾼 목록에 저장해뒀어요. ^^

  • 6. ,,,
    '12.6.12 10:05 AM (119.71.xxx.179)

    꼭 알바하는애들보면, 낚시글도 엄청 저질이예요.

  • 7. 안됐다.
    '12.6.12 10:08 AM (175.117.xxx.24)

    맞아요 말초신경이나 자극하는 얘기로 주위 끌려고
    혈안이 된것 같아요.
    보고 들은게 그런 엽기적인것 밖에 없으니... ㅉㅉ

  • 8. ,,,
    '12.6.12 10:14 AM (119.71.xxx.179)

    변태성향이 있는건 확실해요. 그러니 새누리당 알바짓하지 ㅋㅋ

  • 9. 샬랄라
    '12.6.12 10:16 AM (39.115.xxx.98)

    82수준을 뭘로보고님

    82는 수준이 높아 어떤 방법도 안통하니까
    그냥 저런 것이라도해서 뭔가라도 하는 척 하는 것 아닐까요?

  • 10. ...
    '12.6.12 10:16 AM (211.40.xxx.139)

    82쿡 운영자는 아무나 들어와서 글써라, 활성화되게...이런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 11. 82운영자가
    '12.6.12 10:21 AM (203.142.xxx.146)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분탕질하던 일베충 아이피가 어느 날 운영자가 자기 글 통보도 없이 삭제하고 아이피 차단한다고 글올렸다가 5분 정도 뒤에 삭제되었는데

    그 글이 본인에게 불리해서 스스로 삭제한 것인지 운영자가 삭제한 것인지는 몰라도 운영자가 최소한의 할 일은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이피 변경하고 주민번호 도용해서 가입하는 것까지는 막기 힘들겠지만요.

    일례로 여기서 성인사이트와 도박사이트 광고하는 것들 보면 가입일이 그 글 올린 날입니다.
    하지만 사이트는 항상 같은 곳.

    한두놈이 여기서 상주하면서 남의 정보 도용해서 글올리고 삭제당하고 탈퇴당하고 다시 재가입하고 그러는거죠.

  • 12. 원글..
    '12.6.12 10:21 AM (58.123.xxx.137)

    저런 친오빠의 연애관 어쩌고 하는 저질 낚시글도 기분 나쁘지만,
    광주에 대해서 쓴 미친 댓글에는 정말 속에서 불이 확 올라 참을 수 없네요.
    저런 인간이니까 부끄러움 없이 새나*당 알바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13. 82운영자가
    '12.6.12 10:24 AM (203.142.xxx.146)

    (위에 이어서) 중립을 지키려 운영자가 애쓰지만 분탕질하는 글까지 놔둘순 없잖아요.

    고로 이상한 분탕질을 하는 글을 보면 적극적으로 82관리자에게 쪽지 보내시고 신고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운영자 한두명이 몇만이나 되는 회원들의 글을 24시간 관리하기 힘드니까요.

  • 14.
    '12.6.12 10:27 AM (61.76.xxx.120)

    그 글에서 ...고추어쩌고 저쩌고...친정 엄마라는 표현을 안하고 어머님이라고 할때 갸웃 했어요.

  • 15. 친오빠의
    '12.6.12 10:38 AM (203.142.xxx.146)

    자유로운 연애관 글 삭제했네요.
    82관리자가 삭제하면 마이홈엔 리플이 남는데 리플까지 사라진 걸 보니 증거 없애려고 삭제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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