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계로 꼭 같이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요.
이 사람이 거의 노이로제 환자수준이예요.
상당히 호의적인것도 맞고 좋은 뜻을 가진 사람인것도 맞는데
하루종일 한가지 이야기를 집요하게 또 하고 또하고
전화해라 또 하고 또하고
철자 하나 틀린걸 또 고치고 또 고치고 이러네요.
내년 2월까지는 같이 일해야하는데
이런 사람 어찌 상대해야하나요?
그냥 느긋하게 웃고 넘어가고 말아야할까요?
저는 급한 성격은 아니고 대범한 성격인데도
벌써 한달째 이러니 참 갑갑해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