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콘 김밥말이 사용해보신분~

김밥사랑 조회수 : 5,004
작성일 : 2012-06-11 16:26:13
요즘 실리콘김밥말이들 많이 사용하는거 같은데요
어떤분은 냄새가 좀 난다 라는 분들이 있어서 구입전에 함 여쭤보고 사려구요
대나무발은 기름기 제거가 아무리 열심히 세척해도 남아있는거 같아서요
김밥을 좋아하는 가족땜에 자주 해먹거든요

IP : 211.201.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냄새요?
    '12.6.11 4:28 PM (218.49.xxx.201)

    냄새는 모르겠던데요. 제품마다 다른가.
    근데 익숙치 않아 그런가..
    쓰기가 불편해서 안써요

  • 2. 저는 힘들어서 못쓰겠더라구요.
    '12.6.11 4:37 PM (119.197.xxx.71)

    꽤 두툼하더군요. 잘 안말리더라구요. 한동안 냄비받침으로 썻는데 스탠냄비는 무리였는지
    녹아서 버렸답니다.

  • 3. 김발
    '12.6.11 4:40 PM (115.41.xxx.215)

    대나무만큼 단단한 느낌은 없어요.
    그래도 위생적일것 같아서 씁니다.
    제건 냄새는 없었어요. 레쿠에 제품이었구요.

  • 4. 실리콘김발은
    '12.6.11 4:43 PM (118.38.xxx.44)

    냄비 받침으로 사용중.
    대나무김발에 랩 말아서 사용합니다.

  • 5. ..
    '12.6.11 4:54 PM (218.236.xxx.45)

    처음에 레쿠에 제품 썼었는데, 윗님 글대로 단단한 느낌이 없더라구요.
    실리콘이 좀 얇아요.

    그 뒤에 좀 두꺼운 실리콘 재질로 다시 구입했는데, 이제품은 두께 때문에 김밥을 말때 레쿠에제품보다는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단단하게 말리는편이예요.

    냄새도 안나고 위생적이라서 잘 쓰고 있어요.
    사용후에 식기세척기에 세척하면 기름기없이 깨끗해져요.

  • 6. 답변
    '12.6.11 5:35 PM (211.201.xxx.54)

    감사합니다. 검색하러 갑니다 슝~

  • 7. 대나무발은
    '12.6.11 5:50 PM (211.246.xxx.90) - 삭제된댓글

    찜찜해요.
    실리콘은 끓는물 부어도 되고 음식냄새도 안남고요.
    대나무발의 편의성보단 실리콘의 위생이 절대적으로 나으니까요.

  • 8. 잘써요
    '12.6.11 6:09 PM (123.111.xxx.244)

    전 잘 쓰고 있어요.
    이름있는 제품도 아니고, 마트 조리용품 코너에서 삼천원대에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나무발보다 확실히 단단한 느낌은 없지만
    세척도 쉽고 위생적일 것 같아 더 낫더라구요.

  • 9. ㅇㅇ
    '12.6.11 6:27 PM (121.130.xxx.7)

    전 거의 매일 김밥 2줄 싸는데요.
    종이호일 씁니다.
    모양 별로 신경안쓰고 막 싸도 되는 거라서
    도마 위에 종이호일로 둘둘 말아 꾹꾹 눌러 싸고
    칼로 쓱쓱 썰고 호일은 버립니다.

  • 10. 고릴라
    '12.6.12 5:53 AM (124.49.xxx.93)

    이렇게 현명하신.....
    전 좋으니까 만들었겠지하고 덜컹 샀더니 윗분들 말씀처럼 정~말 안 좋아요.
    두툼하고 꽉 조이지도 않고...
    1번쓰고 화채볼 받침으로 씁니다.(애들땜에 미끄러질까봐)

  • 11. 궁금
    '12.6.12 10:36 AM (218.153.xxx.77)

    더운밥으로 싸면 습기가 서려 축축한 김밥이 되길래 당장 버렸답니다
    깨끗이 씻어 말려 쓰는 대나무가 최고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07 우리 강아지가 달라졌어요.. 강아지가 말을 안 듣는 분들 ~~ 5 다롱이 2012/06/13 3,612
117806 아기가 엄마껌딱지가 되었는데 언제까지 이러는건가요? 8 흠.. 2012/06/13 4,229
117805 누가 살고있길래...세상에서 가장 눈물나는 집 1 한겨레 펌입.. 2012/06/13 1,840
117804 시아버지 퇴직관련문제.. 18 고민 2012/06/13 3,658
117803 32개월 딸아이 어린이집 처음 간 날이예요. 2 곰돌이아내 2012/06/13 1,312
117802 화장품이 원인이 되어 피부염 앓아보신 분 계신가요? 6 ㅠ.ㅠ 2012/06/13 1,841
117801 칼블럭세트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 2012/06/13 1,270
117800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신 분들.... 8 .. 2012/06/13 7,201
117799 풀무* 냉면육수 괜찮을까요? 3 육수만들지 .. 2012/06/13 1,946
117798 햇감자 쪄먹고 싶네요 6 2012/06/13 1,808
117797 고1~서울이나 경기도안에 있는 대학 희망은 있는거죠? 9 고딩엄마 2012/06/13 2,548
117796 중저가 노트북 어느제품이 좋을까요? 2 ㅈㅈ 2012/06/13 1,234
117795 어렸을때부터 사교육 안시켜도 되나요? 5 교육 2012/06/13 1,957
117794 노무현이 부르는 노래... 4 상록수 2012/06/13 1,018
117793 머리감을때 샴프대신 비누쓰니 생각보다 넘 괜챦네요..ㅎㅎ 9 ^^ 2012/06/13 3,631
117792 고추장양념 2 상큼한 여름.. 2012/06/13 1,077
117791 추적자 너무 슬퍼요 13 -- 2012/06/13 3,217
117790 세금계산서 부풀리면 ..벌금과죄명 5 부자 2012/06/13 921
117789 이자만 年 14조… 나랏빚 방치 땐 스페인 꼴 7 매너리즘 2012/06/13 1,048
117788 스마트폰 저렴하게 사는 방법 24 2012/06/13 3,109
117787 영유 보내시고 만족하신 분들, 어디 보내셨어요? 4 그렇다면 2012/06/13 1,938
117786 어금니 신경치료하고 전체를 다 씌우는 가격 얼마나 들까요? 9 .. 2012/06/13 3,266
117785 스트레스 적지만 늘 혼자인 삶vs사람 많이 만나고 외롭지는 않지.. 6 가끔 2012/06/13 2,140
117784 어제 볼륨 매직 했으면 오늘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5 머리 2012/06/13 1,837
117783 추적자 전노민씨 8 ^^ 2012/06/13 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