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작스레 발령을 받아서 전세만기전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전세가 잘 안나가네요.
세입자에게 도배를 다시 해준다고 하는게 나을지, 부동산에 복비를 더 준다고 하는 편이 빨리 나갈지
알수가 없네요.
집을 빨리 빼야되는데 어느 방법이 더 잘 먹힐까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급하기는 한데 덥고 집 보러온다고 할때마다 치우고 짜증나네요.
좋은 방법 알려주신 분들 미리 감사합니다.
남편이 갑작스레 발령을 받아서 전세만기전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전세가 잘 안나가네요.
세입자에게 도배를 다시 해준다고 하는게 나을지, 부동산에 복비를 더 준다고 하는 편이 빨리 나갈지
알수가 없네요.
집을 빨리 빼야되는데 어느 방법이 더 잘 먹힐까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급하기는 한데 덥고 집 보러온다고 할때마다 치우고 짜증나네요.
좋은 방법 알려주신 분들 미리 감사합니다.
미리미리 치워놓으세요..
집이 깨끗해야 잘 나가지 않을까요? ;;;
살림은 최대한 안보이게 수납
도배더러우면 더러운부분이라도 부분도배라도 하시고
문 활짝 열어놓고 최대한 깨끗하게~~
집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치운답니다.
보통땐 게으름 피우는 편인데 눈 뜨자마자 치우고 보이면 바로바로 치우자니 몸에 안익어 불편해서 한 얘기
였어요. 딸 아이들이랑 있는데 모르는 사람 자꾸 드나드는것도 신경 쓰이고 ...
더 깨끗이 치우고 있겠습니다.
물건 최대한 감추세요.
넓~어 보이게요.
그리고 어떤집은 빵도 굽고 커피도 끓이고
집에서 좋은 냄새나게 하고 그런데요.
집 대충 해놨을땐 안나가다가 대청소 싹 해놓으니까 바로 나가던데요~
바닥에 물건 없게끔 다 수납 해놓으시구요~ 집이 환해 보이게 커튼 다 걷어놓으시구,,
방향제 가져다가 놓으시구,, 전 집보러 온다 그럼 일부러 빨래도 안널어놨었어요~
날마다 열심히 열심히 청소해놓고요, 집보러 온다면 창문 다 열어 환기시키고...
일단 청소 열심히 했고요,
동네 부동산 간판 걸린 곳은 다 다니면서 사정했어요.
집 좀 빨리 빼게 해달라고...
복비를 더 드린 건 없지만
만나서 얼굴보며 얘기해놨더니 비수기였는데도 집보러 오는 사람이 늘더군요.
결국 원하던 시기에 잘 나갔어요.
도배다시해준다하시고 복비도 더 드린다고하세요
그리고 한군대만내놓지마시고 여러군대내놓으세요
저도 여러군대내놓으닌깐 연락도많이오고 오는사람도많고 좋더라구요
집근처 유동인구많은 부동산 내놓는게좋아요
그냥 복비 좀더 줄테니 신경써달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