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합기도 처음 보내려고 하는데..시간대가 늦게밖에 없네요
저녁밥먹고 보내야 할것 같아요
주로 중,고등학생 배운다는데..같이 하게해도 될련지...모르겠네요
초등6학년(남).3학년(여) 같은 시간대에 보내도 괜찮겠지요?
오늘부터 합기도 처음 보내려고 하는데..시간대가 늦게밖에 없네요
저녁밥먹고 보내야 할것 같아요
주로 중,고등학생 배운다는데..같이 하게해도 될련지...모르겠네요
초등6학년(남).3학년(여) 같은 시간대에 보내도 괜찮겠지요?
남 녀 구분없이 운동은 같이 한답니다.
그리고 합기도는 호신술과 무기술까지 종합으로 하기 때문에 배워두면 좋죠.
요즘 학교폭력도 무서운데 잘 하신겁니다.
제가 체육관쪽으로 좀 아는바가 있어 댓글 올립니다.
그리고 유단자가 될 때 까지 1년 이상은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검정띠 따고 나서도 운동 계속하는게 좋구요..
자기 방어도 하고 몸도 건강해지고... 무엇보다도 스스로 몸이 팍팍 돌아가기 시작하면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생깁니다. 자기자신도 모르게 말이죠.
모든 운동이 다 좋지만 특공무술이나 합기도 이 운동은 종합으로 배우기때문에 더 강합니다.
다른 한가지 종목의 운동보다 기술적으로 많은걸 배우기 때문이죠.
여튼지간 좀 오래 보내도록 하세요. 그래야 자신감과 실력이 함께 생깁니다.
그리고.... 실력있는 관장님을 만나는것도 관건이에요. 실은 그게 가장 중요해요.
자기 실력이 별로 없는 사범이나 관장님들도 꽤 있거든요...
체육관 경력이 오랜 분들일수록 일단 실력과 정신력에서 뛰어납니다.
운동의 노하우도 정확히 아시구요..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20대 후반에 아이들과 같이 했어요.
운동신경이 어지간히 없어서 좀 창피하지만 뭐 어쩌겠어요.ㅎ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처음 낙법 배울 때 많이 힘들고 괴롭지만..
쉽게 배우는것은 없어요.
같이 배우던 언니가 며칠 나오더니 낙법 몇 번하고 못하겠다고 집으로 갔는데
저는 꾹 참고 1단까지 땄습니다.
그 때 뭔 일로 그만뒀는데 계속 했으면 좋았을걸..하고 후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