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곳에 거실이 원목마루이고 방이 장판이예요.
입주 후 3년된 곳이구요.
그런데, 저는 방과 마루가 각각인게 싫어서, 방쪽에만 같은 색깔로 원목마루를 깔까 하는데,
주위에서 그냥 사용하다가 몇 년후에 다시 전체를 한번에 까는게 좋다고들 하네요...
근데, 그것도 짐 빼고 하는 일이라 쉽진 않을 것 같구.
어떻하는 게 좋을까요?
이사갈 곳에 거실이 원목마루이고 방이 장판이예요.
입주 후 3년된 곳이구요.
그런데, 저는 방과 마루가 각각인게 싫어서, 방쪽에만 같은 색깔로 원목마루를 깔까 하는데,
주위에서 그냥 사용하다가 몇 년후에 다시 전체를 한번에 까는게 좋다고들 하네요...
근데, 그것도 짐 빼고 하는 일이라 쉽진 않을 것 같구.
어떻하는 게 좋을까요?
살고 있는 아파트가 그렇습니다.
결론은 전 참 좋습니다.
원목보단 예전 주택 안방같은 푸근한 (노르끼한 색)느낌이고 뭣보다도 아랫층 층간소음이
덜 한거 같더라구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다음에도 이리 고칠겁니다.
아이가 있으시나요?
저희 집이 딱 그렇게 생겨서 입주전에 방도 통일해서 문턱도 없애고
원목 깔았어요.
청소기 끌고 다녀도 문턱도 없으니 편하고 보기도 좋은데요
나무라 장판처럼 완충작용이 없으니
나무블럭같은 장난감 딸그닥 거리는 소리가 좀 나더라구요
층간소음 신경쓰여서 좀 그래요
아이가 없거나 다 크셨다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