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후 남은 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2-06-11 11:51:15
아이들 안먹는 생선전이랑 호박전이 잔뜩 남았어요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IP : 124.56.xxx.1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1 11:52 AM (211.36.xxx.169)

    버려야죠
    앞으로 조금만하시고
    어차피냉동실꺼 다시ㄴ 안먹게되던데

  • 2. 음..
    '12.6.11 11:53 AM (115.126.xxx.16)

    생선전은 조림양념으로 자박하게 조려서 드세요~
    호박전은 활용방법을 모르겠네요.
    다시 데워서 열심히 드시는 수 밖에 없겠어요^^;

  • 3. 소란
    '12.6.11 11:53 AM (118.39.xxx.23)

    제사 지내러 오신분들 좀 싸드리지 그러셨어요..

    저희는 떡이랑 고기 싸드려요..

    남는건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반찬없을때 꺼내데펴먹으니 괜찮더라고요..

  • 4. 버리긴요
    '12.6.11 11:54 AM (211.108.xxx.154)

    찌개에 넣어드셔요
    별미던데요
    김치찌개에 넣어 끓이면 전골스러워져요
    국물도 걸죽하니..
    식성이 다르시면 어쩔수없고요

  • 5. 원글이
    '12.6.11 11:54 AM (124.56.xxx.140)

    전은 제 담당이라 제가 해갔는데 글쎄 윗동서랑 시엄니가 그냥 울집으로 도로 싸보냈네요 전 설겆이 하느라

    싸는거 못봤거든요.. 기분이 좀 그러네요-.-; 헐 열심히 했으면 좀 먹어주면 좋으련만.. 얄미워요

  • 6. ...
    '12.6.11 11:55 AM (119.197.xxx.71)

    전찌개 좋아해서 일부러 부쳐놓고 먹을때도 있어요. 끓여서 식사하셔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
    전찌개라고 검색해보세요.

  • 7. 그냥 버립니다
    '12.6.11 11:56 AM (121.145.xxx.84)

    왜냐면 절대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라 생각해서..그 기름 찌든걸 다시 끓인다 생각하면..;;;

    여튼..그냥 전은 부쳤을때 몇개 먹고 남으면 한번정도 뎁혀먹고 버립니다

  • 8. 저도
    '12.6.11 11:58 AM (121.128.xxx.151)

    몽땅 버립니다. 식탁에 올려놔도 아무도 안 먹어서요.

  • 9. 에궁
    '12.6.11 12:03 PM (211.108.xxx.154)

    어렵게 해가셨는데 기분 나쁘시겠어요
    전 전부치는게 제일 싫던데..

  • 10. 에이
    '12.6.11 12:17 PM (121.134.xxx.79)

    생선전은 어른은 생선조림 양념, 애들은 닭강정 양념 같은 걸로 조려 드세요.
    음식물 버리는거 자제해야죠.^^

  • 11. ....
    '12.6.11 12:18 PM (39.115.xxx.251)

    바베큐소스에 졸여먹으니 맛있던데요

  • 12. ,,,,
    '12.6.11 12:36 PM (115.136.xxx.25)

    회사 다니시면 오래되기 전에 친한 동료들과 같이 드세요. 아님 친한 이웃이나 가족이 가까이 살면...
    명절이라면 다들 질려 있겠지만 아니니까, 가까운 사이라면 좋아할 거에요.

  • 13. 와~
    '12.6.11 8:05 PM (14.50.xxx.17)

    전 전골이요~
    시간이 없어 설명은 생략
    레시피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41 어찌할까요? 조언절실 1 답답 2012/08/21 992
141940 진짜 짜증나..홈더하기 1 짜증나는 홈.. 2012/08/21 1,081
141939 헌법재판소 견학 초등체험학습.. 2012/08/21 1,057
141938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한민족사랑 2012/08/21 1,519
141937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토스어학기 2012/08/21 2,307
141936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2012/08/21 2,981
141935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에휴 2012/08/21 3,155
141934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수상해..... 2012/08/21 2,442
141933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아들갖은엄마.. 2012/08/21 5,532
141932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진학 2012/08/21 2,127
141931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ㅠㅠ 2012/08/21 17,505
141930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2012/08/21 1,405
141929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세상이 2012/08/21 2,121
141928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열뻣쳐! 2012/08/21 1,482
141927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큰며늘 2012/08/21 1,430
141926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Www 2012/08/21 3,323
141925 베스트 오이김치 담을때요 2 ... 2012/08/21 1,806
141924 잠실 롯데 자주가시는분요? 2 자유부인 2012/08/21 1,438
141923 포도가 4키로 만천원해서 샀는데 맛이 별로라서 어째요 2 싼게 2012/08/21 1,689
141922 사주 역학 공부하시는 분들 여쭤볼 게 있어요 12 인샬라 2012/08/21 4,485
141921 조중연 회장 생각이 있나, 이 판국에 일본 가다니 4 그립다 2012/08/21 983
141920 중학수학과 초등과외 5 웃자 2012/08/21 1,880
141919 죽전에서 잠실까지 출퇴근 힘들까요? 5 나이마흔셋 2012/08/21 1,787
141918 아파트값이 영원히 폭락할 가능성 제로 7 감평사 2012/08/21 3,018
141917 쇼셜 알림 앱? 이런게 있나요? 지름이 2012/08/21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