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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같은 대선이야기

나일등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2-06-11 11:34:12

교보문고에서 책을 고르다 문득 눈에띄는 제목의 책
올 대선에 제 3의 인물이 나온다면?흥미로운 일이다 제 3의 다크호스 생각지도 못한 또 한사람이 나타난다면
그바람은 과연 태풍의 핵이 될까 이책은 그 궁금한점을 해결해준다
정책또한 새롭다 이책에는 주인공 내세운 정책에는
미국의 군대가 이 북한에 남북한의 평화를 위하여 주둔한다는 공약이 있는데
실현 가능성이 1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준다

항상 대선에는 변수가 많이 생긴다

사상과 이념의 시대를 지나서
정치적인 쟁점보다 정책과 그리고 국민에게 비전을
제시해줄수 있는 새로운 지도자가 출현하다면

제2의 노무현 또는 제2의 김대중

가능할까 ~~~일시적인 바람이 아닌 국민의 정신적인 지주가 될 대통령이
나올것인가
난세에는 영웅이 출현한다 하는데 한번쯤 기대해 본다


이렇게 하루 하루 변화가
빠르고 또한 한치앞을
내다 볼수 없는 안개같은 시대에

보다 혜안을 가진 대통령을 원한다

인간은 호모폴리티쿠스라고 한다

이책또한
우리속에 잠재되어 있는 그 정치적인 인간
의 본성을
끄집어 낸다

올한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거대한 바람을 몰고올
인물

기대해본다
이책의 주인공이
영원히 내마음속에 남아있다

호모폴리티쿠스

IP : 220.86.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2.6.11 11:42 AM (39.115.xxx.98)

    대선이야기가 나왔으니 한 마디 하면
    저는 많이 안 바랍니다.

    사기꾼은 안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IMF가 오는데도 대책도 없었던 바보도 아니었으면 합니다.
    이정도 입니다.

  • 2. 저는
    '12.6.11 12:05 PM (116.127.xxx.28)

    과거청산만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생각돼요.
    어설픈 화해..용서......그 결과가 이거네요.

    친일, 독재 청산을 위해서라도 박근혜만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 3. 샬랄라
    '12.6.11 12:12 PM (39.115.xxx.98)

    빠진것이 있네요.

    장물가지고 잘 사는 사람도 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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