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아 학군 괜찮은 곳으로 이사 가고 싶다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대화 자체가 안 돼네요 ㅠㅠ
다른 분들 남편도 다 이럲진 않죠?
지금 사는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아 학군 괜찮은 곳으로 이사 가고 싶다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대화 자체가 안 돼네요 ㅠㅠ
다른 분들 남편도 다 이럲진 않죠?
아이가 몇 살이냐에 따라서도 의견이 다를 것 같아요..
1학년,4학년 이예요.
학군만 아니라도 역 주변이라 담배 냄새 맡으며 학교 가야 해요 ㅠㅠ
글쎄요.. 저는 남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요.
집 주위에 유해 시설이 있다던가.. 생활 환경이 나쁜게 아니라면.. 저라면 그냥 살겠어요.
애들한테 올인하기에는.. 그냥 제 노후 잘 해놓고 해줄 수 있는 만큼만 해주겠어요.
저도 남편생각이 맞다고봅니다.우리시어머니 등쌀에 학군 좋은 강남으로 안간다는 시아버지...결국입성했고 결과는 아들둘 후진대학가서는 시어머니 평생 잔소리듣고삽니다..애들위해가는거 알지만 애들인생 지네꺼고 어른도 생각하세요..
애를 먼저 보세요
밀어줘야 되는 애가 있고,밀어줘도 안 되는 애가 있고,안 밀어줘도 잘되는 애가 있습니다
학군 좋은데 간다고 애가 잘되는건 아니죠
제도상으로 봐도 안 좋은 내신 안고 들어가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