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여아 중성화수술을 했는데

강쥐맘 조회수 : 2,604
작성일 : 2012-06-11 11:07:36

금요일날 수술하고 토요일날 퇴원했어요.

근데 개복수술 했는데도 항생제를 삼일치만 주네요.

더 먹여야되지 않을까요?

실밥 풀 때만 오라는데 소독은 그냥 집에서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넥카라를 무척 싫어하는데 붕대로

감아주면 안되나요?

IP : 124.50.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퍼
    '12.6.11 11:13 AM (211.200.xxx.241)

    텍카라 해줘야 되고요 삼일치 약만 먹이면 충분하고 금방 아물던걸요.... 숫강아지 중성화 했읍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아마도 우리는 하루치약만 먹였어요

  • 2. ..
    '12.6.11 11:16 AM (180.64.xxx.126)

    안돼요.
    싫어해도 해주세요.
    저희 강아지는 보호카라 하고도 수술자국 자꾸
    핥아서 붕대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니 꼭 해주세요.

  • 3. 원글
    '12.6.11 11:25 AM (124.50.xxx.210)

    아 그렇군요, 그런데 대소변을 잘가렸었는데 수술후 아무데나 보네요. 그냥 누워있다가 보기도 해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나요?

  • 4. ^^
    '12.6.11 12:13 PM (118.216.xxx.3)

    저희 개 암컷 중성화 했는데
    넥카라 안했어요 뭐 얘는 거의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그쪽으론 손도 못가게 하고 웅크리고 아프다고...
    입원도 안했고 수술하고 그날 데리고 왔는데 닷새만에 살밥뽑고 했어요
    선생님이 어쩜 이렇게 금방 아물었냐고 놀랍다고 하시대요 ㅎㅎㅎ
    대소변은 잘 가리긴 했는데 움직이기 싫으니 좀 참는것 같았아요
    수술후 3일정도 되니 쌩쌩하던데... ^^;;

  • 5. 꼽사리
    '12.6.11 3:05 PM (202.95.xxx.19)

    저희 강아지 포메라니아 9개월인데요 얼마 전에 첫 생리를 했어요.
    첫 생리 전에 시키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차일파일하다가 생리를 시작했지요.
    그래도 해주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을 것 같아 이번 가을에 해주려고 하는데
    개복을 하는 수술이라 걱정도 많이 되요.
    보통 동네 애견병원에서 해도 큰 문제 없을 정도의 수술일까요?
    아님 좀 먼 동네로 가더라도 시설 크고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안전할까요?
    최근에 하신 분들 혹시 수술비는 어느 정도나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6. 강아지궁디
    '12.6.11 3:07 PM (222.107.xxx.202)

    울 강아지(남아)도 중성화 수술 했는데요. 실밥 풀때 까지 넥 카라 해주었어요.
    제가 안 보는 사이 수술부위를 핡을까 걱정스러워 못 빼겠더리구요.
    수술 후 분노의 노상 방뇨(ㅜㅜ) 아무데나 싸 더군요. 으으 ..
    가여움 반 미안한 맘 반으로 며칠 참다 화를 냈더니 다시 배변판에 가렸어요.
    조금 심술을 부린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86 과하게 상대를 챙겨주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6 ........ 2012/07/02 3,546
123385 미미네 튀김같은거?? 1 ... 2012/07/02 1,260
123384 통영 여행 정보는 어디에 많을까요 3 여행 2012/07/02 1,251
123383 자동차세 무이자할부되는 카드? 1 세납자 2012/07/02 956
123382 삭히지 않는 상처 3 연두 2012/07/02 1,319
123381 자게. 검색기능 지금 점검중인가요? 며칠전부터 안되는데 ?? 2012/07/02 661
123380 주말에 홍경민씨 소극장 콘서트 갔다왔어요. 6 후기 2012/07/02 1,985
123379 애 셋 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7 목포.. 2012/07/02 2,913
123378 수영강습 오늘부터 첫수강인데 여기서 무좀, 거기털 등등 들으니... 10 수영 2012/07/02 4,271
123377 그 스님가방 같은가요??쓰셨던분... 6 가방이? 2012/07/02 5,162
123376 무신, 최고권력자가 사위와 딸을 죽이는거 이해되나요 7 드라마 2012/07/02 1,868
123375 혹시 이런전화 받으신분 계신가여? 1 짜증 2012/07/02 684
123374 아침마다 코피가 잘나는데 혹시 고혈압이라서 그럴까요? 3 코피 2012/07/02 2,747
123373 마봉춘노조에서 올린 삼계탕 사진^^ 18 sss 2012/07/02 5,755
123372 기응환이요. 아기한테 함부로 먹이면 안되는거죠? 7 .... 2012/07/02 2,096
123371 식기세척기 때문에 기함했네요 1 핑구 2012/07/02 1,857
123370 간장양념 열무비빔 국수 아시는분~? 4 후룩 2012/07/02 1,110
123369 수족구 보통 며칠만에 학교(유치원)가나요? 2 수족구 2012/07/02 2,350
123368 드럼세탁기 청소 어떻게 하나요? 2 드럼 2012/07/02 1,811
123367 군무원 8급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4 궁금합니다,.. 2012/07/02 9,466
123366 여러분 댁의 아들은 어떠십니까? 28 중2아들맘 2012/07/02 4,917
123365 시누이와 호칭문제에 대해 궁금합니다. 1 메추리알장조.. 2012/07/02 1,157
123364 창밖에 매미가 우는데요 그 소리가 마치 5 asd 2012/07/02 838
123363 요즘은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지... 바람돌돌이 2012/07/02 777
123362 안구건조증 극복중인데 좋은 정보 서로 공유해보아요,, 8 안구건조증 2012/07/02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