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이상한 옆집 학생 사건 어떻게됐나요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2-06-11 10:46:39
Cctv 본다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생각 나서요 옆집학생이 자기집이 앞인데 초인종눌러서 여기 누구네 집인가요? 하며 수상한게 굴었던 이상한 옆집 남자애요
IP : 59.25.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1 11:13 AM (211.237.xxx.51)

    후기가 올라와서 베스트까지 갔었는데 삭제됐나 모르겠네요. 전 답글을 안달아서
    내용이 너무 복잡했어요;;; 한참 읽었고요..
    씨씨티비로는 확인이 안됐었대요.. 그래서 옆집 아줌마와도 트러블이 있었고..
    경찰에서도 그닥 협조적이지 않았대요... 암튼 암튼내용이 엄청 복잡해서 쓰기 힘드네요..
    길기도 했고요..
    결국 해결된건 없고... 이사가야겠다고 한것 같아요.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2.6.11 11:31 AM (59.25.xxx.43)

    아 그래군요 일처리를 제대로 못하셔서 안타까웠는데...어떻게

  • 3. 음..
    '12.6.11 11:39 AM (115.126.xxx.16)

    그 집 아버지랑 엄마랑 아들이랑
    그 글 원글님 집에 와서 다시 이야기하고.
    그 글 원글님 남편이랑 그 집 아버지랑 나가서 이야기 나누고
    아이가 문제 일으키고 학교에서 쫓겨서 집에 와있다던가..암튼 문제 있는 아이였고
    그 집 아버지가 이해해달라, 조심시키겠다 뭐 그렇게해서 마무리된걸로 알아요.
    그 원글님이 이사를 가실지 어찌할지는 모르구요.

  • 4. 이사는 가셔야할듯
    '12.6.11 11:52 AM (221.139.xxx.8)

    뒤늦게 글찾아서 읽었는데요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고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는 학생이라고 그 부모도 시인한만큼 단순히 절도수준에서 끝날수도 있었던게 이제 그 아파트 같은 동 사람들과 관리실 사람들이 다 알아버린 상황이잖아요.
    그럼 그 학생이 질풍노도의 시기에 반성하며 지내리라고 보긴 좀 무리구요
    내 안전은 내 스스로 지켜야되겠기에 이사를 가는게 제일 효과적이예요.
    옆집도 이사는 가시겠지만 원글님이 그곳에 살고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찾아와서 해코지하지않는다는법은 없거든요.
    살다가 갑자기 날벼락 맞은것같으시겠지만 그래도 잘 해결되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15 제주 신라 크리스마스 연휴 예약 1 제주 2012/06/11 1,071
116114 열심히 먹는데 살 안찌는 18개월 아기 5 체질인지.... 2012/06/11 3,256
116113 여름 침구로 쿨매트 쿨젤 어때요? 1 ... 2012/06/11 1,813
116112 고혈압약 드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7 고혈압 2012/06/11 2,393
116111 어제 1박2일 식도락편..ㅠ.ㅠ 5 ㅎㅎ 2012/06/11 2,984
116110 얼마전 이상한 옆집 학생 사건 어떻게됐나요 4 아름다운 날.. 2012/06/11 2,482
116109 애 엄마들의 줄임말이 싫어요 155 싫다 2012/06/11 18,032
116108 자궁암 검진 하고왔는데요.. 2 좀전에 2012/06/11 1,650
116107 조금만 추워도 감기가 바로 드는데 비법이 있을까요 5 가을동와 2012/06/11 1,428
116106 배가 아픈데.. 산부인과인지 내과인지 모르겠어요... 4 병원 2012/06/11 1,048
116105 70년생이신분들 36 70년 2012/06/11 6,824
116104 자살 몇시간전 혼자 울고있던 학생 사진.. 86 눈물 2012/06/11 18,136
116103 옆집이 택배를 우리 집으로 시킨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35 ... 2012/06/11 15,806
116102 신경치료 하고 전체를 다 금으로 씌운 어금니.. 10 .. 2012/06/11 1,976
116101 엄마는 순한데, 딸은 누구 닮았냐는 말 기분나쁜말 맞아요? 5 속상해요. 2012/06/11 1,191
116100 다비도프 커피를 선물받았는데, 그냥 블랙으로 마시면 맛있나요? 4 ... 2012/06/11 2,706
116099 코스트코 전복살 드셔보신분 계세요? 5 마이마이 2012/06/11 1,771
116098 학원에서 말안듣는아이,그냥 놔두라는 학부모... 5 dd 2012/06/11 2,528
116097 .............. .. 2012/06/11 962
116096 이 남자의 외로운 싸움이 마음을 울리는 이유 2 샬랄라 2012/06/11 1,604
116095 공부방에 대해 알려주세요 3 돈벌자 2012/06/11 1,425
116094 나가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거 맞나요? 1 나가수 2012/06/11 1,672
116093 바네사브루노 토드백 사려는데.. 가방 2012/06/11 1,317
116092 혹시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치킨샐러드 드셔보신분 중에.. 1 닭고기.. 2012/06/11 1,332
116091 네이버블로거 안여사님 소식 아시는분? 2 걱정 2012/06/11 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