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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래미 키우다가 별 더러운 꼴을 다 당하는군요

불면이 조회수 : 15,451
작성일 : 2012-06-11 02:04:34
9살, 7살짜리 딸래미 둘 지난주에 수영강습반을 넣었습니다.
커다란 창으로 바깥에서 보고 있는데, 거의 끝나갈 때가 되었고,
코치가 같은 클래스에 어떤 남자애를 봐주는데 저희 딸들이 옆에 가만히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같이 구경하던 여자들 둘이서
"저 기집애들은 왜 옆에서 알짱거려? 나는 저래서 기집애들이 싫어"
이러네요. 둘중 하나가 그 아들의 엄마였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더니 
참 딸들도 피곤하겠다는둥, 
아주 수영장 올떄마다 깐죽거리며 지랄(죄송합니다)을 하네요.
어디 무서워서 남의 말 하겠어?
어머~ 저기 기집애 아니고 가시내들 간다 하하호호
어딜 또 와서 옆에 앉어?
웬 피해의식이야? 

그러면서 미친 짓거리를 하네요.
일단 저도 가볍게 대응은 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나온다면 저도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정말 칼로 찔러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껴보긴 처음이네요.
물론 무시하면 그만이고, 일일이 대응해봐야 저만 더러운 꼴 보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참을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딸낳은거 한번도 후회해 본적 없는데, 정말 이런일 겪고나니
우리 애들이 남자애들이었고 그 상황이었으면 이런일을 당했을까? 라는 생각에
정말 구역질이 납니다

내일 가서 또 깐죽거리면 그땐 정말 저 미친년 연기하면서
가만 안있을 생각입니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루종일 연습하고 있네요.

IP : 221.153.xxx.3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2:08 AM (108.41.xxx.124)

    어머, 저렇게 저질스러운 사람이 정말 있어요? @@
    실생활에서 저렇게 상스럽게 나오는 사람이 있다니, 그것도 멀쩡히 애 키우는 아이 엄마가요.
    무시하면 그만이지 할 상황이 아니고 정말 수영장을 옮기던가 해야지 저런 사람 어떻게 상대해요.

  • 2. irom
    '12.6.11 2:08 AM (115.136.xxx.29)

    미친아줌마들이네요 교양도없고 그 아들들이 자기엄마꼴을 보면 얼마나 창피할지

  • 3. 조명희
    '12.6.11 2:24 AM (61.85.xxx.104)

    올가미 시어머니 예약이네요.

  • 4. dr
    '12.6.11 2:25 AM (58.234.xxx.52)

    와 미친... 제가 다 욕이 튀어나오네요.
    그 시간 말고 다른 시간 강습은 없나요?
    저라면 똥 튈까봐 더러워서 피할듯.

  • 5. ㅇㅇ
    '12.6.11 2:26 AM (211.237.xxx.51)

    저같으면 조용히 검지 손가락을 들어 내 머리에 대고 동글뱅이를 그리겠습니다..

  • 6. 저라면
    '12.6.11 2:32 AM (122.37.xxx.113)

    다음번엔 녹음기 가져가서 일단 녹음부터 하겠어요.

  • 7. 실제
    '12.6.11 2:33 AM (1.249.xxx.107)

    실제로 저런 여자들이 활보한다는게 신기해요...
    저런 마인드라면 벌~써 다른분께 머리카락 뜯겨 바깥구경 못할것 같은데..

  • 8. 아유 똥은 피하고 보는 거예요.
    '12.6.11 3:21 AM (139.194.xxx.88)

    똥 그거 이겨 먹어서 뭐하게요.
    원글님 이겨도 져도 딸만 있다는 자격 지심때문에 저러네 소리듣기 딱 좋아요.
    흙탕물 잔뜩 묻은 개는 일단 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지 그걸 붙들고 싸워서 뭘 하게요.

    어떤 기분이신지는 알아요. 확 밟아 주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고요. 근데 그런 여자들 안 밟혀요.
    그리고 설사 밟힌다 한들 밟는 과정에서 원글님 발에 똥 묻는 것도 피할 수 없구요.
    그냥 조용히 대놓고 설설설 피해 주시는 게 답이예요. 그러다 같은 강습반 친한 엄마 생기면 같이 욕이나 해 주시든지요.

  • 9. **
    '12.6.11 8:00 AM (121.190.xxx.13)

    저는 아들 하난데
    요즘은 레알 진심으로 딸이 부럽습니다
    이건 제 마음이 그렇단 거고
    그 사람들은 아들, 딸이 문제가 아니라
    더러운 그 입이 문제입니다
    지들 딸이었으면 남자 아들들 설친다고 또 더러운 입 놀렸을 겁니다

    좀 멀더라도 다른 수영장 알아보시던가 시간대나 요일 을 바꾸세요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 10. ..
    '12.6.11 9:01 AM (218.52.xxx.108)

    이건 아들,딸, 남자, 여자를 떠나 그냥 미친사람들이네요
    저도 아들맘이지만 이건 차별의 사고방식이 아니에요
    진짜 지랄도 풍년이라더니 그냥 미친X네요

  • 11. 아니..
    '12.6.11 9:33 AM (116.121.xxx.96)

    딸부모가 왜 피해의식이 있어야하며...왜 기집애라는 비하발언을 들어야하며... 요즘 아들가진걸로??? 저런 생각과 발언을 하는 젊은 여자가 있다는게... 와우~ @@

    자라면서 자기부모에게 여자라고 핍박을 많이 받았나봐요~~

    저런것들??--'...때문에 여자가 여자의 적이라고 인식이 되는거지요...아우 짱나~!!!!

    저런사람들 어떻게 밟는 방법 없나요?

  • 12. ...
    '12.6.11 9:33 AM (110.35.xxx.152)

    진짜 원글님 혈압 이빠이 오르시겠네요..
    저런 인간들도 있군요~~첨봤어요~

  • 13. 신경쓰지 마세요.
    '12.6.11 9:39 AM (121.130.xxx.25)

    저런 종류의 인간들이 나중에 시어머니 되어서 며느리 치떨게 만들어 아들 일년에 4번 보고 살다가, 그나마 며느리가 다 끌고 이민 가버리면 것도 못보고 살게 될 불쌍한 분들입니다.

  • 14. ...
    '12.6.11 9:49 AM (110.14.xxx.164)

    은근 그런사람이 있어요
    제 지인도 자기도 남매 키우면서 그런소리하네요 차라리 아들만 키우면 이해하겠는데 딸도 있는 사람이 그래요
    여자애들이 꼬리를 친다는둥 자기아들은 가만 있는 데 여자애가 자꾸 건드린다는등....
    옆에서 듣기에도 참 거슬려서 가능하면 안어울려요
    어디서 고따위 말을 한대요 한번 박아주세요

  • 15. 흠.
    '12.6.11 9:57 AM (220.117.xxx.55)

    그런사람이 다 있데요..
    저역시 제딸아이 수영강습시키고 있는데.. 무섭네요..
    개념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정신세계도 이상하고..

  • 16. ...
    '12.6.11 10:25 AM (121.164.xxx.120)

    상대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이 사이코패스고 정신병자지 달리 정신병자가 있겠어요?

  • 17.
    '12.6.11 10:35 AM (112.220.xxx.6)

    진짜 그 사람들 정말 정신이 어떻게 된 게 아닐까요? 어떻게 그런 말을..

    제 생각에도 님이 거기서 말씀하신 것처럼 미친*처럼 폭발하시면
    아이들이 엄마 모습에 너무 놀랄 것 같아요.

    님 정신건강이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냥 피하세요.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비겁한 게 아니라.
    옮길 수 있으면 다른 수영장으로 옮기심이 어떨까요.

  • 18. 82에도..
    '12.6.11 10:48 AM (218.234.xxx.25)

    가끔 그렇게 아들 가진 엄마들이 여자 무시하는 소리 많이 하잖아요. 아들 낳으면 자기가 남자인 줄 아나..

  • 19. ㅇㅇ
    '12.6.11 11:50 AM (121.140.xxx.77)

    녹음을 해서 모욕죄로 형사 고소를 하세요.
    이런 식으로 차곡차곡 그 사람의 전과를 쌓아가야죠.

    저런건 일종의 '천성'이라서 향후 시간이 지나도 또 나타납니다.
    그때 언젠가 누군가에 의해서 또 고소를 당하면 형벌이 가중되겠죠.

    그럼 전과는 더 쌓이면서 잘하면 벌금도 더 세게 맞고,
    심한 경우 실형도 살게 되겠죠.

  • 20. ....
    '12.6.11 11:51 AM (114.202.xxx.134)

    여자아이들이 계집애들이면, 니들은 계집들이세요? 라고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ㅠㅠㅠㅠ
    자기비하 방법도 갖가지네요, 못배운 여편네들 같으니.

  • 21. ㅁㅁ
    '12.6.11 12:26 PM (211.234.xxx.187)

    너무너무 화가 나신다면 욕 잘하는 지인이나 친구한테 밥 사주고 부탁하세요.
    원글님 수영장에 있고 그 여자들 열나게 비아냥 거릴때 가만히 있으세요. 그때 등장하는 성깔있는 친구! 친구한테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세요.
    여기 같이 애들 보내자구~~ 코치샘도 친절하고 좋아. 근데..
    바퀴벌레같은 여자들이 뒷말이 좀 심해~ㅎㅎ
    입에 걸레를 물었어~~~~ㅎㅎㅎ
    하면서 째려봐주세요.

  • 22. ㅁㅁ
    '12.6.11 12:32 PM (211.234.xxx.187)

    그 여자들이 난리치면 정색하며 왜 그러세요~~ㅠㅜ 하는 센스! 그 둘은 뭔가 억세다는 인상이 주위사람들한테도 박혀있을테니 효과 좋을 것 같아요. ㅋㅋ

  • 23. //
    '12.6.11 12:54 PM (112.149.xxx.61)

    그여자가 미친거지 아들맘이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그여자가 딸맘이었으면 달랐을까요?
    아마 딸주위 모든 남자들을 성범죄자취급 호들갑 요란 다 떨고 다녔을겁니다..
    남자애가 자기딸 옆에서 알짱거리면(?) 눈빛이 음흉해 어쩌면서

  • 24. 뭐죠
    '12.6.11 1:14 PM (180.68.xxx.111)

    정신에 이상있는거 아닐까요?
    밑도 끝도없이 저게 무슨 소리래요

  • 25. 아들 둘 맘
    '12.6.11 1:32 PM (123.111.xxx.3)

    토닥토닥~ 마음 푸세요. 그 여자들, 아들 유세하는 게 아니라 약 먹을 시간 놓쳐서 그런 거예요. ㅈㄹ병 인증! 이라 생각하세요 ^^;;

  • 26. 그러땐
    '12.6.11 1:39 PM (125.180.xxx.23)

    욕할 타이밍 잡아서 녹음 하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그 자리에서 경찰 부르시구요.
    아니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이쁜 딸내미한테 지랄이야..
    도망 못가게 막고 경찰 부르고 여태껏 있었던 일 말씀하시고 녹음한거 증거로 들이밀고
    고소하세요. 님이 같이 입 더럽히지 마시구요..

  • 27. 어머나
    '12.6.11 1:43 PM (58.124.xxx.211)

    어이 없네요.... 맘속으로 쌍욕해드립니다.

    아들 딸 모두 키우는 저로서는.... 길 가다가 저런 여자들 만날까 무섭습니다. ...

  • 28. 같이
    '12.6.11 1:44 PM (203.142.xxx.231)

    욕해주셔야죠. 그럴땐.
    그리고 아들맘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여자는 원래 이상한 여자인겁니다.

    그리고 툭하면 고소하라는 댓글을 너무 자주 보네요. 요즘
    고소가 그리 쉽고, 경찰들이 그리 한가한가요?

  • 29. 참나
    '12.6.11 1:54 PM (112.153.xxx.36)

    그 여편네들 지들도 기집애였으면서 별
    아들 가진 엄마들 망신 다 시키고 자빠졌네.

  • 30. !!
    '12.6.11 2:22 PM (210.206.xxx.130)

    딸맘 아들맘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그 사람들이 또라이인겁니다.

  • 31. ..
    '12.6.11 2:26 PM (112.185.xxx.182)

    1. 녹음을 한다.
    2.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 여자들한테만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인사한다.

    어머~ 나이든 기집애 아니고 나이든 가시내들 안녕하세요? 호호호

    3. 난리치면

    자기가 한말을 제가 했다고 뒤집어씌우네요 흑흑흑.. 하면서 녹음된거 들려준다 ...

    이렇게 하는건 만화에서나 가능하겠죠? ㅠㅠ

  • 32. 한마디
    '12.6.11 2:39 PM (116.127.xxx.132)

    원글님이 했다는 한마디나 가볍게 받아쳤다는 말이 뭔지 궁금하네요.

  • 33. 원글이
    '12.6.11 3:07 PM (221.153.xxx.32)

    저는 그냥 "우리애들이 별로 잘못한건 없는거 같은데요? 왜그러세요?"그랬고, 그러니까 "저는 그냥 일반적인 여자애들을 말한거에요" 그러길래 "일반적인 여자애들도 싫어하지 마시라구요 듣는 사람 기분나쁘네요" 라고 했습니다.

  • 34. 저의 아파트에는
    '12.6.11 3:12 PM (112.152.xxx.25)

    지딴에는 고급스럽게 키운다고 딸둘을 아주 보석으로 압니다..
    물론 보석 마쬬...자기한테는...
    아들들을 그렇게 비하합니다..
    거의 원글님이 보여주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합니다..
    그엄마랑 친하게 지내다가 제 딸(정말 너무 얌전하고 여성스러워서 다들 인정하고 본인도 인정하는 ㅠㅠ)까지 부산하다고 10고 다니는 미친뇬이죠...
    남의 자식은 개떡으로 안보는 인간이 있어요..
    물론 전 그 엄마개떡 취급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유령 취급하면서 개무시하고 다닌지 2년...너무 행복해요;;;;
    개무시하시기 힘드시면 면상에 대고 어따때고 입놀리냐며 딸도 없는 주제에 하면서 한마디 하세요 ㅠㅠ

  • 35. ...
    '12.6.11 3:21 PM (220.66.xxx.2)

    지역이 어딘가요?
    설마 서울은 아니겠죠?

  • 36. 나중에
    '12.6.11 4:07 PM (118.37.xxx.96)

    그 기집애들한테 아들뺏길거 생각하니 미리 열받나보네요.
    어휴, 다른 여자애들 엄마들은 없나요?

  • 37. zz
    '12.6.11 4:25 PM (203.228.xxx.14)

    그런 집구석 아들래미 볼것도 없어요.

    그냥 잘나신 아드님.. 평생 그 엄마가 받들고 사시면 딱이네요.

  • 38. ㅇㅇ
    '12.6.11 4:34 PM (220.88.xxx.148)

    본인도 여자면서 그런말을....

  • 39. 어우..
    '12.6.11 5:02 PM (211.187.xxx.226)

    주먹을 부르는...

  • 40. ..
    '12.6.11 5:14 PM (110.9.xxx.208)

    방법이 없네요. 그냥 피하시는 수 밖에... 어딜 옆에 와서 앉냐고 하시면 왜 자꾸 이러시냐고 큰소리 한번 내세요. 솔직히 똥치울때 내손에도 똥 조금 묻어요. 그러니 나만 고상하게 그사람들 어떻게 처리하는 방법은 없구요. 큰소리 내고 한번 싸울 생각 하셔야 할것 같아요.
    저라면 먼저 카운터 가서 말을 해요. 학부모중에 저런 사람이 있다고. 너무 무섭다구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님이 들은 내용 그대로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님이 액션을 취하세요.
    어디서 남의 딸에게 함부로 기지배 가시나 소리 하냐구요.
    그리고 큰소리 나서 코치님이랑 다 오시면 그때 이야기 하세요. 처음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어떻게 남의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하냐고.
    그리고 상황설명 처음부터 하시구요.
    큰소리 안 날수가 없어요.

    만약에 그런거 싫으시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시든가 수영을 그만두세요.
    그만두더라도 전 카운터나 코치님께 한마디 꼭 해요.
    수업시간에 이런일이 있었노라고..
    저는 그냥 그만두지만 다른 아이들도 개인수업이 아닌데 배우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그런 식으로 대하고 부모들에게도 그런식으로 대하는 학부모가 늘 상주하고 있다면
    그 수업에 누가 듣겠냐고.. 저 그냥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는거라고.

  • 41. 텃새
    '12.6.11 5:21 PM (180.68.xxx.181)

    부리는것 아닐까 생각되네요..

  • 42. 미췬..
    '12.6.11 7:16 PM (211.246.xxx.52)

    전 아들엄마지만 그런 미친분은
    상대하지 마세요 제발 그 아드님들 결혼안하고 그어머니들이랑 평생 사셨으면...

  • 43.
    '12.6.11 7:56 PM (175.209.xxx.180)

    정신병자들은 건드려봤자 좋을 것 없지만. 진짜 화나셨겠어요.
    자꾸 그러면 "댁은 여자 아니냐"고 해주세요.

  • 44. 지는 기집애 아닌줄 아나봐요
    '12.6.11 8:10 PM (175.210.xxx.158)

    너는 기집애 아니냐?

    해버리지 그러셨어요

    또 그러면 동영상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세요

    수영장 기집애녀로

  • 45. hoony
    '12.6.11 8:39 PM (49.50.xxx.237)

    맞네요,지도 여자면서.
    윗님말이 맞아요. 다음번엔 당신도 여자아닌가요?
    그리고 미친여자랑 싸우면 같은 취급받아요.
    저런 말종하곤 상대하지마세요.

  • 46. 심각한 경우
    '12.6.11 9:37 PM (180.70.xxx.119)

    냉정하게 녹음기로 녹음을 즉시하시어 고소를 해서 뺑뺑이를 돌리세요
    욕이나 협박으로도 가능하니깐요.. 그런 식 언행이 있다면! 잡을 수 있다면.
    웬... 정말 버릇없는 사람이네요.. 요즘 세상이 빨리 끝나던가 해야지.. 넘 못된 여자네..

  • 47. ...
    '12.6.11 10:57 PM (112.156.xxx.127)

    완전 미친 ㄴ 이네요.

    여자로 태어난 것이 크나큰 한이었던 뇬인가 봅니다.

    그 한을 푸느라고 아들 낳아 놓으니 눈에 뵈는 것이 없나보죠?

    저는 뇬 아니고 딸 아닌가?

    남자가 여자를 욕한다면 모를까 여자가 다른 여자를 단지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욕하는 미친 뇬도

    다 있군요, 세상은 넓고 미친 뇬도 많다.

  • 48. 딱 한마디만 하세요..
    '12.6.12 12:01 AM (71.202.xxx.85)

    "당신 아드님은 커서 절~~~대로 성전환 하지 않기를 바랄께요...."라고..

  • 49. ...
    '12.6.12 1:37 AM (121.181.xxx.61)

    요즘 정신이상자가 아주 풍년이구나~ㅋㅋㅋ
    남의딸들이 지 아들한테 뭐라 말을 건것도 아니고
    해꼬지를 한것도 아니고. 단지 옆에 서있었단 이유만으로도
    저렇게 막말을 쏟아내는데
    나중에 지 새끼 결혼해서 엄마 나몰라라 와이프만 챙기면 그땐 참 칼부림이 나도 나겠네
    ㅉㅉㅉㅉㅉ

    온천지 탈탈털어도 내세울거라곤 아들낳은거 딱하나밖에 없어서 발악하는 아줌만가보네요
    그냥 상종하지 마세요. 저런것들은 논리적인 말로 대꾸해도 씨알도 안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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