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 땐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영어 못하는 여행자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2-06-10 19:48:26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물어 볼 마땅한 곳이 없어서 여쭙니다.

저는 올 여름에 유럽 자유여행을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영어는 못하지만 어떻게 되겠지하는

아줌마의 무모함으로 도전합니다.

 그런데 일정상 야간버스를 타야 하는 일도 있어서, 10시쯤 체크아웃하고 프론트에 짐 보관 부탁하고 시내 구경하다가

호텔로 돌아와 샤워하고 버스 타러 가고 싶거든요.

 호텔에 이게(짐 보관, 체크 아웃 후 샤워) 가능한지 여쭤 보고, 가급적이면 가능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은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몰라서요.

영어 잘 하시는 분 저 좀 도와 주세요~ 

IP : 39.118.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0 7:49 PM (116.37.xxx.141)

    체크 아웃했는데, 돌아와서 샤워하시겠다는 건가요?

  • 2. ..
    '12.6.10 7:59 PM (115.64.xxx.230)

    짐보관은 해주겠지만,, 체크아웃후 사워는 안될것같은데,,^^;
    Is it possible (for you) to keep my luggage for a while after checking out? also,, I wonder if I can have a shower somewhere in the hotel when I take my luggage back.

  • 3. ...
    '12.6.10 8:00 PM (14.32.xxx.193)

    Will you keep our luggage for us after checkout?
    Also, will you allow shower after checkout?

    저는 작은 모텔에서는 따로 나 있는 샤워장에서 샤워했었어요.
    짐 찾으러 와서...

  • 4. jonny
    '12.6.10 9:27 PM (90.193.xxx.186)

    can you keep my luggage?하시면 되요~

  • 5.
    '12.6.10 11:08 PM (175.114.xxx.209)

    짐보관이야 당연히 해주겠지만 체크아웃하고 난 다음에 샤워는...;;;;
    다음 손님을 위해 정돈해논 방에 들어가서 샤워를 해도 되냐는 거잖아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비용 지불할 용의가 있으신가요?
    휴양지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후에 바닷가나 수영장 이용하고나서
    부설 스파시설에서 샤워하게 해주는 건 봤지만 도심에선 듣도보도 못한 일이라서요.
    안될 게 뻔하고 묻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되기에 안하셨으면 해요.

  • 6. ㅎㅎ
    '12.6.11 12:13 AM (219.250.xxx.196)

    저는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지만
    가능한 호텔이 있기도 해요
    호텔 수영장 이용후, 사우나나 스파에 샤워부스 있잖아요
    그곳 이용하면 되던데요

    호텔 투숙안내(?) 이런데 보면,,, 짐 맡긴 후 관광하고 와서 샤워하고 가라..라고 홍보하는 곳도 있구요
    알아보시고 문의해보세요
    비용 지불없이 투숙객 배려하는 차원에서 해주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28 담임선생님이 수업하면서 **엄마(저) 살빼야한다고 했다는데..... 28 2012/06/18 10,923
119827 무주택 신혼부부인데 집을 사고싶은데 대출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6 집을 사면... 2012/06/18 2,137
119826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보고 깜짝 놀라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16 진짜 2012/06/18 3,032
119825 잡채 어떻게 보관해야 먹을때마나 맛나게 먹을수있나요? 8 냉장? 냉.. 2012/06/18 3,030
119824 3kg정도만 빼고 싶어요. 5 ^^ 2012/06/18 3,269
119823 내가 분해서 실컷 퍼붓고 왓어요, 4 별달별 2012/06/18 2,487
119822 어린이안전재단에서 카시트 무상보급 하네요 굳뉴스 2012/06/18 1,642
119821 멘붕을 경험했어요.. 2 멘붕 2012/06/18 2,465
119820 해인식품 냉면,육수 어떤가요? 냉면 2012/06/18 2,794
119819 이사왔는데 앞집 이상해요. 5 참~ 2012/06/18 4,616
119818 김연아가 전세계 여자 스포츠스타중 연간수입이 탑 8 22 별달별 2012/06/18 4,459
119817 쓸린 상처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 찰과상 2012/06/18 1,828
119816 고학력 전업님들~~~ 재취업 생각하시나요? 1 한숨만 2012/06/18 2,576
119815 혹시 오늘 방사능 수치 아시는 분... 혹시 2012/06/18 1,565
119814 일산에 사는데 근교에 대중교통이용해 가볼만한 곳 추천요 9 숑숑 2012/06/18 2,496
119813 전세금 올리면 계약서 다시 써야하나요? 너는나의별 2012/06/18 2,176
119812 베이비시터 금액...어느정도로 하면 될까요? 6 궁금해요 2012/06/18 2,043
119811 물티슈 가격 절약 팁 6 절약하자 2012/06/18 4,367
119810 용산고등학교를 가야하는데..... 9 두리맘 2012/06/18 2,229
119809 캐리비안베이 어때요?.. 5 캐리비안 2012/06/18 2,028
119808 ㅠㅠ30분째 5 ㅠㅠ 2012/06/18 2,289
119807 파티같은거 할때 테이블 덮는 원단은 뭐가 좋을까요? 4 원단구함 2012/06/18 1,726
119806 오랫만에 영화 볼 기회가 생겨 후궁 봤어요. 1 열음맘 2012/06/18 2,186
119805 배추전 해봤는데 13 신세계 2012/06/18 4,277
119804 상처난매실은 무조건 다 버려야할까요? 5 매실풍년 2012/06/18 5,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