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미스에요..
저번집에 8년정도 쭉~살아서 가구가 다 망가져서
장롱이며 컴퓨터 책상이며 다 버리고 왔어요.
침대 프레임까지..
근데 이제 결혼한나이고..(근데 결혼한 생각없음)
전세라 2년뒤에 이사가야 하거든요.
이사오자마자 이사가고싶게 만든 이집..ㅠㅠ
근데 나이가 있으니, 자꾸 좋은거 찾게 되네요..(돈은없지만..)
한번사서 쭉살까 걍 지시장에서 살까 고민중이에요..
지시장에서 가구사면 이사갈때마다 버리는거 같아서 ㅠㅠㅠㅠㅠ
지시장에서 사기 꺼려지는 이유구요...ㅠㅠ
머리가 어지럽네요..가구가 없으니 짐도 정리가 하나도 안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