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소리지르고 고함치는 인간들

시끄러워미치겠다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2-06-10 12:36:02

주택가인대요

여름 무렵 밤이 깊어가는 시각이면 꼭 어디선가 나타난 미친것들이 막 소리지르고 고함치고

이러는 인간들때문에 잠을 설쳐요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

어제도 어떤 미친년이 새벽에 미친듯이 처울고 소리지르는거에요

얼마나 고함을 질러대는지 진짜 온동네 일대가 다 깼어요

경찰오구요 ㅠㅠ

그래도 미친듯이 고함지르고 소리지르고 아 진짜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세상엔 왜이렇게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이 많나요? 정말이지 밤에 새벽에 밖에서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처울고

고함지르는 사람들 때문에 살수가 없어요 저사람들은 자기가 이런짓하는것도 아무 생각이 없나봐요

정말 온동네 사람들이 다 잠을 깨서 밖을 내다보고 어휴 이짓꺼리 올 여름엔 또 얼마나 할런지 ㅠ.ㅠ

IP : 121.130.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0 1:05 PM (211.201.xxx.9)

    여름되면 진짜 밤에도 미친짓하는 인간들때문에 넘 짜증나요
    이럴땐 겨울이 낫다 싶음

  • 2. 제 생각엔
    '12.6.10 1:42 PM (14.63.xxx.101)

    경기와 상관있는 것 같아요.
    우리 동네도 최근 들어 밤만 되면 쌍욕하며 싸우는 사람들 소리가 나요.
    싸워도 좋으니 사고만 내지마라 하는 심정으로 참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210 굵은 소금을 그냥 먹어도 되나요? 4 음.. 2012/06/11 3,007
117209 얼굴 안 보인다고 남의 고통에 함부로 낚시글이라 공격하는 사람들.. 22 성공여인7 2012/06/11 4,039
117208 머핀만들기 대실패했는데.. 5 부풀지않아 2012/06/11 1,447
117207 제가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걸까요? 6 융통성 2012/06/11 2,775
117206 아이 몇살때부터 혼자 재우셨어요? 13 아이 2012/06/11 2,454
117205 전두환 박정희 욕할필요 없습니다 자업자득이에요 1 자업자득 2012/06/11 1,234
117204 한국 살고, 자기 고향 그대로 사시는 분들은 외롭지 않으시겠죠?.. 11 점점 친구가.. 2012/06/11 2,053
117203 친구가 82밖에 없어요 16 42 2012/06/11 3,393
117202 드마리스 부페,맛있을까요? 16 외식명소 될.. 2012/06/11 4,001
117201 된장에 마늘장아찌 박는 거,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1 입맛을 그리.. 2012/06/11 2,477
117200 여린 아이 군대 보내기 1 어쪄죠? 2012/06/11 1,442
117199 이런 부부 사이 정상일까요? 3 .... 2012/06/11 2,353
117198 아프니까 청춘이다-읽어 보신 분~~~~~ 2 40대 2012/06/11 1,841
117197 넝쿨당에서요,, 옥이는 왜 엄마한테 천대를 받나요?? 19 궁금 2012/06/11 12,800
117196 애 재우는데 1시간 20분 걸렸어요.. ㅠㅠ 3 육아 2012/06/11 1,495
117195 플룻-남자 과외 쌤 어떨까요? 처음이라''.. 2012/06/11 1,269
117194 중국-골프와 관광을 겸할 장소 있을까요? 1 여름 휴가 2012/06/11 1,382
117193 속옷 어떤 브랜드 입으세요? 추천 좀 제발 해주세용 ㅡㅜ 4 고민녀 2012/06/11 1,979
117192 애들이랑 제주.. 해수욕 언제 할수잇을까요 5 2012/06/11 1,872
117191 다음 아고라 서명 링크해요-전두환 일당 육사 사열받게 한 책임자.. 6 이거라도.... 2012/06/11 1,345
117190 SBS 스페셜... ... "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 2 캐디 2012/06/11 2,314
117189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맛있게 담그고 싶어요 6 맛있는 깍두.. 2012/06/11 3,157
117188 원래 옆광대 있는 사람은 나이들면 도드라지나요?(김하늘,한가인... 2 tt 2012/06/11 21,913
117187 남의 말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3 쪼그라든 간.. 2012/06/10 1,896
117186 동물 고통에 대해 얘기하는 SBS 스페셜 같이 봐요.. 4 oo 2012/06/10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