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가 군대 간다고 오라는데 뭘 해줘야할까요?

00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2-06-10 10:46:13

가서 밥을 산다, 용돈을 준다, 군대 입영일 같이 따라가준다

셋다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하나만 해도 되는건지...

첨이라 몰라서요..

 

시댁쪽이라 더 어렵네요

 

IP : 61.77.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0 10:49 AM (211.237.xxx.51)

    2번 정도가 무난해요.
    같이 따라가주는건 가족이면 되고요.
    뭐 어디 몇십년 살러 외국이민 가는것도 아닌데
    줄줄이 다 갈것까지야 있나요..
    용돈이나 넉넉히~

  • 2. ...
    '12.6.10 10:55 AM (110.14.xxx.164)

    3번은 오버고요
    2번정도면 되죠. 사실 군대간다고 친척집 돌거나 불러모으는거 ...별로긴해요
    요즘은 짧고 자주 휴가에 전화도 다 가능해서 ...조용히 다녀오는 집도 많더군요

  • 3. ㅎㅎ
    '12.6.10 10:55 AM (122.34.xxx.30)

    비혼자에요. 시댁 조카 아닌 조카 군입대 때 위로금 십만원 주고 입영일 따라갔어요. 올케 맘이 안 좋은 것 위로하느라 그날 저녁 샀고요.
    시조카라면 용돈 정도 보내시면 될 것 같아요. 일 안하시는 분이면 입여일 날 따라가면 관계가 더 돈독해지긴하겠지요...

  • 4. 올리브
    '12.6.10 11:10 AM (116.37.xxx.204)

    전 그냥 보낸 엄만데요
    원글님 혹시 앞으로 휴가때마다 부담될수도 있어요.
    시어른 계시면 대충 분위기파악해가며 하세요.
    이년동안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 5. ...
    '12.6.10 11:41 AM (218.236.xxx.183)

    그 아이 부모가 밥값은 내게 놔두시구요. 불렀으면 부른 사람이 내게....

    원글님은 형편에 따라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미리 봉투 준비 하셔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 6. .....
    '12.6.10 1:10 PM (211.212.xxx.124) - 삭제된댓글

    ㅎㅎ내 자식군대간다고 부르기도 하나요 ?
    본디 군대 가는놈이 인사 다니는건데 ㅠㅠ

  • 7. ..
    '12.6.10 1:20 PM (58.225.xxx.197)

    시돋생 면회올때마다 용돈주고 했어요
    ................

  • 8. 시누든 시숙이든
    '12.6.10 1:26 PM (110.15.xxx.248)

    부모가 밥을 내는 거죠.
    님은 봉투만 하나 준비해서 가세요.
    밥값내라는 분위기라면 앞으로 휴가 때마다 조공봉투 준비해야 될 분위기가 됩니다.

    보통은 군대간다고 인사 오던데...
    오라는 거면 대단한 자식사랑을 보이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65 남자들은 고양이상 여자들 별로 안좋아하나요? 12 :)) 2012/06/10 22,380
116564 곱창맛이 궁굼해요. 10 궁굼 2012/06/10 2,115
116563 베란다텃밭에 벌레가 넘 많아요 9 ,, 2012/06/10 4,343
116562 밤에 소리지르고 고함치는 인간들 2 시끄러워미치.. 2012/06/10 1,497
116561 갤노트 샀는데 인기좋아서 품절이라는 분홍색커버가 어떤거예요? 6 진화 2012/06/10 2,191
116560 김붕도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 2012/06/10 953
116559 의사나 약사분들 계신가요? 임신부 파상풍 염려되서요.. 1 ㅠㅠ 2012/06/10 1,697
116558 19금) 이거 오르가즘 증상 맞나요? 39 5년 새댁 2012/06/10 296,995
116557 (급질)스마트폰 갤럭시 ACE는 별로인가요? (지금 홈쇼핑) 8 노고단 2012/06/10 1,591
116556 어제 빌라로 이사옴 2 이사온 집 2012/06/10 3,099
116555 17년차 - 꺼냈다 넣었다 지겨워요...........솔직히. 34 울적 2012/06/10 19,374
116554 후궁과 내아내의 모든것 어떤게 나을까요? 10 콩나물 2012/06/10 3,233
116553 교통 사고가 나는걸 봤어요 7 늘 조심 2012/06/10 3,248
116552 잔꽃무늬 쉬폰원피스... 6 질문 2012/06/10 2,793
116551 여자 향수 추천해주세요~ 2 추천부탁 2012/06/10 1,726
116550 사람의 눈, 얼굴 뜯어먹은 美 좀비가 기독교신자였다? 1 호박덩쿨 2012/06/10 1,486
116549 엄마를 위로할 방법 조언구합니다 ㅠㅠ 22 멘붕 2012/06/10 4,604
116548 진주에 대해 알고 싶어요. 5 진주 2012/06/10 2,970
116547 파혼 예물관련해서 알려주세요 19 ... 2012/06/10 7,910
116546 뇌경색의 원인은 뭔가요? 7 손비치 2012/06/10 3,270
116545 금을 처음으로 팔았는데요 7 눈팅이 2012/06/10 3,525
116544 시조카가 군대 간다고 오라는데 뭘 해줘야할까요? 8 00 2012/06/10 2,361
116543 우리들의 천국에 나오셨던 김찬우씨.... 3 햇볕쬐자. 2012/06/10 4,055
116542 팥경단 맛있게하는곳 알고 계신 분? 1 ... 2012/06/10 1,171
116541 한비자의 나라가 망하는 징조들 4 탕수만두 2012/06/10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