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밥을 산다, 용돈을 준다, 군대 입영일 같이 따라가준다
셋다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하나만 해도 되는건지...
첨이라 몰라서요..
시댁쪽이라 더 어렵네요
가서 밥을 산다, 용돈을 준다, 군대 입영일 같이 따라가준다
셋다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하나만 해도 되는건지...
첨이라 몰라서요..
시댁쪽이라 더 어렵네요
2번 정도가 무난해요.
같이 따라가주는건 가족이면 되고요.
뭐 어디 몇십년 살러 외국이민 가는것도 아닌데
줄줄이 다 갈것까지야 있나요..
용돈이나 넉넉히~
3번은 오버고요
2번정도면 되죠. 사실 군대간다고 친척집 돌거나 불러모으는거 ...별로긴해요
요즘은 짧고 자주 휴가에 전화도 다 가능해서 ...조용히 다녀오는 집도 많더군요
비혼자에요. 시댁 조카 아닌 조카 군입대 때 위로금 십만원 주고 입영일 따라갔어요. 올케 맘이 안 좋은 것 위로하느라 그날 저녁 샀고요.
시조카라면 용돈 정도 보내시면 될 것 같아요. 일 안하시는 분이면 입여일 날 따라가면 관계가 더 돈독해지긴하겠지요...
전 그냥 보낸 엄만데요
원글님 혹시 앞으로 휴가때마다 부담될수도 있어요.
시어른 계시면 대충 분위기파악해가며 하세요.
이년동안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그 아이 부모가 밥값은 내게 놔두시구요. 불렀으면 부른 사람이 내게....
원글님은 형편에 따라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미리 봉투 준비 하셔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ㅎㅎ내 자식군대간다고 부르기도 하나요 ?
본디 군대 가는놈이 인사 다니는건데 ㅠㅠ
시돋생 면회올때마다 용돈주고 했어요
................
부모가 밥을 내는 거죠.
님은 봉투만 하나 준비해서 가세요.
밥값내라는 분위기라면 앞으로 휴가 때마다 조공봉투 준비해야 될 분위기가 됩니다.
보통은 군대간다고 인사 오던데...
오라는 거면 대단한 자식사랑을 보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