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산가서 이성당 빵이랑 짬뽕 먹고 싶어요

..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2-06-09 22:33:05

여행병 도진건지..

아..떠나고 싶어 돌겠다..

근데 내일은 일요일..

하아..

이성당 빵집 사진 보니까 미치게 먹고 싶어요

단팥빵 좋아라 하거든요

이성당 단팥빵은 어떤 맛일까요

야채빵도 그리 맛있다는데..

가고 싶다..군산..이성당..

 

IP : 220.78.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9 10:36 PM (180.64.xxx.119)

    일부러 군산가서 빵 사온 사람입니다.
    단팥빵은 단팥이 완전 많이 든 그냥 단팥빵입니다.
    야채빵도 근처를 지나가다 별미로 먹을만 하지만 부러 가시면 실망합니다.
    참 양재동에 아들인가가 하는 이성당 빵집 있어요.
    이름은 다른데 맛은 같아요.
    복성루 짬뽕은 기다리다 지쳐서 포기했구요.

  • 2. 12
    '12.6.9 10:39 PM (119.196.xxx.40)

    복성* 짬뽕 먹으러갈 필요없는데,,
    그냥 소문의 허와실을 확인하시려면 가시구요,,,
    이성당은 아이스크림과 버터크림빵,,팥빙수 좋습니다.

  • 3. @@
    '12.6.9 11:01 PM (1.238.xxx.118)

    ㅎ헐~ 복@루 짬뽕 웬만하면 가시지 마세요. 조미료 엄청난 국물에
    짜기는 왜그리 짠지, 하도 오래끓여서 채소는 다 풀어지고..

  • 4.
    '12.6.9 11:08 PM (175.212.xxx.133)

    대전 성심당 팥빙수 맛있더군요. 그저 2000원짜리 컵빙수가 어쩜 그리 실한지.. 팥도 제대로 삶았고

  • 5. 계란빵
    '12.6.9 11:20 PM (210.2.xxx.213)

    제작년 태교여행으로 남해여행 다녀오는 길에 군산에 들러 그 유명한 짬뽕집과 빵집 다녀왔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냥 그랬어요. 막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둘 다요;;
    여행 가시는 길에 들러서 어떤가 한 번 들러 보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 6. 궁금해서
    '12.6.9 11:21 PM (211.207.xxx.157)

    네이버 이미지 검색해보니 먹음직 스러워 보이긴 하네요.

  • 7. ..
    '12.6.9 11:29 PM (121.165.xxx.175)

    이성당 빵 같은 재료로 양재에 쌀빵집 있어요. 햇살마루던가...이성당집 가족이 하는 거 같던데요. 얼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완전 궁감하심 양재에 먼저 가보셔요.

  • 8. ...........
    '12.6.10 12:22 AM (211.211.xxx.4)

    그냥 유명 빵집이 낫습니다...한번 택배 시켜 먹고 다신 생각 안 나요..ㅠㅠ
    파리크라상 국산팥으로 만든 팥빵이 더 맛있어요.
    유명한 동네 빵집이나 이름난 제과점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네요.

  • 9. 그냥
    '12.6.10 12:56 AM (14.52.xxx.59)

    양재동가서 빵 사시구요
    청담동에 옛날짬뽕집 있어요,거기가 더 맛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939 사냥꾼 잡혔대요!!! 4 어머! 2012/06/21 3,045
120938 국가수준학년평가...가 뭔가요? 1 아들하나끝 2012/06/21 1,465
120937 조선족 택배 택시 허용 7 2012/06/21 2,536
120936 막내시누의 장례식 13 잘있니? 2012/06/21 11,855
120935 MBC 김재철 구속수사 서명해주세요. MBC는 꼭 이기게 하고 .. 10 언제나 행복.. 2012/06/21 1,612
120934 쓰릴미 보고 김무열 앓이 했었는데..병역비리라니 좀 충격이네요 9 에이구 2012/06/21 2,815
120933 강남 미용실 요즘 이정도 가격인가요?좀 봐주세요 2 내돈~!!!.. 2012/06/21 3,266
120932 2시되니 울리는 싸이렌.. 25 @@ 2012/06/21 4,000
120931 이사가려는집청소 혼자서하려는데요.. 10 이사 2012/06/21 2,891
120930 펜션 첨가봐요, 다른팀들많으면 불편할까요? 1 놀러가요 2012/06/21 1,326
120929 적성검사로 자녀 대학가신 분 계시는지요... 4 eodlq 2012/06/21 2,383
120928 공기청정기 & 에어워셔 5 새댁 2012/06/21 2,200
120927 [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상키스 2012/06/21 1,137
120926 유플러스 티비와 쿡스카이라이프 고민이요 3 ... 2012/06/21 1,808
120925 안녕하세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 Ceely 2012/06/21 1,167
120924 시부모님과 동남아 여행.. 비키니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까요? 8 신혼부부 2012/06/21 3,855
120923 언론사 파업, 특히 mbc 아마 대선까지 가지 싶어요 8 의견 2012/06/21 1,697
120922 영화 후궁 보고 왔습니다. 13 후궁 2012/06/21 5,412
120921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3 ㅠㅠ 2012/06/21 4,025
120920 요즘 집을 보러다니면서 느낀건데 5 ........ 2012/06/21 4,497
120919 헬스pt 하면 몸이 많이 멋있어질까요? 2 운동 2012/06/21 2,126
120918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29 ㅠㅠ 2012/06/21 11,171
120917 日, 핵무기 1만개 제조 능력 갖춰 2 참맛 2012/06/21 1,302
120916 인형놀이해요. 1 크레이지 2012/06/21 1,116
120915 고양이가 밥 먹으러 왔다가 저 보고 막 도망갔네요 미안해 지네요.. 5 2012/06/2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