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지락과 작은게를 잡아왔는데..

제부도에서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12-06-09 21:12:10

재미로 조금 잡아왔어요.. 바지락은 소금해감시킬려고 소금물에 받아놨는데..

작은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먹을수 있나요?...  바지락과함께 소금물에 담과놔도 죽지 않겠죠?...

아님 냉장고에 넣어 놔야할까요?...

IP : 121.168.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공주맘
    '12.6.9 9:14 PM (125.178.xxx.151)

    전 해감 조금 시키고 ㅋ 바로 해먹어요

  • 2. kmk
    '12.6.9 9:19 PM (121.168.xxx.71)

    저녁을 먹은후라 도저히 오늘은 못먹을것 같아서요..
    낼까지 어떻게 하면 게를 싱싱하게 보관할까요?

  • 3. 대박공주맘
    '12.6.9 9:25 PM (125.178.xxx.151)

    잔인한 얘기같지만....튀김옷입혀. 꽃게는 튀겨먹어요 ...간식으로 간간히 집어 먹어서 ...금방 없어지더군요 ㅎㅎ 정~안되면...냉장고에...고이...모셔놔야할듯....

  • 4. kmk
    '12.6.9 9:31 PM (121.168.xxx.71)

    튀기면 맛있겠네요.. 근데 배가너무불러 도저히 못먹겠답니다.
    조금이라도 간장게장만들어도 될까요... 평소에 아이가 간장게장 먹고싶다고 했는데 이런조그만 게로 말들어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아님 냉동시킬까요..

  • 5. 싱그러운바람
    '12.6.9 9:34 PM (121.139.xxx.157)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서
    기름 약간 넣고 볶아보세요

    아이들이 껍질째 다 먹을정도로 맛있답니다,
    나중에 간장 약간 넣고 달달하게 먹고싶으면 설탕조금 넣으면...
    저도 잡아 볶아먹어본적이 있는데

    간장게장은 다른거 큰거 사다드시고
    이넘들은 쩝

  • 6. 우리는
    '12.6.9 10:07 PM (175.215.xxx.222)

    며칠전에 바닷가에서 작은게랑 소라 고동을 잡아오면서
    오는길에 마트 잠깐 갔는데
    거기 그날따라 우리가 잡은 작은게를 팔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밥반찬으로 엄마가 볶아주던 기억이 있어서
    기름 넉넉히 넣고 바싹하게 볶아서(약간의 매실엑기스랑 간장 마늘다진거 고추가루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되고) 울아기 주니 제법 먹던데요
    울아기는 3살인데 그런거를 좋아하더라구요

    꽃게나 홍게도 살 발라주면 살이 부족한지 계속 껍집을 씹더라구요

  • 7. 이짱아
    '12.6.9 10:19 PM (218.53.xxx.122)

    소금물에 담궈서 냉장고 보관아닐까요?
    바지락은 이렇게 해놓으니까 담날까지도 살아있던데ᆢ
    게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65 여수엑스포 ~ 4 ** ^^ .. 2012/06/15 1,632
118964 아프리가 꼬마의 시를 읽어보셨나요? 2 ㅠㅠ 2012/06/15 1,308
118963 며느리가 종도 아니고... 6 야구장에서 .. 2012/06/15 3,438
118962 자기아이 훈육을 부탁하는 친구엄마 5 .. 2012/06/15 2,272
118961 초등 딸내미하고 오랜만에 데이트 하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1 애엄마 2012/06/15 809
118960 이빨이 쑤시는데 어느이빨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1 .. 2012/06/15 958
118959 전 성형보다 키크는 수술이 진짜 발전..??ㅋㅋ 8 ... 2012/06/15 3,395
118958 프렌치 카페 커피믹스에 조성을 봤더니... 2 ... 2012/06/15 1,820
118957 라면과 과자 추천 좀 해주세요! 14 맛의비결 2012/06/15 2,405
118956 부산에서 농협주부대학다니시는분 계신가요? 떡순이 2012/06/15 1,215
118955 강남고속터미널 식사할 곳, 차마실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40대 시골.. 2012/06/15 1,374
118954 학림사건' 피해자들 31년만에 무죄 확정 2 밝은태양 2012/06/15 1,144
118953 팔뚝살빼기운동 글보고 따라했어요 10 느린이 2012/06/15 4,367
118952 정신과 경험 있으신 분들이요 1 궁금해요 2012/06/15 980
118951 너무너무 매운 떡볶이를 먹고있는데요ᆞ 16 명랑1 2012/06/15 4,382
118950 저희 아파트 청소아주머니 이야기 70 ㅇㅇ 2012/06/15 14,868
118949 민주당 당권잡은 친노계파의 호남차별 너무 하잖아요?. 7 반칙과 편법.. 2012/06/15 1,297
118948 컴에 저장된 노래 아이폰에 다운 받고 싶어요.... 가르쳐 주세.. 4 너구리 2012/06/15 1,055
118947 식이섬유 커피.....? .... 2012/06/15 1,219
118946 A라인 블랙 원피스에 블랙 레깅스 10 .. 2012/06/15 3,043
118945 9급 공무원도 3 금요일오후 2012/06/15 1,936
118944 중3여학생 고등학교 진학문제 회원님들께 여쭈어봅니다. 1 파파야향기 2012/06/15 1,182
118943 귀금속종류어디서 사세요 1 인생의봄날 2012/06/15 1,183
118942 학교에서 준 기부 저금통 얼마씩들 채워 보내세요? 6 십원짜리 2012/06/15 1,478
118941 남편이 제인패커 꽃 보냈어요!! 23 ... 2012/06/15 8,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