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치권에 관심을 가지기시작힌건 아마 촛불집회때가 시작인듯해요..
그치만 미온적인 관심이었고...지난 여름 나꼼수를 알게돼면서 본격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이게 됐죠.
나씨를 제치고 박원순 시장이 당선 됐을때...정말 월드컵에서 이긴거 보다 흥분했었어요. ㅎㅎ
그리고......4.11땐 사흘을 멘붕 상태로 지냈구요.....그중 하루는 식음을 전폐할 지경이었죠. ㅋ
오늘 이해찬님 승리 소식에 또 이렇게 환호합니다.
12월엔 정말 미친듯이 뛰며 기뻐하고 싶어요.
야구 팬이 시즌을 기다리듯
전 대선을 기다리게 될거 같아요. ^^
이거.....중독의 일종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