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대표 이해찬되었네요
1. ...
'12.6.9 6:05 PM (59.86.xxx.217)이해찬님이 대표 되셨나요?
정권교체를 위해선 강인한분이 필요한시점인데...잘됐네요2. ᆞᆞ
'12.6.9 6:07 PM (211.246.xxx.165)아직발표안났는데요
와이티엔 생방송하는데요3. 역시 조직바람보단
'12.6.9 6:08 PM (211.234.xxx.135)국민참여 모바일이 관건이었네요
여론에 부응해서 꼭 정권교체 바랍니다4. ^^
'12.6.9 6:08 PM (114.207.xxx.180)다 행이네요 정말 ~~
5. 속보
'12.6.9 6:08 PM (110.9.xxx.23)속보 뜬 것 보고 다행이예요
6. 마니또
'12.6.9 6:10 PM (122.37.xxx.51)새나리당이 쫄겠네요
7. dd
'12.6.9 6:11 PM (116.127.xxx.188)이종걸님은요?
8. 우왕
'12.6.9 6:11 PM (175.117.xxx.117)딸이랑 동생 꼬드려 투표한 보람 있네요.
이해찬- 박지원 라인의 최강 전투력 기대해봅니다.9. 최고위원에
'12.6.9 6:12 PM (115.126.xxx.115)김한길 추미애 이종걸 강기정 우...
10. ᆞᆞ
'12.6.9 6:12 PM (211.246.xxx.165)앗, 이제 발표되었네요
11. 세우실
'12.6.9 6:12 PM (59.11.xxx.63)개인적으로 이해찬이 될 것 같긴 했습니다만 최고위원에 추미애..... -_-;;;;;;;;;;;
암튼 전반적으로는 엔트리가 참 괜찮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2. 아미
'12.6.9 6:16 PM (211.246.xxx.157)아 다행이에요
저도 추미애는 진짜 싫습니다 ;;13. ^^
'12.6.9 6:16 PM (147.47.xxx.104)았싸, 투표한 보람이 있네요.
김한길은 정말 싫었는데, 역시 모바일 투표가 관건이었나 보네요.^^14. 진짜 추미애ㅠ
'12.6.9 6:20 PM (211.234.xxx.135)잊고 싶네요 강기정님은 좋고요
15. 쥐떼를헤치고
'12.6.9 6:28 PM (203.226.xxx.61) - 삭제된댓글이해찬 다행이네요 좃선일보 쫄겠네요 김한길 추미애는 뭔가요
16. 어제
'12.6.9 6:37 PM (114.207.xxx.180)투표소 찿느라 고생 많이 했는대 너무좋네요 김한길 추미애는 쫌 그렇네요!!
17. 이팝나무
'12.6.9 6:42 PM (115.140.xxx.135)아 정말 잘됐어요....총선이후 맨붕상태였는데...........추미애 김한길이는 진짜...정동영이도 그 본색이 어디 안가고.
18. 앗싸
'12.6.9 6:47 PM (188.22.xxx.170)해찬들 홧팅!
19. ..
'12.6.9 6:47 PM (1.249.xxx.22)후보 두명 뽑던데 문용식 안됐네요. 난 문용식 이 분 괜찮던데요.
20. 어흐흐
'12.6.9 6:49 PM (121.191.xxx.86)이해찬 정말 다행이네요.
21. ㅎㅎ
'12.6.9 6:50 PM (128.103.xxx.140)왜 다들 추미애를 싫어하죠? 전 잘 몰라서 그런지 좋아하는데...
22. 이해찬?
'12.6.9 7:01 PM (125.138.xxx.35)그 열린교육 교육부장관?
23. 해찬옹 화이팅!!
'12.6.9 7:15 PM (175.197.xxx.187)화끈하고 시원하게 잘 이끌어서
대선 승리까지 일조해주실거라 믿쑵니다!!!!!!!!!!!!!!!!!!!24. 정말 기뻐요.
'12.6.9 7:37 PM (175.208.xxx.218)아침부터 몸살로 기운 없어서 힘들었는데, 해찬옹이 대표 됐다니깐 조금 기운이 나네요.
지원해찬 막강 화력으로 꼭 대선 승리 이끌어주세요25. jk
'12.6.9 8:30 PM (115.138.xxx.67)너네들같은 병신들때문에 정권교체는 물건너갔네효.... 쯧쯧쯧...
어쩜 이렇게 병신짓들만 골라하는지...
dj의 인물들로 표를 얼마나 끌어올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많아봤지 900만표일것임..
(1100만을 넘겨야함)
당원들은 이해찬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투표에서 너님들같은 병신들이 이해찬 뽑아서 이해찬이 된건데
이해찬 당대표는 최악의 카드인데 총선 지고도 정신 못차리죠? 본인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너님들이 병신이니까 한나라당이 선거 이기는것임..
박근혜 대통령을 봐도 정신 못차릴것임..
더 많이 아는 분께서 조목조목 말씀하시면 그대로 따르라고 몇번을 얘기했던지...
어디서 이상한거나 주워듣어서는 내편아니다 싶으면 무조건 배척하는 저 무대뽀.... 쯧쯧쯧...
기회주의자인 안철수를 높게 평가하질 않나...
이해찬 된거보니 이제 더이상 기대할거 없다고 봄... 걍 올해 대선 포기하면 됨..26. jk
'12.6.9 8:34 PM (115.138.xxx.67)너님들 수준에는 박근혜가 딱임...
더이상 기대할거 없으니 이번 대선 관련해서는 노코멘트할것임...
김두관은 너님들에게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인데다가 김두관이 된다고 해도 한나라당이 다수라서리 의미가 없음...
이미 대선 물건너갔음.. 더욱이 너님들 하는 짓거리보니 더더욱 불가능...
그렇게 dj인물들 데리고 오면 안된다고 말했건만... 그렇게 인물이 없음? 쯧쯧쯧...
그냥 박근혜 대통령이나 영접하시압!!!!!27. phua
'12.6.9 8:44 PM (203.226.xxx.49)더 이상 골프로 입방아에
오르지 않으셨음....
jk 님....
니네
병신...
참으로 되먹지 못한 표현이군요.
그런 표현은 이영애 씹는 글에나
쓰는 것이 그나마 어울릴 것 같은데.. 그치?28. 고마워요 jk
'12.6.9 9:12 PM (27.115.xxx.110)더이상 기대할거 없으니 이번 대선 관련해서는 노코멘트할것임...
=> 영어로 땡큐땡큐!
(설마 맹금순 여사 따라서 말 번복하기 있기 없기?)29. 아미
'12.6.9 9:40 PM (110.70.xxx.156)추미애 싫은 이유는요..
홧김에 *방질 한다란 표현이 어울리죠
대한민국 정치역사에 빛나는?
말도 않되는 이유로 대통령 탄핵을 한나라당이랑 손잡고 했죠 그러다 역풍맞고 절하러 다닌 정신빠진 인간이죠30. --
'12.6.9 9:41 PM (211.108.xxx.32)백보 양보해서 여기 82분들이 설사 김두관을 100% 사랑하여 전원 모두 지지한다고 해서
과연 얼마나 판도가 갈릴까요?
도대체 왜 한나라당 집권의 원인이나 박그네공주의 대선 당선 등의 원인이
여기 82분들이 정신못차린 탓이라고 저렇게 우기는지...31. 당대표
'12.6.9 10:59 PM (124.50.xxx.136)가 대선후보라도 되나요??
당대표보고 대통령 뽑는 시대인가요??
전략,전술,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잘 파악하고 날카롭게 대응하는
대표가 우선이지만,
전체적인 상황 파악하고 얼굴 마담역할도 해야하는 대선지휘참모정도 라고생각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현 민주당이 보여주는 행태가 국민들한테 신뢰와 희망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고 박그네만 물고 늘어지는 야비해 보이는 박지원씨도 그다지 국민들한테 신선하게 다가오지 못
하는데에 있습니다. 오히려 새누리보다 더 구태의연한 모습이고 이명박당선전의 상황과 흡사하게 보이기까지 하네요.bbk 같은 비리도 뚧고 대통령된 시대입니다.
민주당이 달라지는 모습을 볼수 백전노장의 불꽃같은 뒷심이 있길하나 ..고작 김두관,문재인
같은인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게다가 언론도 장악된 상황에서 그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놀이에
삶에 찌든 서민들은 그저 경제화운동 선봉장이었던 박정희시대를 그리워하고
기대하는 심리가 강하고 젊은이들은 그런 어른들이 있는 집안에서 정치에 무관심하고
잘먹고 잘사는 집 중산층들은 아쉬울게 없으니 무난한 (그들눈에 보이는 이미지)
박그네를 염두에 두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언론정상화를 1차적인 목표로 총선을 준비했다면 더 쉬웠을텐데 총선서 밀리니 박그네한테
힘이 확 쏠리는거지요.
주변에 평범한 사람들..,...총선전에 뭔가 큰 변화를 기대했다가 실망으로 돌아서고
찍을라면 박그네??입니다.
안이하게 총선에 대응한 댓가를 조금씩 치러야 할겁니다.기적을 바라지만....32. 투표의 맛!
'12.6.9 11:12 PM (125.177.xxx.83)박지원 이해찬 콤비, 정권 교체의 발동을 찐하게 걸어주세요~
모바일 투표에서 역전 승리할 줄 알았습니다 캬캬캬33. 투표의 맛!
'12.6.9 11:15 PM (125.177.xxx.83)jk는 경남 부산에서 김두관 재선 선거운동이나 신경쓰든가~
어쩜 좋니 재선 가능성 낮아서 또 한나라당 것들이 도지사 먹을 것 같다대.....
나와바리에서 도지사 재선도 떨어질 인물이 무슨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고~ 거지발싸개 같은 소리...34. 풋 ㅠㅠ
'12.6.10 12:12 AM (211.207.xxx.110)괜히 선동하지 마세요. 124.50.xxx.136
언론도 장악된 상황에서 그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놀이에
삶에 찌든 서민들은 그저 경제화운동 선봉장이었던 박정희시대를 그리워하고
기대하는 심리가 강하고 젊은이들은 그런 어른들이 있는 집안에서 정치에 무관심하고
잘먹고 잘사는 집 중산층들은 아쉬울게 없으니 무난한 (그들눈에 보이는 이미지)
박그네를 염두에 두고 있는겁니다. --> 지금 중산층은 무너지고 있어요 어제 난 기사에도 중산층이 세금부담률 증가가 최상위권보다 80배에 이르고 있는데 아쉬울게 없어서 그네양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요? ㅋㅋ
박정희 그리워하는 사람보다 노무현 그리워 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뉴스도 얼마전에 나왔는데요. ㅎㅎ
좀 알고나 선동하세요.
언론정상화? ㅋ 이거 민주당이 안했나요?
그네 당은 언론정상화 해서 과반차지했나요? 말의 모순은 느끼는지
주변에 평범한 사람들 그네라구요? ㅋㅋ 그런 사람 없던데요.
이번 총선결과도 야권에 표 준사람이 여권에 표 준 사람보다 많답니다.
그건 뭔 얘기일까요? 결국 변화를 바란다는 뜻이죠.
님이 여기서 이런 거 써서 그네양 홍보하려면 차라리 새누리당 가서 홍보하세요. ^^35. 추미애 싫어하는 이유 한가지더
'12.6.10 12:33 AM (211.207.xxx.110)탄핵은 윗님이 써주셨고요.
노동위 상임위원장을 추미애가 맡고 있을 때 노동법이 개악으로 바뀌는데 딴나라당이랑 같이 협작해서 상임위 토론 거치지 않고 경위권 발동해서 야당의원들 다 내쫓고 날치기로 통과시켜버렸죠.
그래서 추-한(나라당)연대로 부를 정도였죠. 그게 2009년도 12월 마지막날 일입니다.
겨우 2년 지났어요. 근데 다시 최고위원이라니 미친..36. jk
'12.6.10 1:07 AM (39.113.xxx.243)당연히.누가 대표이건 대선과는 상관없죠
버뜨 문제는 당대표를 뽑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문제인것임
아직도 선거에서 왜 졌는지도 모르고.정신도 못차리고 있음.....
글고.김두관 재선 신경 끄시고 경기도지사도 떨어진 병신 유시민이나 똑바로 하라고 그러셈......
경기도.지사도 미끄러진 주제에..... ㅋㅋㅋ37. jk야
'12.6.10 1:30 AM (125.177.xxx.83)더이상 기대할거 없으니 이번 대선 관련해서는 노코멘트할것임...
2012년 6월9일 오후8시34분에 대선에 관해서는 아가리 닥치겠다고 하더니
또 달았네? 지금 단 건 대선이 아니라 당대표 선거니까 달았구나~ 여기서 이래도 니 코멘트 아무도 신경안쓴다
경남도지사 김두관 재선을 위해 달려도 시원찮을 판에 82에서 뭐하는 정력낭비임
나같으면 차라리 김두관 재선에 한톨이라도 도움될 현수막 구호나 몇 개 지어서 선거사무실에 보내겠네~
할 말 없으니까 어디서 갑자기 잠자는 유시민을 끌어오고 그래...궁핍해 보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유시민 팬도 아니고 아무도 여기서 유시민 언급하지도 않았구만~에구 짠한 것
멘붕해선 ㅋㅋㅋ 달고 있네 정말 짠한 것38. 세상에
'12.6.10 2:48 AM (188.22.xxx.170)추씨 추하네. 무슨 빽인지 저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뽑히냐...추하다 추해
39. jk님...
'12.6.10 6:23 AM (119.207.xxx.88)아가리 쳐묵쳐묵하는데만 쓰지말고 말같은말 좀 해봐요..아님..
쳐 닥쳐주세요..40. 근데
'12.6.10 6:39 AM (188.22.xxx.170)김두관이 재 저러고 다니는거 알까요?
재땜시 김두관도 이상해 보임.41. 추미애김한길이
'12.6.10 8:21 AM (14.37.xxx.206)왜 최고위원인가요? 헐..기가 막힘..
그리고 통합 민주당은 어딜가고..그냥 민주당?
그럼 도로 민주당인가요? 어떻게 된건지..설명좀...
인물들인 좀 답답하게 구성되었네요..42. 그리고
'12.6.10 8:33 AM (14.37.xxx.206)문성근님은 어떻게 되었는지..
43. 답답하긴 하죠.
'12.6.10 1:52 PM (211.207.xxx.110)민주당이 지난 대선패배이후로 지도부가 난항을 겪었죠. 원래도 민주당에 텃세는 대단했어요. 노무현탄핵에 앞장선 것도 민주당 텃세들이었고요. 그러다 지난 노통서거이후에 친노가 결집되고 친노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민주당에서도 깨닫고 올초 지도부엔 대거 친노측이 등장하게 되었고 문성근님도 여기에 2위로 올라서서 최고위원으로 들어왔었죠.
근데 총선에서 패배로 총사퇴로 이어지고 새지도부를 뽑기위해 다시 전당대회를 연겁니다. 원래 당대표나 전당대회는 정기적으로도 있지만 정치사안에 따라 자꾸 바뀌게 되죠. 국민에게 쇄신의 모습도 보여주는 의미로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인물들이 최고위원으로 등장한 겁니다.44. 원래는 1월에 뽑은 한명숙당대표
'12.6.10 2:01 PM (211.207.xxx.110)체제가 대선까지 준비하는 걸로 되어 있었죠. 중간에 총선 패배만 없었다면요. 사실 총선 패배라고 여기는 것도 좀 민주당의 오판이죠. 탄핵때도 겨우 과반석차지한게 국민정서랄까 야당의 한계랄까 그런건데 말이죠.
근데도 언론등이나 민주당에서도 쇄신이 필요하다고 보니 다시 경선을 치루게 되었고 뭐 최고위원으로 나서는 사람들도 이미 인력풀에 한계가 오다보니 추미애같은 인간도 다시 등장하고 ..
솔직히 저런 인간들로 대선맞이하는게 참..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권교체가 가장 중심이 되어야하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