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직때 하객 얼마나 오셨어요?

파스타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2-06-09 12:31:25

결혼식이 다가오니 하객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사회생활하며 친구들과 연락을 자연스레

끊기게됐고 결혼한다고 염치없이 연락하기도 그렇구요.

결혼하실때 하객 얼마나 오셨어요?

친구들은 몇명오셨었어요?

보통 총 100명정도 오나요?
IP : 110.70.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6.9 12:36 PM (121.130.xxx.7)

    20년전 이야긴데...
    제 친구야 뭐 올만큼 왔었고.

    하객은 다 부모님 손님이었죠.
    많이 오셨어요. 정확한 숫자는 잘 모르고요.
    누가 봐도 성대하다 싶게는 오셨어요.
    다 부모님이 그만큼 남의 경조사 다니고 활동하신 덕이지요.

    하지만 10년 후면 저도 제 아이들 혼사 치를텐데
    정말이지 직계 가족과 주인공의 친한 친구들만 모여서 했으면 좋겠어요.

  • 2. 요즘새로생기는예식장은
    '12.6.9 12:37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테이블좌석이 얼마안되서 100명 앉을수도 없더라구요..양가합 100명으로도 예식장안은 보기좋게 채워지는거 같아요..그거하난 좋더라구요 좀더 경건한느낌이고 럭셔리해보이기도 하고 ..

  • 3.
    '12.6.9 12:56 PM (14.52.xxx.86)

    친구들 비롯 제 하객만 백명넘게 왔어요..

  • 4. 다른 경우지만
    '12.6.9 2:06 PM (219.248.xxx.84)

    이런경우도 있다고..제 결혼식은 하객 9명 왔었어요. 신랑이 외국인이고 당시 저희가 외국에 살고 있었구요. 양가 부모님 결혼식 참석때문에 오시게 하는거 뭐해서..그동안 알고 지낸 친구들만 함께 결혼식 했었어요.
    시어머니가 시할머니에게 받은 반지 반으로 나눠서 결혼 반지 해주셨었고 그 외엔 주례사 비용 정도만 들여서 결혼했었어요.
    결혼때문에 신경쓰거나 스트레스 받는거 전혀 없었고 충분히 축하 받았고 꽤 재미있었어요.

  • 5. ...
    '12.6.9 4:59 PM (110.14.xxx.164)

    15년전이고 개혼이라 300면 넘은거 같아요
    주로 부모님 손님이고 제 손님은 30명정도?
    요즘은 조촐하게도 많이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088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관객들요 16 ㅁㅁ 2012/06/18 3,953
118087 판교 어느 곳이 좋을까요?-7살 4살 아이 전세 5억 이내 6 판교 2012/06/18 5,257
118086 151명이나 비슷한 지역 실종 됬다는데 30 실종 2012/06/18 10,738
118085 신랑말을 들어 줘야할까요? 12 50대 아짐.. 2012/06/18 2,526
118084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506
118083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314
118082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322
118081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3,831
118080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039
118079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479
118078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1,721
118077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196
118076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2,869
118075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3,748
118074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2,943
118073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321
118072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1,767
118071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090
118070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456
118069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소금이없다 2012/06/18 2,120
118068 먹바퀴도 날아다니나요? 3 미즈박 2012/06/17 4,776
118067 시간 지나 다시보니 그때 그 감동이아닌 영화나 책 있으시죠.. 15 감상 2012/06/17 3,007
118066 페이스북이 뭐하는거예요? 2 무식 2012/06/17 2,155
118065 가슴살이 안 빠져서 괴로워 죽겠어요 11 // 2012/06/17 3,308
118064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16 히히히 2012/06/17 4,628